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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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만석동 지사협, 남성 1인 가구 요리교실 열어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5세 이상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건강하게 나 혼자 산다’ 요리교실은 남성들이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요리 교실에는 총 10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2인 1조로 나눠 매회 새로운 요리를 함께 만들고, 지사협 위원 2명이 보조하여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돕는다. 이를 통하여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지사협은 매회 집에서도 혼자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농산물 꾸러미(유기농 야채, 두부, 계란 등)를 제공하여 영양 개선은 물론 간편하게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요리교실 참가자는 "혼자 있다 보니 무료급식소에 가서 먹거나 집에서 대충 해결하며 요리에 별 관심이 없었다”며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배우게 되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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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동 지사협, 독거노인 마음 돌보기 사업 실시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이음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5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시작 전 심리 검사와 우울증 척도 검사를 받았으며 다섯 손가락에 내 모습 그리기, 내가 가본 최고의 여행지, 최근에 생긴 고민, 가장 행복했던 순간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과거를 회상했다. 각자가 그린 그림을 설명하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컵 받침 만들기, 석고 붕대로 손 본뜨기, 화분에 그림 그린 후 다육이 심기, 냄비 받침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정상희 송림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수업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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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향후 5주간 해빙기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추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해빙기를 맞이해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5주간 신흥동·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치폐기물이 산적해 도심 미관을 해치는 환경 취약 구간 5곳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항동 7가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민관 합동 청소를 진행했다. 이 날 활동에는 중구 소속 환경공무관 50여 명, 청소 차량 4대 외에도 연안동 통장자율회 27명, 파트너스 모빌리티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중구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소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주민들은 "중구 구민으로서 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돼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라며 "중구의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봄맞이 청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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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상반기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4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 및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에 최초 정기 검사 후 2년마다 받아야 하며,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검사(대행)기관에 신청해야 한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어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륜자동차는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검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대상자 약 140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친환경위생과(☎032-760-7739)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악화에 따른 주민 생활 불편과 영종지역 검사시설 미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출장 검사를 시행하는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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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 침수 대비 빗물받이 청소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일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흥동 자율방재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신흥시장 일원 빗물받이와 빗물받이 주변의 이물질·준설토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앞으로 신흥동 주변 상습 침수지역을 수시로 예찰해 신흥동을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동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신흥동 자율방재단이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수시 환경정화 및 예찰 활동을 하는 것에 무척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율방재단 활동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신흥동이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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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칼갈이 재능기부로 온기 나눔 실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율목동경로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칼갈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 사회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칼매니저 사업을 운영하는 박종규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칼을 제때 갈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뎌진 칼을 정성스럽게 갈아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중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 1회 원도심 7개 동을 순회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뎌진 칼, 가위 등을 수리해 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칼매니저 박종규 봉사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작은 불씨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요즘 칼 가는 곳을 찾기 힘들어 무뎌진 칼이 주방 한 귀퉁이에 계속 쌓여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새 칼이 돼 무척 좋다”며"중구센터와 박종규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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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전국 3위' 인천 중구 ‘최고등급 우수기관’ 영예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3위를 달성,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지난 1년간 공직문화에 적극행정 확산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총 4개 분야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인천 중구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성과창출 노력도 및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적극행정 제도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 직장교육 성과,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정성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중구는 그동안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여러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써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강화하고, 분기별 협업 우수직원을 평가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행정혁신을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혁신 특별조직 ‘새.글.인.(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 1기를 출범해 일하는 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아울러 ‘협업하는 조직문화, 즐거운 직장생활 만들기’ 프로젝트인 협업 포인트 활성화 추진으로 직원 간 업무 성과 향상을 도모했고, 그 결과 전년도 대비 협업 활성화 실적을 16배 이상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중구는 구(區) 단위 지자체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2023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 이어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까지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 정부 평가 2관왕을 달성하며 모범 지자체의 명성을 다시 한번 떨치게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간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비전 아래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전 직원이 적극행정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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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도약 날개 달기’ 나선 인천 중구, 청년 이사비 지원 등 17개 사업 추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장기적 경기침체와 고용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힘이 되고자 올해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 맞춤형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3일 ‘2024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김정헌 중구청장, 관련 부서장,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대표 등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시행계획 등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의 일, 삶, 놀이의 터전 조성’에 방점을 찍고, ▲일터, ▲삶터, ▲놀이터 총 3개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일터’ 분야로는 ‘일자리센터(원도심/영종) 운영’, ‘청년 어촌 정착지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 친화형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억1,000만 원을 바탕으로 ‘2024년도 청년도전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과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삶터’ 분야로는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마음 건강 지원, 행복씨앗통장,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자립정착금 등 청년들의 생활기반 구축을 위한 총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무엇보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주거급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올해부터 인천 지자체 최초로 ‘청년 이사비 지원’을 신규 도입·시행한다. 끝으로 ‘놀이터’ 분야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운영,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내일기지 운영 등 4개 사업을 시행,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한다. 올해는 청년들의 소통·교류의 장인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를 본격 운영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원도심에도 청년내일기지를 개소해 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 위기감이 가속화되는 만큼, 청년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각종 사업·정책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자문과 심의·조정의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청년 위원들이 다수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체감도 높은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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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주, 인천 중구에 라면 350박스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3일 ㈜대주 대표 조은환, 환경지킴이 장애인연합회장 오석훈, 부회장 유성목, 회원 엄익용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 ㈜대주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은 200만 원 상당의 라면 350박스다.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3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은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온정을 전달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중구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에 힘이 될 수 있는 복지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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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복지 증진 민·관 협력 워크숍 ‘슬기로운 소통생활’ 진행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는 지난 11일 하버파크 호텔 하버베이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 - 슬기로운 소통생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를 돕고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평가를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최상희 공동위원장, 제10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위원(공공위원, 민간위원) 7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6개 실무분과의 2024년도 한해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한 만큼, 올해 역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민관 상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함께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