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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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국토부 주관 2022년도 추계 도로정비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수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 구 관리도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는 매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중앙 합동평가단을 구성하여 일반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 구도 등 도로 분야별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거쳐 우수한 도로관리청을 선정하고 있다. 중구는 홍예문~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화평운교 사거리 구간(440m) 지중화 사업 추진과 연계하여 홍예문~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구간 편측으로 인도를 확장 조성하고, 동인천 행정복지센터~화평운교 사거리 구간은 도로정비와 함께 인도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학생들 주요 통학로의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인천시에서 주관한 도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국토부 전국 평가에서도 우수한 도로관리에 공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수상은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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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재외동포청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지”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재외동포청 영종국제도시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외교부와 인천시의 현명한 결정을 강력 촉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외동포청, 대한민국의 얼굴 ‘영종국제도시’가 최적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글을 통해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이자, 인천이 세계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은 편의성, 접근성, 효율성 등 그 쓰임새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세워져야 한다. 이 모두를 충족하는 곳이 영종국제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영종국제도시는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정부합동청사가 위치해 영사·법무·병무·교육 등 재외동포 대상 민원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과 더불어, 정부 부처·기관 간 협업에도 매우 유리하다”라며 "또한 180여 개국 재외동포를 서울·수도권 등 전국 각지의 기업·기관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항공·철도·육상 교통 요충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업무단지나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충분한 부지가 확보돼 신속한 청사건립이 가능하고, 교류·회의·교육·연구·문화행사 등 관련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컨벤션 시설도 대거 몰려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종국제도시는 그간 송도·청라와 맞먹는 잠재력이 있음에도, 정책적 지원이 편중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왔다”라고 지적하며 "송도·청라를 모두 연결하는 영종에 재외동포청이 생긴다면, 영종국제도시가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인천 전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그는 "재외동포청이 인천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핵심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재외동포청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곳에 세워질 수 있도록 외교부와 인천시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중구민과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인 영종이 최적지이다”, "공항 있는 영종! 땅 넓고, 젊은 도시! 최적이다”,"역사적으로 보나, 지리적으로 보나 영종진이 최적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염원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성공적인 안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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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18일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항공산업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오는 18일(목)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산업 분야 기업 6개 사가 참여해 약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직무는 기내 청소원, 조리사, 지상조업,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등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10시부터 ▲㈜조은시스템 ▲㈜에이젯파트너스 ▲㈜FNC 3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14시부터 ▲아시아나에어포트㈜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3개 기업이 참여한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잡스영종 중구 일자리센터(☎ 032-746-6920, 6921, 6923)’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항공산업 분야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산업 채용 시장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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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3년 전문시니어 양성교육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전순임)는 최근 4주간,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노인건강, 치매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시니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시니어플래너지도사 2급’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인구의 신체·인지·정서적 건강관리와 치매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시니어플래너지도사 2급’자격을 갖춘 시니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 교육생들의 사회참여를 도울 뿐만 아니라, 2024년 신규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프로그램은 3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미술활동, 신체활동, 회상요법, 보드게임 등의 실습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격증도 받을 수 있어 전문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다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올해 ▲학교길 안전도우미 320명, ▲반짝반짝지킴이 260명, ▲노노케어 140명, ▲공연자연지킴이 247명 등 노인 총 2,01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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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3호점 현판 전달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박윤홍)는 지난 11일 신흥동 소재 은희의상실(대표 조기숙)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업종에 상관없이 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된 후원금은 신흥동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은희의상실 조기숙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흥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로 마련된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도 "솔선수범하여 나눔에 동참해 주신 조기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를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신흥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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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예방 순회교육 실시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무섭)는 지난 10일 개항동 아동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자율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2023년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의심가정이나 학대 피해 아동을 발굴 ․ 신고하는 지역단위 아동안전 감시망으로 개항동 통장 및 반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교육은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약 1시간 정도 실시되었으며, 우리두리하나돌봄 센터장 채진희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의 권리 및 바람직한 훈육방법, 아동학대 사례 및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등 아동지킴이가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다루었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아동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역 실정을 잘 알고 계시는 통장님들께서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앞장서 주시고, 중구에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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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의 일일 자녀로 나서다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규홍, 김종연)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카네이션, 떡, 과일, 음료,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효(孝)드림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협의체 위원 등은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 20명을 가정 방문하여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만, 5월이 되면 더 외로웠는데 올해는 이렇게 예쁜 꽃과 선물을 받으니 외롭지 않고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종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의 돌봄을 받을 수 없는 독거 어르신이 외롭지 않도록 직접 찾아 뵙고 작은 선물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가 된 거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심규홍 영종동장도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 외로우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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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소통간담회 가져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동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학부모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학교별 학부모들의 동구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와 학부모간 상호 협력 및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동구가 타구에 비해 창의논리영재교실, 수·과학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어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확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빠른 시일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 학교,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사항 중, 구에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동구의 교육환경 개선이나 학교 주변 안전문제 등에 대해 학교 및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최대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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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총 동구 만석분회,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지지 선언 및 자원순환 실천 운동 전개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 만석동분회(회장 이연훈)는 지난 11일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성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지지 활동 및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석,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피켓을 들고 지지 선언을 했으며, 다양한 폐기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하고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도 함께 펼쳤다. 이연훈 분회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한정된 자원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에 물려줄 책임감을 갖고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운동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성곤 만석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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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및 산사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격려 시찰을 진행했다. 시찰은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 자원봉사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꽃밭을 둘러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속감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