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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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 수상레저활동자 안전교육 실시성수기 대비 수상레저활동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교육 인천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성수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왕산레저개발사업 직원 및 수상레저 활동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왕산마리나(영종도 소재)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상레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고 레저 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영종도를 찾는 수상레저 활동자 대상 안전저해 위반행위 단속사항과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고 전했다. 교육내용은 △수상레저기구 종류 △관내 사건사고 사례 설명 △ 레저 활동자 준수사항 홍보영상 시청 △ 해로드 앱 사용방법 △ 원거리 레저 활동 신고 안내 등이다.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장(경감 이상현)은 “수상레저 활동자 대상으로 운항규칙, 수상레저 안전기준, 수상레저 위반사항 행정처분 사항, 해로드 앱 사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라며 “안전사고 예방 순찰과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수상레저 안전저해 행위에 대한 단속으로 영종도 관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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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신임 경찰관과 함께하는 ‘경찰역사 순례길 답사’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에서는 1일(수) 신임경찰과 함께하는 경찰역사와 연관된 대표적 장소를 둘러보는 ‘경찰역사 순례길 답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인천경찰역사 순례길은 총 5곳으로 정옥성경감 흉상, 강화평화전망대, 수봉공원 현충탑, 前 인천여자경찰서 터 기념물(인천 중구청 제작예정), 백범김구테마거리(19.8월경 준공 예정) 올바른 국가관 성립 및 경찰희생정신과 관련된 장소로 지정되어 있다.또한 이날 강화서 전 직원은 신임경찰관을 위한 환영식 행사를 가졌으며, 환영의 박수와 꽃다발을 전해주고, 선배경찰관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마련, 강화경찰이라는 하나의 구성원이 되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였다. 서완석 서장은 “ 상식이 곧 업무다! 주어진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배려와 존중, 상식이 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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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署,「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스쿨존 캠페인 실시녹색어머니회 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연식)는 지난 30일(화) 서구 가정동 가원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경찰,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등·하교시간 무단횡단 등 보행 중 인한 사고가 많기에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안전보행 방법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서연식 경찰서장은“우리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하여 스쿨존 내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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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여성안전 치안 ‘컨트롤타워’ 생긴다여성안전기획관 신설 등 조직개편…여성대상 범죄 총력 대응정부가 최근들어 증가하고 있는 여성대상 범죄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경찰청에 여성안전 치안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행정안전부는 여성안전기획관 신설 등을 포함한 경찰청 조직개편안을 5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경찰청 생활안전국에 여성안전기획관이 신설돼 여성대상 범죄 관련 주요 정책과 수사 조정기능을 담당한다.여성안전기획관은 여성안전기획과와 여성범죄수사과 업무를 관할하면서 경찰청 내부의 여성안전 정책을 총괄·조율한다. 외부적으로는 여성단체 등 유관기관과 소통하는 등 여성 대상 치안정책의 실질적인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생활안전국 내 업무체계도 정비한다. 이전에는 여성청소년과와 성폭력대책과 등 2개 과에서 여성·청소년·아동 관련 업무를 나눠 맡았으나 이를 여성안전기획과, 여성범죄수사과, 아동청소년과 등 3개 과로 분리·개편해 역할을 명확히 했다. 여성안전기획관이 관장하는 여성안전기획과와 여성범죄수사과는 각각 여성안전 치안정책과 여성대상 범죄 수사기획을 전담하고 아동청소년과는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업무만 담당한다. 이에 따라 생활안전국은 기존 범죄예방정책과·생활질서과·여성청소년과·성폭력대책과 등 4개 과에서 범죄예방정책과·생활질서과·아동청소년과·여성안전기획과·여성범죄수사과 등 5개 과로 바뀐다. 경찰청 안에서 양성평등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부서인 양성평등정책담당관도 신설된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은 경찰청 내부 양성평등 정책 수립과 조직 내 성폭력 예방대책 마련, 관련 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경찰청의 조직개편은 여성이 보다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향후에도 여성치안 정책 전담기구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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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해양경찰 경비함정 보러 가자!인천해경, 함정 공개행사, 관현악단 연주와 마술쇼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인천해양경찰서는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오는 5월 5일(日)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 중구 소재 인천해경 함정전용부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이 날 3,000톤급 대형함과 500톤급 중형함을 공개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해양경찰관이 바다에서 하는 임무를 알아보고, 각종 장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경비함정 종이모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체험, 해양경찰 정복과 구명조끼 입기, 해양오염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수상오토바이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히,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마술 공연도 펼쳐져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인천해경 함정전용부두(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 10)로 방문 가능하다. 한편, 작년 어린이날에는 2,000여명의 시민이 방문에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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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함장, 인천해양경찰서 방문오늘(26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한 프랑스 해군함정 방데미에르함(2,800톤, 승선원 79명)의 함장 제르미헨리(중령)가 인천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환담을 나눈 뒤 상황실에서 인천해역 치안 관련 업무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방데미에르함은 전 세계 원항항해 중으로, 한국과는 지난 2005년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매년 방문하고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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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불법촬영범죄’민·관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화장실 한마음으로 안전하게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연식)는 지난 4월 25일(목) 인천 서구 검암역에서 서구청·공항철도·서인천가족상담소·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불법촬영범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기술 발달로 나날이 증가하며, 발생과 동시에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불법촬영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신고포상금 제도(최대 2,000만원 지급)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합동점검은 지하철 내의 공중화장실 뿐 아니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및 일반상가 내 화장실 등 다양한 장소에 대해 광범위하게 꼼꼼한 탐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성민 여성청소년과장은 “불법촬영 탐지 및 영상․사진 유포사실 발견 시 신속한 사건 조사는 물론 피해자 보호․지원 역시 강화하여, 불법촬영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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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 서봉길 경장 3월 해경청‘빛과 소금’선정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서봉길 경장(35)이 3월‘빛과 소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빛과 소금’은 ‘빛’처럼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과 ‘소금’처럼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고 자기 주도 업무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뜻한다. 서봉길 경장은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해양경찰 함정 수리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으로써 함정에 설치되어 있는 진공변기 배관 내 용변 등으로 인한 고형물 ‘막힘현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함정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육상의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도입하여 함정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실현하였다. 서봉길 경장은 “그저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해온 것 뿐이고, 주변에 모든 직원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선발된 것 같다. 해양경찰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경장에게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격려전화와 표창, 포상휴가 3일이 주어졌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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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이제는‘한 잔만 마셔도’음주운전 처벌 대상경찰청은 2018. 11.~2019. 1. 3개월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에 대비하여 35.3% 감소(2019. 3.)했으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2월~3월(2개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81명 이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부상자가 124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필요성이 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단속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을 담은 홍보전단지를 음주운전 단속 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거나 나들이철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한편, 표준디자인을 활용하여 홍보포스터나 현수막을 게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옥외전광판과 버스 정류장·아파트 승강기 모니터를 활용하여 생활 밀착형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상시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혈중알코올농도 0.03%~0.05%미만의 운전자에 대해서는 개정법령 시행 이후에는 형사 처벌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한 잔만 음주를 해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전날 과음을 하거나 늦게까지 음주를 한 사람은 다음 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을 하는 등 안전한 운전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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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관내 해양시설 58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마무리68일에 걸쳐 안전실태 점검, 총 41곳의 지적사항에 대해 88건의 개선권고 조치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68일에 걸쳐 유관기관과 인천 내 해양시설 58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태세 점검 등 총괄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22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300kl 이상 대형 기름저장시설을 대상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청 등 13개 기관, 단·업체의 민‧관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태세 점검 및 총괄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하였으며, 300kl이하 기름저장 시설 및 하역시설은 해경에서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 기름저장시설 이송라인 등에 대한 개선 및 보강이 필요한 총 41곳의 지적사항에 대해 88건의 개선권고 등 행정지도를 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중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각 시설별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 라며 “추후 현장실사를 실시하는 등 해양오염 사고에 대한 총괄적 관리태세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