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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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인사인천경찰청 인사발령 <승진> ▷경정 △서부서 공안정보 박영 △중부서 112 장동구 △과학수사관리 이형길 △경무기획 인사 안정호 △남동서 강력 박기영 △계양서 사이버 정욱양 △연수서 연수지구대 김성진 △교통 김경수 ▷경감 △여청 여성보호 변희주 △중부서 경무 원철호 △공항 외사안보 김화복 △형사 강력 김태원 △서부서 여청수사 오희석 △사이버 기획 이진현 △부평서112 이진호 △연수서 경무 김상균 △교통 정광현 △공안정보 정보협력 박민영 △부평서 공안정보 이우재 △112관리 손대선 △미추홀서 공안정보 김성하 △미추홀서 주안역 고희철 △논현서 경무 정상학 △논현서 강력 김영상 △삼산서 경무 최길호 △서부서 검단 이창환 △강화서 공안정보 양영석 △미추홀서 지능 오석원 △경비 대테러 장훈일 △청문 감찰 주한민 △외사 정보 장덕수 △광역수사 범죄수익1 서동주 △계양서 효성 서기호 △남동서 만수 김현중 △홍보 정동일 △남동서 경리 임현덕 △삼산서 안보 조은화 △교통 조사 김경인 △남동서 생안 이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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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전문 밀수조직 일당 검거...총책 구속▲해경이 국내 최대 담배전문 밀수조직 일당을 검거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국내 최대 규모의 밀수를 자행하던 담배전문 밀수조직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총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수출용 국산담배 360만여 갑(시가 170억 상당)을 10회에 걸쳐 인천항으로 반입시킨 밀수조직을 추적, 일당 7명을 검거, 총책 A씨(40대, 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일부 담배 소비자들이 저렴한 수출용 담배 구매에 나서며 수요가 급증하자 이를 노린 밀수조직이 부당이득을 챙기기 위해 대규모 담배 밀수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밀수한 담배는 국민건강증진 법상 경고 그림 및 문구가 표시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유통이 불가한 수출용으로 생산된 것으로 제3국을 경유, 중국에서 대량 수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역대 최대 규모인 361만7,500갑(시가약 170억)을 LCL컨테이너에 커튼치기 수법으로 적재시켜 세관에는 정상수입 가능한 물류인 셔틀콕 등의 제품으로 거짓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출용 국산담배 갑당 1,700원에 밀수해 국내 최종 소비자들에게 3,500원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밀수 책, 유통 책·판매책들이 챙긴 부당이득은 65억1,1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해경은 이들이 국내로 밀반입 시킨 수출용 국산담배 361만 7,500갑이 정상 담배로 시중에 유통됐을 경우 국가 세수로 확보돼야 할 조세 83억 원 상당이 포탈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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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인사<승진> ▷총경 △경비과 주용현 △기획재정담당관 이근안 △운영지원과 장수표 △수색구조과 최진모 △종합상황실 박생덕 △수사기획과 김지한 △정보과 한철웅 △대변인 김기용 △감사담당관 소병용 △보안과 최문기 △운영지원과 박만수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박경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고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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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임용권 확대 의결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행사 범위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인천경찰청장에 위임했던 인천경찰청 소속 경감 이하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에 대한 임용권을 내년부터 자치경찰위원회가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다만 일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지휘권 확립을 고려해 경찰서 소속 경감이하의 임용권만 인천경찰청으로 재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사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천경찰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한층 안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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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사◆경찰청 <승진> ▷경무관 △손제한 국가수사본부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김병기 인권보호담당관 △김성희 혁신기획조정담당관 △고평기 아동청소년과장 △박성민 경비과장 △이승협 국제협력과장 △홍석기 교통기획과장 △최현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보준 정보분석과장 △최종상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장 △임병숙 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 ◆서울경찰청 <승진> ▷경무관 △이길호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배대희 수사심사담당관△임정주 정보상황과장 △고범석 생활안전과장 △오부명 101경비 부단장 △마경석 인사교육과장 △최보현 강력범죄수사대장 ◆부산경찰청 <승진> ▷경무관 △류해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경기남부경찰청 <승진> ▷경무관 △정희영 경무기획과장 △정진관 공공안녕정보과장 ◆광주경찰청 <승진> ▷경무관 △박우현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대구경찰청 <승진> ▷경무관 △김봉식 광역수사대장 ◆울산경찰청 <승진> ▷경무관 △김동욱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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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A경위 등 경찰 2명 방역수칙 위반▲경찰 로고 현직 경찰 간부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주점에서 술을 먹다 적발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감염 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강화경찰서 소속 A경위와 미추홀경찰서 소속 B경위 등 2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서는 또 이들과 함께 술을 먹던 지인 2명을 비롯해 주점 내 같이 있던 손님 9명 그리고 주점 업주 등 12명도 적발해 방역수칙 위반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동서에 따르면 이들은 23일 밤 10시30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7080주점에서 오후 9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된 업소에서 늦게까지 술을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점에서 음악소리가 난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현장에는 업주 1명, A·B경위와 동석한 지인 2명, 다른 테이블 손님 9명이 있었다. 방역수칙 위반 시 운영자와 이용객 모두 3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남동서 관계자는 "A경위 등 14명을 구청에 통보했다”며 "고발하면 입건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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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업한 유흥업소 2곳 23명 '덜미'▲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불법 영업을 유흥업소 2곳과 2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충남경찰청)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불법 영업을 한 유흥업소 2곳과 23명이 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천안 서북경찰서와 서북구청은 천안시 서북지역 유흥업소 2곳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및 종업원, 손님 등 23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북서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특별방역 강화 추가 행정명령 시행으로 오후 9시 이후에는 유흥주점 영업을 금지했으나 규정을 어기고 접객원과 술을 제공한 혐의다. 해당 유흥업소들은 오후 9시가 넘은 시간에 외부 간판 불을 끄고 출입문을 잠가 영업을 하지 않는 척하며 호객꾼을 동원, 손님을 끌어들여 단속을 회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노승일 충남경찰청은 "이들에 대해 행정처분을 받게 할 것”이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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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인사<승진> 경무관 △구조안전국장 여성수 △국제정보국장 박재화 <전보> 경무관 △장비기술국장 최정환 △해양경찰 교육원장 여인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부장 오상권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부장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장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강성기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김인창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 채광철 △국내교육 임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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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도박 운영·대포통장 유통 328억 상당 부당이득 챙긴 15명 ‘구속’▲A씨 등 53명이 불법 사이버 도박에 이용, 경찰에 압수된 휴대폰, 대포통장 (사진=인천 남동경찰서) 수조원대의 사이버 도박 및 대포통장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5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조 6천억 규모의 사이버 도박 사이트를 운영,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으로 세탁, 328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53명을 검거, 15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서에 따르면 총책 A씨는 친동생 B씨, C씨, 기타 17명의 조직원을 규합, 해외총책 D씨의 지원을 받아 도박 사이트 운영팀과 대포통장 유통팀으로 구성된 범죄단체를 결성했다. 피의자들은 서울 일대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해외총책 D씨로부터 제공받은 16개의 접속 URL을 이용해 파워 볼, 바둑이, 포커 등 인터넷 도박 게임을 제공,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게다가 금년 8월까지 조직 내 대포통장 유통팀이 모집한 13명 명의로 76개의 유령 법인을 설립, 해당 법인 명의로 198개의 법인 계좌를 개설해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또 도박자금 수수 및 자금세탁 용도로 사용하거나 1계좌당 매월 18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사용토록 양도해 3조6,496억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이상원 수사과장은 "계좌 3,700개를 이용정지 요청했다”면서 "범죄 수익금 1억 5천여만 원을 추징 보전하고 추가로 기소 전 몰수, 추징 보전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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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던 해양경찰 교통사고 운전자 구조▲고속도로 급커브 구간에 전복된 자동차 (사진=통영해경) 출근 중이던 해양경찰관들이 교통사고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8시 5분경 출근 중이던 통영구조대 경찰관들이 고속도로를 빠져 나오는 구간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영민 경사, 제동훈 경장, 이윤석 순경은 출근 중 고속도로 급커브 구간에 차량이 전복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은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 이어 차량 내에 탑승자 상태를 확인하고 갇힌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탈출시키려 했지만 사고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자 힘을 합쳐 차량을 바로 세운 후 구조했다. 또 2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이어 119구급차량이 도착해 운전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윤석 순경은 "해양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에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