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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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물뽕 ․ 양귀비 ․ 대마 등 마약류 특별단속7월 10일까지 관내 10개 도서지역 양귀비 ‧ 대마 경작사범 집중단속 인천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가 도래함에 오는 7월 10일까지 국제여객선과 외항선 등 해상을 이용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GHB(일명 물뽕) 등 마약류 및 도서지역에서의 양귀비 ‧ 대마 밀경작 및 밀조, 밀매, 투약자 등 관련사범에 대한 특별단속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기간 : 4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약 3개월) 인천해경은 특별단속 전담반을 지정하여, 밀경작 우려가 있는 관내 10개 도서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장 특별단속을 펼치는 한편, 동종 전과자 동향과 대마 재배 등 정보 파악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관내 10개 도서 : 강화도,석모도,영종도,무의도,영흥도,자월도,덕적도,소야도,소청도,대청도 이번 특별단속은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봉쇄하기 위하여 메스암페타민 등의 밀수와 투약, 양귀비 ‧ 대마의 밀경작, 밀매 등 공급사범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며, 사용사범 계도를 통한 수요 억제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 자수자에 대한 재활치료 및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하는 등 마약류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라며“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은 형사기동정 및 항공기를 동원하여 합동 단속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 말했다. 한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마약류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재배, 소유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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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署, 모범운전자회 합동 교통캠페인 실시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 대응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연식)는 오늘 15일(월) 연희사거리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단체 모범운전자회 30여명과 함께 합동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봄 행락철을 맞아 서구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교통안전의식과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서연식 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구 지역주민들의 성숙한 교통법규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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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심도지구대, 공동체 치안 환경개선 큰 호응 얻어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 심도지구대는 최근 공동체 참여 치안의 일환으로 지구대 외벽을 활용해 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금번 환경개선은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문화관광 수도 강화여행, 강화경찰이 함께 만듭니다’슬로건을 시작으로 관광지 경찰을 상징하는 관광경찰과 강화군의 캐릭터를 함께 설치, 공동체 참여 치안을 홍보하고 경찰관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친절한 경찰상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창우 심도지구대장은 강화읍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용흥궁을 비롯하여 고려궁지 등 많은 관광지가 산재하고 있다며 강화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보나 나은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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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 왕산레저개발 직원 대상 교육 훈련인명사고대비 실전형 구조 교육 ‧ 훈련 실시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는 왕산마리나 시설(영종도 소재)에서 민 ․ 관 긴밀한 구조협력 체제를 마련하고자 합동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는 (주)왕산레저개발 업체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해상 추락자 및 다수 익수자 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실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인명구조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또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숙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환자 이송 등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 소장(경감 이상현)은 “이번 훈련은 마리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상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현장 훈련이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사고 대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하늘바다파출소와 왕산레저개발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 해양구조협력 체계를 더욱 긴밀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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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언 인천해경서장,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 나서SK인천석유화학 찾아 방호태세 점검 및 상호 협력체제 마련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SK인천석유화학을 찾아 긴급상황 발생 대비 상호 협력체제 및 방호태세를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수도권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으로의 항공유 공급 등의 업무를 하는 임해시설로서, 이날 현장 점검은 해상을 통한 테러 및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해 자체 방호계획 및 유관기관 비상 연락체계 등 협업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서장은 SK인천석유화학 부두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긴급 상황을 대비한 원활한 상호 협조체제 마련 등의 업무를 논의했다. 이 서장은 “관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빈틈 없는 해상경비와 주기적인 협력체제 점검을 통해 테러 위협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경인항과 인천항 에서 해상을 통한 테러단체 및 불순분자들의 공격에 대비한 인천지역 유관기관 합동 대규모 테러대응 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 대응체계를 점검한 바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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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좌초선박 인명 구한 선장에 감사장 전달재빨리 달려와 구조협조에 감사한 마음 전달 인천해양경찰서는 덕적도 인근에서 좌초된 유선의 승객을 구조하는데 기여한 보스호(낚시어선, 9.77톤) 선장(정익한, 57세)에게 귀중한 생명을 구한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7시 50분경 덕적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28명이 타고 있던 유선이 좌초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구조세력을 급파하는 한편, 사고해역 주변에 있던 선박들에게도 사고 상황을 전파하며 협조를 구했다. 당시 인근에 있던 보스호가 신속히 도착해 좌초된 유선에 타고 있던 승객 28명을 옮겨 태우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급박한 상황에서 적극적이고 신속한 협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선장님께 감사드린다” 라며 “민․관 긴밀한 구조협력 체제로 해상 사고 발생 시 유기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인천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지난 3일 침수어선 승선원을 구조한 88한진호(어선, 9.77톤) 선장(김만섭,58세)과 지난 7일 인천대교 인근에서 익수자를 구조한 인천8호(도선선, 18톤) 선장(김용철, 52세)에게도 감사장을 함께 수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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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署, 도서지역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지난 9일(화) 연평초‧중‧고 학생 13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청소년 경찰학교는 경찰직업체험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장소로서, 지리적 여건상 청소년 경찰학교를 이용할 수 없는 도서지역을 위해 연평도를 시작으로 백령‧대청 등 도서지역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관이 꿈인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경찰체험을 제공하고 진로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사례 위주 학교폭력예방강의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의 위험성과 대응요령에 대해 설명했다.이 날 교육을 받은 연평중학교 학생은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인데, 오늘 멋진 경찰제복도 입어보고 경찰관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뜻깊은 날이 되었다.”고 말했다.조정필 경찰서장은 “자칫 치안서비스에 소외되기 쉬운 도서지역을 찾아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창시절 추억을 남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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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 나들길·등산로 범죄예방 활동 전개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에서는 강화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나들길·등산로 범죄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락철을 맞아 강화군 전역의 나들길·등산로에 대하여 범죄 안전진단 및 안전도를 조사하고 출입로 주변 합동순찰, 부서별 ‘나들길 가는 날’을 지정하여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화읍 주민 김OO씨는 “산행 중에 형광조끼를 입은 경찰관들이 둥산로 안까지 순찰을 도는 것을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들길·등산로 범죄예방 활동은 공중화장실 ‘몰카’범죄 등 여성안전 특별활동을 포함하여 선제적·가시적 예방활동으로 범죄분위기가 사전에 차단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안전계장(장동구 경감)은 “앞으로도 강화경찰서는 나들길 협회 및 나들길지기들과 함께 사전위험 요소 파악 및 공동노력으로 주민들이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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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봄 행락철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추진5월 31일까지 취약개소 안전관리, 특별단속 및 출입항 관리실태 일제점검 실시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유·도선 이용객이 급증하는 봄 행락철 안전운항 질서 확립 및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안전관리 강화기간 : 4월 8일 ~ 5월 31일(54일간)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유·도선 이용객은 연평균 308만명 이고, 이중 4~5월에만 평균 106만명으로 연중 최다였으며, ※ 유도선 이용객 : 16년 416만명, 17년 282만명, 18년 227만명 또한, 최근 3년간 발생한 안전사고 19건 중 4~5월에만 5건이(26%) 발생해 봄 행락철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안전사고 발생 건수 : 16년 5건, 17년 7건, 18년 7건 이번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 동안 이용객 추이에 따른 안전저해요인을 진단하고, 잦은 안개․미세먼지로 인한 저시정 등 기상불량 시 안전관리 방안과 해상 경비함정 등 현장 부서 간 운항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추진 내용으로는 ▲안전취약개소 현장 안전순찰 및 감시 강화 ▲고질적인 안전저해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 ▲승선인원 확인 및 출·입항 관리실태 일제점검 등이다. 또한, 주요 출입항지에 안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사업자 및 선장 대상 현장 방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체 계도·홍보기간을 오는 4월 21일까지 2주간 별도로 운영한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유도선 이용객이 급증하는 봄 행락철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특별 단속을 통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안전한 유도선 안전운항 질서를 확립하겠다” 라며 “무엇보다 사업자, 선장 및 이용객 스스로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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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署, 제74회 식목일 기념 꽃밭 가꾸기 행사 가져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연식)는, 5일(금)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경찰서 화단과 주변에 ‘행복한 일터 만들기 위한 꽃밭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산홍 20그루와 무궁화 50그루, 펜지, 데이지, 루피너스 등 3000본의 봄 화초을 심었다. 서연식 서장은 “직원들이 직접 나무와 꽃을 심고 관리하여 소속감을 갖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명품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부경찰이 되자” 고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