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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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3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문화 탐방 행사 진행인천 동구 송현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전)는 우리 마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2023년도 송현3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취약계층인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강화도에 위치한 화개정원과 대룡시장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많이 추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전 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어떤 문화 체험을 제공해 드려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사 인사를 받으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도 열심히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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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바사삭 치킨 나눔 행사 가져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수)는 취약계층 60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네네치킨 송현점(점주 박미숙)이 후원했으며, 네네치킨 송현점은 매년 2차례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박미숙 점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위원장은 "매년 꾸준하게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박미숙 점주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간 자원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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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참여자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오는 25일까지 퇴직(예정)자의 사회적경제 분야·창업 지원을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사회적경제 취·창업을 희망하는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퇴직한 만 50~64세 중장년 주민 15명이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28일까지 동구 주민행복센터 2층 교육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기초, 일자리정책, 구직기술, 현장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1대1 컨설팅을 운영, 각 참여자가 필요한 도움을 받고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설팅은 개인별 2시간씩 총 2회 진행하며, 구직(창업)활동계획 수립, 커리어텔링 지원, 목표기업 명단작성, 구직(창업)활동, 결과점검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웹 신청서(https://naver.me/xAWcoTBa)로 접수하거나 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vscoop202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퇴직자가 사회적경제를 제2의 진로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동구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770-6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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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체육회, 제52회 소년체전 출전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인천시 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가 지난 10일 중구 제1청사 2층 상황실에서 제52회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관내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은 대한민국 체육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년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발휘해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안전이 최우선임을 당부하면서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며 "열정을 가지고 즐기며 경기에 임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니, 우리 선수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휘 발휘해 본인과 지역의 명예를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도 "지역 체육인들의 입지를 높여 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을 지켜보며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소년체전은 2023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며, 울산종합운동장 등 46개의 경기장에서 36개의 종목이 펼쳐치고, 약 18,00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에서는 신광초등학교 외 9개 학교에서 5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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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봉사 펼쳐인천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지난 10일 중구 답동 소공원 광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상을 대접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센터 직속봉사단, 인천항공사와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 축산물가공사업소의 임직원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관내 어르신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고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이 방문했다.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동참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차려진 반찬과 밥, 국을 식판에 담아 직접 전해드리며,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에‘참! 좋은 사랑의 밥차’급식 지원행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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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국제시장, 문체부 주관‘K-관광마켓 10선’공모 선정인천시 중구 신포국제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2023 K-관광마켓 10선’에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국제시장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2023 K-관광마켓 10선’사업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문체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 신포국제시장 등 전국의 전통시장 10곳이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중구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관광객 유치 컨설팅,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집중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을 위해 관광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해외 박람회 참가, MZ 세대가 좋아하는 관광프로그램 개발, TV 홍보,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연계 코스 개발 등을 통해 관광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신포국제시장은 개항기부터 태동하여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한국 전통시장으로,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세계 속의 대표적인 한국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신포국제시장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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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건설㈜, 가정의 달 맞아 후원금 5,000만 원 쾌척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금광건설㈜(회장 조완연)에서 영종지역 노인 지원 사업을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광건설㈜ 조완연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금광건설㈜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해 흔쾌히 후원금을 쾌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베풀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하여 따뜻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영종지역 노인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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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간부공무원, APEC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8일 김정헌 구청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52인이 중구 제1청 본관 앞에서 홍보 피켓을 손에 들고 APEC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하며, 유치를 위한 다각도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 외에도 지난 2일 신흥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개항동 주민자치회,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도 릴레이 지지선언을 진행하였으며, 중구청 직원과 동 자생단체들도 차례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세계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국제 행사를 충분히 경험한 인천이야말로 2025 APEC 유치 최적의 도시”라며 "릴레이 지지 선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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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오후 중구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및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배준영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하여 지역 어르신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장한어버이 등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퓨전국악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기념식 후에는 참석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효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자녀들을 모범적으로 양육하고 국가와 가정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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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추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3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여름철 대책기간(5월 15일 ~ 10월 15일) 동안 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측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17.0~17.6℃) 대비 높고, 강수량은 평년 수준일 전망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3월부터 인명피해 우려지역 정비, 소규모 공공시설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주민대피 및 사전통제 계획을 사전에 점검했으며, 집중호우·태풍·폭염 등과 관련하여 ▲신속대응, ▲인명보호, ▲시설정비, ▲피해수습 및 홍보강화 4개 분야를 중점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자연재난 대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호우·강풍 등 기상특보 상황 전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1~3단계로 구분된 재난상황에 대응하고, 재난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 발생 시 지체 없는 보고체계를 통해 응급조치, 복구활동 및 재난수습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하여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구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