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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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김재근 선수 당구 특강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주)는 인천 출신 프로 당구선수인 김재근 선수(크라운해태 소속)를 초빙, 일일 당구특강을 개최했다. 김재근 선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던 국내 톱 랭커로 당구교실 수강생들에게 당구 자세를 지도하고 여러 질문에 상세히 설명했다. 특강 후에는 당구교실 수강생과 특별 시합을 펼쳤으며, 예술구 시범을 보여 수강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당구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주 회장은 "이번 특강이 당구교실 수강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흔쾌히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준 김재근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당구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즐겁게 어울려 여가를 즐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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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 건강강좌 실시인천 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은주)는 지난 25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대상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송현1·2동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건강 강좌는 인천의료원 전문강사가 맡아 ‘고혈압과 당뇨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을 주관한 송현1·2동 주민자치회 교육분과 김경순 분과장은 "주민들에게 실생활에서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준비했다”며 "다음 달에 있을 주방세제 만들기, 고추장 담그기 교육도 실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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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위기가구 발굴 협력체계’ 더 강화됐다‥내리교회 등 17곳 참여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내동 소재 ‘인천 내리교회’와 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복지서비스 신속 연계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가 지난달 6일 10개 종교시설과 체결한 ‘위기가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 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로써 내리교회까지 영종국제도시 권역 10곳, 원도심 권역 7곳 총 17개 관내 종교시설이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들 17개 종교시설은 중구이웃지킴이 카카오채널 ‘똑똑N톡’을 적극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신고하고 있으며, 구는 발굴된 가구에 대해 병원 치료, 장애인등록 안내, 생필품 키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두텁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1일 내리교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김흥규 내리교회 담임목사에게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 현판’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내리교회까지 총 17개 종교시설이 이웃지킴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위기가구 돌봄 체계를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모든 구민이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한다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중구 실현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똑똑N톡’을 통한 위기가구 신고는 종교시설 신도들은 물론, 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인천중구이웃지킴이’로 검색해 등록하면 되며, 인적 사항 및 신고내용은 담당자만 볼 수 있어 개인정보 침해 우려 없이 편리하게 위기가구 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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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동성당 관광자원화’ 준공 눈앞‥김정헌 중구청장, 막바지 현장점검인천 중구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이 준공을 앞둔 가운데,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2일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1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답동성당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87호로 지정된 유서 깊은 종교 시설물이자, 인천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명소로 유명하다. ▲조감도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사업’은 답동성당 일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인천 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사업은 답동성당을 가리던 가톨릭회관를 철거해 시가지에서 보이지 않았던 성당의 모습을 드러내 존재감을 부각하고, 시민광장과 녹지가 어우러진 휴게공간 등을 확충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총 3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1년 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98%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구는 그간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유관 단체 협의, 화물연대 파업 및 자재 수급 불안정 대응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지금까지 지하 4개층 주차면 210면의 ‘공영주차장’, ‘휴게공간’, ‘녹지 조경시설’, ‘야간조명시설’, ‘신포지하상가 연결통로 시설’ 등을 완성한 상태로, 올해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구는 사업이 완료되면, 중구 원도심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는 물론, 신포지하상가나 신포 국제시장 등 주변 상권으로의 관광객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관계자들에게 "답동성당 일원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근대문화유산”이라며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초석이 될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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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달빛상인회 주최 상권 살리기 축제 ‘희희낙락 페스타(FESTA)’ 성료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영종1동 하늘도시 영종달빛광장에서 하늘달빛상인회 주최 ‘희희낙락 페스타’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희낙락 페스타’는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 복지지원센터의 ‘2023년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늘달빛상인회가 주최한 행사다. 특히 체험 부스, 밴드 공연, 팝페라 공연, K-POP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하늘달빛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품권 추첨으로 상점가 홍보도 진행됐다. 최정아 하늘달빛상인회장은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중구와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상인 연대를 통한 공동마케팅으로 지역주민에게 상권홍보가 잘 이뤄졌다. 이 행사를 계기로 하늘달빛상인회가 영종 하늘도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이 이번 행사를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에 발맞춰 중구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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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1청사 사무실 찾기, 바닥 안내선 표시로 더 쉬워졌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청 제1청을 찾는 민원인이 쉽게 사무실을 찾도록 청사 보도블럭에 ‘시각적 길 안내표기’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중구청은 복잡한 건물구조로 민원인들이 원하는 부서를 방문하는 데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청사 본관 앞 보도블럭에 서별관, 북별관, 동별관, 월디관, 의회 등 건물별로 연결되는 총 5개의 안내선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명확히 구분해 표기했다. 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이라 하더라도, 바닥에 있는 안내선을 따라 이동하면 희망하는 부서·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안내 표기로 구청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민원 안내 시 의사소통 편리성을 증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청사 각 건물에 부착된 안내표지판을 정비하고, 안내용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민원인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안내표기가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구정 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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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대교 하부공간에 공중화장실 신규 설치‥관광 편의 증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무의대교 하부공간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공중화장실’을 신규 설치하고, 23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4월 무의대교 개통으로 무의도 관광객이 크게 늘었으나, 공중화장실 부족으로 지속적인 이용 불편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인천 중구는 무의대교 하부공간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 내 진·출입로 부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신규 설치된 공중화장실 입구에는 ‘범용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 Universal design)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나이·장애·언어 등으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대형 그림문자 안내표지판 설치로, 누구나 공중화장실임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상 안심벨과 경사로를 갖추고, 낮은 문턱 설치 등으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편리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에 이용객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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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위반건축물 예방’ 현수막 게시 등 홍보 활동 적극 추진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위반건축물 예방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위반건축물은 주로 소규모 증축 건으로 건축주의 관련 법규 미숙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건축물 철거가 쉽지 않아 정비율이 높지 않기에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 확대 필요성이 있어 이번 현수막을 제작했다. 특히 현수막에는 위반 건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고 건축 관련 법규 숙지의 필요성을 환기하는 문구(불법 건축행위의 피해자는 ‘나’입니다)를 넣어 구민의 준법의식을 제고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이 같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건축 법규 미숙지로 인해 발생하는 위반 건축행위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 활동을 통해 건축물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도시경관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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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동네방네 음악회 및 찾아가는 영화관’ 성료‥주민들 큰 호응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자치회장 김진원)는 지난 20일 신광초등학교 강당에서 ‘신(新)나고 흥(興)미로운 인문학과 음악의 만남 동(洞)네방네 음악회’와 ‘찾아가는 영화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신흥동 제2회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인천 개항장 이야기’를 주제로 강옥엽 박사의 인문학 강의와 음악회를 개최했고, 2부에서는 가족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상영하며 주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원 자치회장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행사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진행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는데, 이번 행사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신흥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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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BOM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오는 6월 인천 곳곳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BOM 나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동구문화체육센터는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과 17일 오후 4시 2차례에 걸쳐 서커스 음악극 팀 퍼니스트의 ‘체어, 테이블, 체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전시홀에서는 17일 오후 3시 미국 출신 예술가인 그레고가 이끄는 그레고 퍼펫의 ‘그레고 인형 음악대’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며 "더욱 안정적으로 축제를 운영하고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체어, 테이블, 체어’의 관람료는 전석 1만 5,000원이며, ‘그레고 인형 음악대’는 무료이다. 한편 인천지역 공공극장과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성공적인 막을 올렸던 아시테지 BOM 나들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인천 곳곳에서 개최된다.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아시테지 코리아는 올해 3월 공연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83개 개인 및 단체가 공모에 지원했다. 예술감독을 포함한 3인의 작품선정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9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축제는 동구를 비롯해 남동문화재단, 미추홀학산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 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재단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