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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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아동비만 예방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본격 운영신흥초 1~2학년 20여 명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관리 나서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장명자)는 초등학교 등교 개학 일정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관내 신흥초등학교 1~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시작했다.‘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초등돌봄교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교육 및 체험,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동 비만 예방관리 사업이다.보건소는 당초 관내 2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 등 사정에 의해 1개교만 정상운영하게 되었다. 선정된 신흥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는 영양사·운동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건강한 밥상 만들기, 음식 골고루 먹기, 바나나우유 만들기 등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 12회와 투호던지기, 균형잡기 등 신나는 놀이로 구성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12회를 8월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 발생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실시 등 감염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현대사회의 중요한 건강문제로 특히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성장기 아동의 건강습관 생활화 유도를 통해 식습관 개선과 비만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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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성단체협의회『전통발효음식 나눔행사』가져여성의 능력개발 및 나눔을 통한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인천 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언숙)는 지난 달부터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수강생들이 실습을 통해 만든 전통발효식품(오이지, 마늘장아찌)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했다.윤언숙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정리 수납을 돕는 봉사활동『정리수납 컨설팅』사업 등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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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코로나19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 전달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 전달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단장 허선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달 물품은 컵라면, 박카스, 초코파이 등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에서 방역, 거리두기 캠페인, 열감지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허선애 단장은“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간식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이른 시일 내에 종식돼 지역 주민이 건강한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 3월 31일 방역물품(방진마스크, 멸균장갑, 보호복, 분무기)을 후원했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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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물품 지원쌀 10kg 70포, 라면 70박스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구에 저소득아동 지원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으로 마련한 쌀 10kg 70포와 라면 70박스를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고, 지난 12일 허인환 구청장과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지원된 물품은 각 지역아동센터에 쌀 10포와 라면 10박스씩 배부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부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영미 금창 지역아동센터장(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많은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아동이 살기 좋은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답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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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만석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사랑의 쌀 전달동민의 날 행사 생략, 쌀 100포 지원인천시 동구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진영)는 지난 11일, 제도권 밖에 있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쌀 100포(10kg)를 마련,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원래 4월 20일인 만석동민의 날을 기념하여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숙) 주관으로 열던 기념행사를 코로나19 여파로 생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나누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다.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도권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만석동만큼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쌀 나눔행사, 문화나들이 탐방 등 크고 작은 봉사와 선행으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고 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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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Say, 안녕!> 비대면활동 운영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은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자제 권고 발령에 따라 임시휴관 중에 있으며, 청소년의 청소년활동 욕구해소와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연기 되었던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우리마을 안부 묻기 프로젝트 ‘Say, 안녕!’>이 약 2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비대면 활동에 돌입하였다. ‘우리마을 안부 묻기 프로젝트 Say, 안녕!’은 영상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알리고 이웃 간 소통단절을 해소하는 등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구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이 기획으로 2년 연속 공모 선정된 바 있다.참여 청소년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대면회의를 대체하였으며, 워크스루 방식을 통해 비대면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일정기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배부함으로써 참여청소년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박현수 관장은 “스마트폰과 게임 등 사회와의 소통 단절을 일으키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본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타인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몸에 익히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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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이번달 말까지 납부 잊지 마세요!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13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인천 동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이며, 납부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1월 또는 3월에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경우에는 이번에 과세되지 않는다. 지방세는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없이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 인터넷지로(http://www.giro.or.kr), 가상계좌, 지방세 ARS(1599-7200, 1661-7200)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입계좌 납부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이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인 6월 30일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번호판 영치·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며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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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현대자동차와 코로나19 극복 상생 MOU 체결코로나19로 매출 급감한 차이나타운의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협력 나서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은 지난 11일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차이나타운 번영회와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차이나타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연간 42만 명이 방문하던 차이나타운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매출이 급감하여 상인들이 점포운영을 포기하거나, 임시휴업을 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이에 인천광역시 중구, 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 차이나타운 번영회가 협력하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상생협력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되었다.현대자동차 인천지역본부에서는 배포용 바우처(상품권) 제작, 발행을 통해 인천시민과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인천시민과 고객은 그 바우처를 차이나타운 번영회 소속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차이나타운 점포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점포소독, 방역물품 (마스크, 손소독제)를 제공한다.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양해각서(MOU)체결을 계기로 지역 소재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차이나타운 외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들 간에 상생프로젝트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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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수칙 집중 홍보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목적 구, 2015년부터 어린이의 안전한 놀이 활동 개선위해 6개 단지 놀이시설 교체와 보수 지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공동주택 단지에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지하주차장 생활교통 안전수칙을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공동주택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가 생활하기 안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 안전 종합 대책’사업의 일부로 약 64개 단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했다.또한, 구는 2015년도부터 어린이의 안전한 놀이 활동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의 교체 및 보수 등 6개 단지에 지원을 해준 바 있다.구는 이번 홍보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 활동을 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고 놀이시설 인프라 및 지하주차장 교통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 23년까지 매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에 있는 47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시설을 단계별로 정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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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중앙감리교회, 인천 중구에 코로나19 극복 기탁물품 전달인천 중구 소재 용유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허만형)는 지난 6월 8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양곡 50포(20kg 40포, 10kg 10포)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용유중앙감리교회에 한만분, 이춘성씨가 장로로 취임하면서 접수된 축의금으로 마련되었다.허만형 용유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현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지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