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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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만석동, 중장년 1인 가구 힐링교실 진행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유성곤)은 저소득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8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 든든’ 힐링교실을 진행했다. 마음 든든 힐링교실은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든든 보따리’ 나눔 사업의 확장으로, 우울감이 높은 중장년 남성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 실시된 프로그램은 ‘드립커피 일일 체험’으로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드립커피를 내리며 커피향 가득한 공간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석동은 앞서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전문적인 심리지원 교육 인프라를 보유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상자에게 오는 8월까지 심리검사·원예활동·자살예방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성곤 만석동장은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분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 가구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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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 경로당 효 선물 전달인천 동구 송림4동 주민자치회(회장 강무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3곳을 방문, 카네이션과 떡·과일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송림4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5월이면 회원간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의미와 건강을 기원하는 소소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지,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어르신들의 관심 사항을 몸소 귀담아 듣고 있다. 강무회 회장은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문안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옥 송림4동장은 "지극한 공경심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의 여가 활동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두루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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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폐LED조명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0일(수), ㈜록원과 폐LED조명 재활용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LED조명(직관형, 전구형)이 올해 1월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편입되었음에도 수거·처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재활용을 하지 못하고 소각되던 폐LED조명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 협약 체결에 앞서 중구는 폐LED조명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주민 배출단계에서부터 LED조명이 형광등과 섞이지 않도록 별도 수거함을 자체 제작하여 공동주택에 배부함으로써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주민들은 단독주택지역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폐LED조명 수거함에, 공동주택에서는 아파트 LED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협약 내용에 따라 ㈜록원은 중구에서 적환장에 선별해 놓은 폐LED조명을 무상으로 수거하여 자동화시설에서 절단, 파쇄과정을 거쳐 LED칩, 플라스틱, 알루미늄, 철, PCB기판으로 재활용하게 된다. 또한 중구는 중구에서 발생하는 LED조명의 배출 및 재활용률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폐LED조명의 체계화된 수거와 처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생활폐기물 발생 저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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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종배)는 10일(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환경미화원 및 동직원, 자생단체 회원, H2발전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 날 대청소 참여자들은 청소 취약지역인 운서동 카페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된 생활폐기물 및 길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나종배 운서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운서동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운서동은 지난 3월에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쾌적한 거리환경을 위해 다가오는 6월에도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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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최적 입지조건 갖춘 영종국제도시에 반드시 설치해야인천시 중구는 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의 공식 출범이 확정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중구는 재외동포의 인천 설치 이유인 ‘편의성, 접근성, 역사성, 경제자유구역 간 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등 기능적인 측면에서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었음을 강조했다. 중구는 "영종지역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및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내 후보지가 확보되어 있고, 특히 국제업무단지는 즉시 업무를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외교부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리하고, 출․입국 전후 관련 업무처리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종국제도시는 송도와 청라가 연결되어 있고, 180개국 재외동포들과 국내 지부 및 기관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울 ․ 수도권을 관통하는 전국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국제기구가 설치되지 않은 영종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치된다면 타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영종지역이 진정한 글로벌도시로 변모해 나가는데 큰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의 글로벌융합도시를 위한 새로운 도약은 재외동포청의 유치이며, 이를 위해 인천 중구가 재외동포청 최종 낙점지로 선정되도록 구민과 함께 노력하고, 행정업무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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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차이나는 골목축제」’ 개최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12시부터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차이나는 골목축제’에 대한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끌고 중구 사회적경제기업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나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감성과 인지발달을 위한 각종 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물론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 및 판로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연대와 상생, 협력이라는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032-215-04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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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통장자율회,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인천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가 지난 9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장자율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솔선수범하여 모금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작은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큰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주민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해 준 통장자율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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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인천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석호, 엄영숙)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자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해孝’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외로운 일상 속에 이웃들에게 이런 선물을 받으니 힘이 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면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며 "비록 약소한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속에도 항상 기쁨이 만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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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장천리보도육교 집중안전 점검 추진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물 1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찬진 동구청장은 9일 장천리보도육교 점검 현장을 방문,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해 실효성을 높였다. 장천리보도육교 안전점검은 지난달 5일 이틀간 내린 폭우 속에서 110m 길이의 분당 정자교 교각 난간과 인도 부분이 무너지면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유사한 구조의 교량인 방축·송림고가교에 대해서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 및 행정지도를 통해 위험요소 해소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해서 후속 조치 및 관리할 방침”이라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6월 16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 위협요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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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34회 화도진 축제 대비 환경정비 실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9일 제34회 화도진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화도진 축제가 열리는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 공원 인근에서 실시됐으며, 행사장과 인접한 화수1·화평동과 송현1·2동의 통장 및 환경 봉사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동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화도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주신 구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4회 화도진 축제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19일 어영대장 축성행렬을 시작으로 축제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역사적 배경이 가미된 극형식의 창작콘텐츠 및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20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어린이, 청소년이 꾸미는 댄스, 프린지 페스티벌, 구민 노래자랑 등도 개최된다. 특히 축제 1일차에는 초대 가수로 송가인, 나태주, 류지광, 이도진, 미니마니가 출연할 예정이며, 2일차에는 강혜연, 박강성, 김희진, 장하온이 출연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