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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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22회 인천과학대제전,청소년 과학 소통 이야기인천시교육청 제22회 인천과학대제전,청소년이 알려주는 과학 이야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22회 인천과학대제전’에서 ‘3분간의 과학 소통’을 실시한다.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0팀을 선정했으며, 해당 팀의 청소년들이 과학, 공학, 기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10월 31일(토)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하며, 인천과학대제전 홈페이지(인천과학대제전.kr)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진화론, 생활 속에서 만나는 파이토케미컬, 공상과학 같은 좀비 이야기, 핸드폰을 어두운 곳에서 보지 말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대한 이해 등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과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3분간의 과학 소통’ 사회를 맡은 인천초은고 함유림, 김민지 학생은 “과학을 주제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나눔’과 ‘함께’를 지향하는 인천과학대제전의 의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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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인천삼산경찰서,학교 내 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협약인천북부교육지원청, 화장실 불법 촬영 걱정하지 마세요!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26일 인천삼산경찰서와 학교 내 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삼산경찰서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불법촬영범죄 발생 시 즉시 경찰 신고,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합동 점검과 학교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이혜경 교육장은 “학교 내 불법 촬영을 예방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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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시청과 자원 순환 업무 협약식 맺어인천시교육청 – 인천시청,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만들기 함께 노력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월) 인천시청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쓰레기 감축 및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마련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의 환경재난 시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앞둔 시기에 쓰레기 감축교육과 자원순환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박남춘 시장은 “교육청의 자원순환교육 지원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청과 협력하여 올해 자원순환 시범실천학교 20개교, 학생동아리 20개의 운영을 지원했으며, 2021년에는 자원순환 시범실천학교 25개교, 학생 동아리 30개로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감축과 자원순환 계기교육 자료 개발, 찾아가는 생태환경시민 체험 행사, 잠자는 서랍 속 광물 캐기 등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민·관·산·학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을 실현하고 기후위기 극복에 함께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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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미래융합캠프,환경문제를 환경정책으로 해결하다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 교육현장에서 실현되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 미래융합캠프 ‘환경문제 환경정책으로 해결하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수도권매립지, 청라 광역생활폐기물 소각장, 복개 하천인 심곡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경정책을 제안했다.2025년 종료를 앞두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소각장, 심곡천에 대한 내용은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 어려워 미리 촬영한 영상을 과학전문 유튜버가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환경문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드론, 로봇, 아두이노와 같은 첨단 기술을 익히고 그 내용을 정책으로 만들어 보았다.미래융합캠프를 처음으로 제안했던 미추홀외고 이윤아 학생은 “우리들이 구상했던 아이디어가 모두 반영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부족한 정책 제안이었는데 풍성하게 채워주신 교육감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정책 제안의 기회를 주는 것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제안된 정책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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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천 청소년 학술제로 자율적 탐구활동의 장 마련인천시교육청,‘2020 인천 청소년 학술제’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 인천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2020 인천 청소년 학술제를 개최했다. 청소년 학술제는 학술동아리가 연간 탐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제는 일반고등학교 학술동아리 135팀 중 예선을 통과한 85팀, 총 34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학술제는 ‘지식의 발견과 융합, 미래사회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교육, 인문, 일반과학 등 총 10개 영역에 대해 학술동아리가 발표한 다음 심사위원과의 질의 및 응답이 이뤄졌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술동아리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연구한 주제를 심도 있게 발표하였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해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학술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 자발적인 탐구 경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모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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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행복배움학교 네트워크 협의회 성료교육 환경의 위기 속에서도 변함없는 행복배움학교의 혁신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3일 행복배움학교 90개교의 네트워크 협의회가 성료되었다고 밝혔다.행복배움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는 2020년 현재 운영 중인 90개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행복배움학교 운영에 대한 보람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행복배움학교의 민주성과 협력성을 유지하면서 이뤄졌던 학교장의 의사결정 사례, 교감과 행정실장의 원격 교육활동 지원 사례 등이 공유되었다. 특히 행정실장 네트워크에서는 행복배움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행정업무 증가로 인한 어려움은 있으나, 학생 성장 지원에 대한 공감과 긍정적으로 자리 잡은 소통 문화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누었다.이종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행복배움학교의 교육활동 사례가 주변 학교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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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교학점제를 알면 진로가 보인다슬기로운 학교생활 초·중학생 학부모 연수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0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학교생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내용은 미래사회와 교육제도의 변화에 따른 진로, 적성, 흥미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5년도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중·고등학교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학생의 연령별 행동발달 특성에 따른 학습내용 및 방법에 대해 집중 연수가 이뤄졌다.특히 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이 필요한 이유와 학생들이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는지 질문하고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인천의 자유학기(년)제와 고교학점제는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의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해 진로를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인생 로드맵에 길잡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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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온라인 친절 교육 실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지난 22일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친절한 고객 응대로 민원인에게 한 차원 높은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을 진행한 유수란 강사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화응대 스킬업’이란 주제로 단계별 전화응대 방법, 호감도 향상을 위한 고객 전화응대 기법 등을 소개하며 전화 예절은 민원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하였다.곽미혜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친절을 기본으로 하는 청렴마인드 함양과 실천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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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위기 학생 위한 특별 지원 강화 나선다초·중·고 521교, 2개월간(10월~11월) 온·오프라인 1:1 컨설팅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울, 불안, 자살 위기 등 정서·행동 특성 전반에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521개교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및 Wee센터 실장 등 학생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참여해 10월과 11월 2달 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특별지원으로는 Wee센터에서 마음건강치료전문의 무료 상담, 정신건강 치료비 1인당 150만 원, 학교로 찾아가는 긴급 상담팀 투입, 인천 생명의 전화와 연계한 개별 상담, 인천참사랑병원 우선 진료 등을 지원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우울증을 겪는 학생이 점차 늘고 있는 것을 대비해 학생의 정서·행동 문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단위학교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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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6회 찾아가는 교육청’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목)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제6회 찾아가는 교육청’을 개최했다.‘찾아가는 교육청’은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와 교육감이 만나 인천교육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찾아가는 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만석초교 등 동구 지역 11개 초·중·고 소속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원 20명이 참석했다. 학부모들은 원격수업에 따른 학습결손 문제와 동구 지역 교육경비 보조금 규제로 인한 어려움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에 대한 여러 궁금증 해소에 최선을 다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은 교육가족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