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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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현대자동차와 코로나19 극복 상생 MOU 체결코로나19로 매출 급감한 차이나타운의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협력 나서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지난 11일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차이나타운 번영회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차이나타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연간 42만 명이 방문하던 차이나타운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매출이 급감하여 상인들이 점포운영을 포기하거나, 임시휴업을 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이에 인천광역시 중구,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차이나타운 번영회가 협력하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상생협력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되었다.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에서는 배포용 바우처(상품권) 제작, 발행을 통해 인천시민과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인천시민과 고객은 그 바우처를 차이나타운 번영회 소속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차이나타운 점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점포소독, 방역물품 (마스크, 손소독제)를 제공한다.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양해각서(MOU)체결을 계기로 지역 소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차이나타운 외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 간에 상생프로젝트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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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수칙 집중 홍보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목적 구, 2015년부터 어린이의 안전한 놀이 활동 개선위해 6개 단지 놀이시설 교체와 보수 지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공동주택 단지에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지하주차장 생활교통 안전수칙을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공동주택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가 생활하기 안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 안전 종합 대책’사업의 일부로 약 64개 단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했다.또한, 구는 2015년도부터 어린이의 안전한 놀이 활동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의 교체 및 보수 등 6개 단지에 지원을 해준 바 있다.구는 이번 홍보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활동을 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고 놀이시설 인프라 및 지하주차장 교통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 23년까지 매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에 있는 47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을 단계별로 정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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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중앙감리교회, 인천 중구에 코로나19 극복 기탁물품 전달인천 중구 소재 용유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허만형)는 지난 6월 8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양곡 50포(20kg 40포, 10kg 10포)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용유중앙감리교회에 한만분, 이춘성씨가 장로로 취임하면서 접수된 축의금으로 마련되었다.허만형 용유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현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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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코로나19 16번 확진자 발생... 인천국제공항 세관 직원5월 31일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 발현... 6월 5일 저녁 확진판정 확진자가 방문한 중구 제2청사 7일까지 폐쇄하고, 제2청 직원 코로나19 전수검사 실시 중 인천 중구는 지난 5일 저녁 23시 30분 경 운서동에 거주하는 인천국제공항 세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운서동 세관 관사에 거주하고 있는 65년생 남성이다. 확진자는 지난 5월 31일 오후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되었고, 6월 5일 영종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당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의심증상이 발현된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16번 확진자의 주요 이동동선으로는 직장인 인천국제공항 T1 여객터미널 입국장과 식당, 운서동 소재 마트, 식당, 빵집과 이비인후과 의원 및 약국 등이며, 5월 30일 15시부터 17시까지 백련산을 등산했다.또한, 16번 확진자가 영종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중구 제2청사 1층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어 구는 중구 제2청을 6월 7일까지 폐쇄 조치했고, 제2청 및 국제도시보건과, 영종동에 근무하는 직원과 제2청을 방문한 직원 등 약 250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구는 10번 확진자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하고, 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대한 긴급 방역을 마쳤으며, 휴대폰 위치추적 및 카드결제내역 확인과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해 밀접 접촉자와 추가 이동동선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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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하는 따뜻한 화수2동화수2동 봉사모임 ‘사랑방 사람들’, 독거노인 간식 전달 인천 동구 화수2동(동장 김기욱) 사랑방 사람들(회장 이건세)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사랑방 사람들’ 회원 10여명은 지난 4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및 다과류 등 간식거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사랑방 사람들은 화수2동 주민들의 자발적 봉사단체로 동 관내 독거어르신 식사대접 등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사람들의 모임이다.이건세 사랑방 사람들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회원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화수2동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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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전개쿠팡 물류센터, 소규모 교회 집단 감염 등으로 지역사회가 불안해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인천 동구 송림의용소방대(대장 김선철) 대원들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이 날 송림의용소방대 남성소대원 1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부근을 중심으로 살균제와 압축분무기를 이용해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 송림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목요일 방역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김선철 송림남성의용소방대장은 “주민들 불안을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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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손수 만든 손소독제로 가족 건강 지키세요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생물품 제작 키트 및 온라인 강좌 제공 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배영)에서는 HYO(Hamony of young & Old)라는 세대공감의 모토 아래 동구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제작 비대면 강좌 운영을 통해 가족 여가문화에 콘텐츠를 제공해 운영하고 있다.‘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이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와 연계하며 친화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는 여성가족부 주관 캠페인이다. 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에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를 접목해 해당 강좌의 모든 접수는 모바일과 전화로 받고, 제작 강좌는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천연샴푸와 손소독제 만들기 등을 위한 제작 키트를 나눠주고, 각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영상 강좌를 따라 천연샴푸와 손소독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센터 관계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아이들도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건위생 생활수칙을 체득하고 문화적 감수성 또한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프로그램 문의 : 인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2-773-0297)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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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실시집중호우 틈탄 무단배출 사전 예방 인천광역시 동구(청장 허인환)는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구는 집중호우 시 사업장 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될 소지가 있음에 따라 사전홍보를 위해 사업장에 자체점검 협조문 발송과 함께 환경기술인 간담회 등 적극적으로 사전계도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는 시설 설치여부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의심지역 순찰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구는 8월 중 집중호우로 환경오염 방지시설이 파손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의 협조로 피해업체 기술지원도 실시해 환경오염 방지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 단속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 감시를 철저히 하여 환경오염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며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 없이128번(지역번호+128번)으로 신고하면 되고 신고자는 행정처분 결과에 따라 신고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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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10년 동안 주민 위협했던 시설물 철거 완료항동7가 비취맨션3단지 옥상에 방치된 위험시설물 철거 구청장과 공동주택 관리소장과의 간담회에서 건의사항으로... 구, 긴급으로 심의위 거쳐 철거 완료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항동7가 비취맨션3단지 옥상에 10년여 동안 방치된 위험시설물을 철거했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주민을 위협했던 위험시설물은 2009년 7월경 라이프비취맨션 환경이주대책위원회에서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기간 동안 아파트 재개발 정당성을 표명하고자 설치하였고 지금까지 방치되어 왔다. 이 위험시설물은 10년 이상 장기간 방치된 철재 구조물로 부식되어 강풍 및 기상이변 시 전도, 비래, 낙하 및 가스통 폭발 등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옥상 공용부분의 방수 하자 등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홍인성 중구청장과 공동주택 관리소장과의 간담회에서 관련 내용이 건의가 되었다.이에 구는 긴급으로 공동주택관리 심의위원회를 거쳐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난 2일 위험시설물 철거를 완료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의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노후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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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낚시어선 특별점검 나서낚시어선 출항 척수와 승객 수 꾸준히 증가추세... 구,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대응수칙 안내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낚시어선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5일(금) 밝혔다. 그 동안 구는 주말 평균 출항한 낚시어선이 모두 26척(566명)이며, 낚시어선의 출항 척수와 승선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확인하고 이번 특별점검에 나섰다.구는 이달 14일까지 연안항, 남항 등 낚시어선의 출항이 많은 주요 항과 포구에 인천 해양경찰 등과 낚시어선 합동점검에 나서 낚시어선 사무실과 낚시어선에 체온계와 손소독제 같은 방역 물품을 비치하도록 하고, 낚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수칙을 집중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낚시어선 업주 및 승객들의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철저한 점검과 확인을 통해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