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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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3년 전문시니어 양성교육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전순임)는 최근 4주간,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노인건강, 치매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시니어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시니어플래너지도사 2급’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인구의 신체·인지·정서적 건강관리와 치매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시니어플래너지도사 2급’자격을 갖춘 시니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 교육생들의 사회참여를 도울 뿐만 아니라, 2024년 신규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프로그램은 3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미술활동, 신체활동, 회상요법, 보드게임 등의 실습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을 수강한 한 교육생은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격증도 받을 수 있어 전문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다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올해 ▲학교길 안전도우미 320명, ▲반짝반짝지킴이 260명, ▲노노케어 140명, ▲공연자연지킴이 247명 등 노인 총 2,01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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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3호점 현판 전달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박윤홍)는 지난 11일 신흥동 소재 은희의상실(대표 조기숙)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업종에 상관없이 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된 후원금은 신흥동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은희의상실 조기숙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신흥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로 마련된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귀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도 "솔선수범하여 나눔에 동참해 주신 조기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를 통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어 더욱 살기 좋은 신흥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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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예방 순회교육 실시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무섭)는 지난 10일 개항동 아동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자율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2023년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의심가정이나 학대 피해 아동을 발굴 ․ 신고하는 지역단위 아동안전 감시망으로 개항동 통장 및 반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교육은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약 1시간 정도 실시되었으며, 우리두리하나돌봄 센터장 채진희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의 권리 및 바람직한 훈육방법, 아동학대 사례 및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등 아동지킴이가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다루었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아동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것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역 실정을 잘 알고 계시는 통장님들께서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앞장서 주시고, 중구에서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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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의 일일 자녀로 나서다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규홍, 김종연)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카네이션, 떡, 과일, 음료,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효(孝)드림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협의체 위원 등은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 20명을 가정 방문하여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며,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만, 5월이 되면 더 외로웠는데 올해는 이렇게 예쁜 꽃과 선물을 받으니 외롭지 않고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종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의 돌봄을 받을 수 없는 독거 어르신이 외롭지 않도록 직접 찾아 뵙고 작은 선물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가 된 거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심규홍 영종동장도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더 외로우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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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소통간담회 가져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초등학교 학부모와의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동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학부모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학교별 학부모들의 동구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와 학부모간 상호 협력 및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동구가 타구에 비해 창의논리영재교실, 수·과학캠프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어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확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빠른 시일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 학교,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사항 중, 구에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동구의 교육환경 개선이나 학교 주변 안전문제 등에 대해 학교 및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최대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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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총 동구 만석분회,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지지 선언 및 자원순환 실천 운동 전개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 만석동분회(회장 이연훈)는 지난 11일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성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지지 활동 및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석,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피켓을 들고 지지 선언을 했으며, 다양한 폐기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하고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도 함께 펼쳤다. 이연훈 분회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한정된 자원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에 물려줄 책임감을 갖고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운동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성곤 만석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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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 및 산사원에서 우수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격려 시찰을 진행했다. 시찰은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 자원봉사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꽃밭을 둘러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속감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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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3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문화 탐방 행사 진행인천 동구 송현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전)는 우리 마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2023년도 송현3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취약계층인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르신들은 강화도에 위치한 화개정원과 대룡시장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많이 추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전 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어떤 문화 체험을 제공해 드려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사 인사를 받으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도 열심히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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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바사삭 치킨 나눔 행사 가져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수)는 취약계층 60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네네치킨 송현점(점주 박미숙)이 후원했으며, 네네치킨 송현점은 매년 2차례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박미숙 점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위원장은 "매년 꾸준하게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박미숙 점주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간 자원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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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참여자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오는 25일까지 퇴직(예정)자의 사회적경제 분야·창업 지원을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사회적경제 취·창업을 희망하는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퇴직한 만 50~64세 중장년 주민 15명이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28일까지 동구 주민행복센터 2층 교육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기초, 일자리정책, 구직기술, 현장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1대1 컨설팅을 운영, 각 참여자가 필요한 도움을 받고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설팅은 개인별 2시간씩 총 2회 진행하며, 구직(창업)활동계획 수립, 커리어텔링 지원, 목표기업 명단작성, 구직(창업)활동, 결과점검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웹 신청서(https://naver.me/xAWcoTBa)로 접수하거나 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vscoop202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퇴직자가 사회적경제를 제2의 진로로 삼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전직 지원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동구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770-69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