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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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 창영초 신입생에 입학 선물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관내 초등학교인 창영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인구 유출과 출산율 저하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이 아동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하였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120만원의 기부금을 학교측에 전달하였으 창영초는 신입생 35명에게 학용품을 기부금으로 구입해 나눠줄 계획이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데 앞장서겠다”며 "아동친화도시 동구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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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중대재해예방 위한 전직원 대상 교육 실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7일 소나무홀에서 전직원과 직영사업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가천대 길병원 소속 강지현 강사가 ▲중대재해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비교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 ▲중대재해처벌법과 보건관리 등을 주제로 120분 강의를 진행하였다. 구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2년이 지났고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시행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직원들 모두가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동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 대한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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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2동, 취약계층에 맞춤형 가전 지원인천 동구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하여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수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관내 독거어르신 건강상담 조사를 기반으로 여러 차례의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해당 대상자가 최근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겪고 있어 복지팀은 밥솥과 청소기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지원받은 대상자는 "부족한 생활비 사정으로 항상 구매를 미룰 수밖에 없었던 가전제품을 지원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성곤 화수2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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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3‧5동 지사협, 계절김치 나눔 전달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혜정, 정순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계절김치 나눔’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림3‧5동 지사협이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계절김치 등을 지원하여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한편 대상자들에 대한 복지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사협 위원들은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원할 열무·얼갈이 김치를 만들어 가구마다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정순자 지사협 위원장은 "정성으로 담근 계절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송림3·5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송림3·5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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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1·2동 지사협, 독거 어르신 생신상 차림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홍연)는 지난 17일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에 생신상과 생신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생신을 맞이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축하받아 본 적이 없는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홍연 송현1·2동 지사협 위원장은 "외로이 생신을 맞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소속됐다는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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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동구장학재단 학업우수 장학생 선발(재)인천동구장학재단(이사장 김찬진)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2024년도 학업우수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구를 빛낼 우수한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학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4월 22~5월 10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진행된다. 구는 서류심사 후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하여 1인당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신입·재학생이다. 성적 조건은 신입생의 경우 수능성적 또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성적이 평균 석차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대학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점 4.5만점 기준 3.5(B+) 이상이 돼야 한다. 김찬진 이사장은 "재단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학업우수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동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업우수장학생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및 (재)인천동구장학재단 홈페이지 ‘2024년도 학업우수장학생 선발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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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정책자문관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가져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정책자문관과의 원도심 지역 현안 관련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원도심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실태 파악과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사업 국장·부서장, 중구 정책자문관이 함께해 추진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현장인 ‘내항 1·8부두’를 비롯해 올해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인 ‘월미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찾아, 향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 정체 해소 및 주차장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노후 주거지역인 도원·율목 재개발구역, 석탄부두선(인천역~석탄부두) 폐철로,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현장 등을 방문해 추진상 문제점과 주민 민원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원도심 지역과 동구 통합, 영종구 신설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앞두고 있어 향후 2년여간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지역 현안에 대해 정책자문관과 함께 구민들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시각으로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주요 정책의 입안과 계획 수립, 시행에 있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반영하고자 ‘정책자문관’을 운영 중이며, 현재 공공행정, 문화관광, 도시계획 등 8개 분야에 자문관을 위촉·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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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즐기며 건강 챙겨요” 인천 중구, 백운산 일원 ‘맨발 산책로’ 조성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 백운산 일원(운서동 하늘고등학교 등산로 입구)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총 3,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3월부터 4월까지 마사토 포장, 경계목 설치 등을 추진, 약 300m 길이의 흙길을 조성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맥문동을 심어 미관을 살리는 데도 힘썼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걷고 싶은 ‘명품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생활 만족도 향상’이라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구는 이번 백운산 맨발 산책로 외에도 ‘세계평화의 숲(운서동 2746-4)’ 등에 맨발 산책로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백운산 맨발 산책로가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건강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을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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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유기동물 구조 등 ‘24시간 상시 동물 민원 처리 체계’ 구축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부터 24시간 동물 민원 통합 처리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2024년 유기동물 및 동물사체 처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그간 야간·공휴일에 유기 동물 구조나 동물 사체 처리 관련 민원 발생 시, 당직 근무자가 현장에 출동해 이를 처리해왔다. 문제는 이들이 관련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물림·할큄 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이를 해결하고자 전문 대행업체와 용역계약을 체결, 올해 4월부터 유기동물 및 동물사체 처리 민원 통합 처리 체계를 24시간 상시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제는 관련 민원 발생 즉시 대행업체 전문인력이 현장으로 출동해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게 된다. 이로써 당직 근무자들은 비상 연락, 화재·도난·보안 또는 그 밖의 사고 예방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간 동물사체 민원은 환경보호과에서, 유기동물 민원은 도시농업과에서 각각 나눠 처리했으나, 이번 사업 시행으로 도시농업과에서 통합 대행업체를 운영함으로써 예산 절감은 물론,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원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신속한 동물 민원 처리로 구민 불편 해소 등 행정 서비스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 전문적이고 신속한 유기동물 구조로 동물 보호·복지 체계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유기동물 및 동물사체의 신속한 처리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로드킬 등으로 인한 2차 안전사고가 크게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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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 개시인천 중구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 6일까지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의 아동·청소년에게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생 구강건강 실현의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해당 학생이 지정 치과의원에 방문하면,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불소도포, 방사선검사 등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주치의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경우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 앱 ‘덴티아이’를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문진표 등을 작성한 다음, 앱에 안내된 연계 치과로 예약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최대 179명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아동의 구강 관리는 평생의 치아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치아를 지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보건소 누리집(www.icjg.go.kr/health/index)에서 확인하거나,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032-760-604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