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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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영화 축제 개최제11회 인천어린이영상페스티벌 ‘공간을 넘어 너를 만나다’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이 주최하고 인천초등교육방송연구공동체가 주관하는 제11회 인천어린이영상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영상페스티벌은 ‘공간을 넘어 너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제 작품 상영, 우수 작품 시상, 감독과의 대화, 실시간 퀴즈 등으로 이뤄졌다. 영상페스티벌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분 분량의 영상을 공모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심사를 통해 행사 당일 인천시교육감상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 등을 수여했다.또한 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출품된 전 작품을 ‘디딤, 이음, 희망’이라는 3개의 테마로 구성해 사전에 유튜브로 공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초등교육방송연구공동체는 지난 1년간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영상 제작 특강을 실시했고, 관내 초등학생 및 페스티벌 출품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멘티 맞춤 동행을 비롯한 다양한 사전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천초등교육방송연구공동체 관계자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예년 못지않은 참가 열기를 보여주었다”며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소통문화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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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8일부터 거리두기 2.5단계...학교밀집도 1/3준수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이달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인 유·초·중·고등학교 밀집도 1/3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열린 회의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7일 종료 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도권지역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해 8일 0시부터 12월 28일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6일 오후 5시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12월8일부터 12월 28일까지 3주간 학교 밀집도를 1/3로 강화하는 학사운영 조치사항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8일부터 인천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는 밀집도 1/3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소규모인 60명 이하 유치원, 300명 미만의 농산어촌학교와 특수학교(급)의 경우 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학교에서 밀집도를 자율 결정할 수 있다.한편 장기화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정 내 돌봄 문제가 어려워지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이 우려되기 때문에 긴급돌봄에 준하여 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된다.초등돌봄교실은 1~6학년 중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학생으로 하되, 실당 10명 내외(단 학교여건에 따라 실당 20명 내외, 최대 25명까지) 운영을 권장한다.도성훈 교육감은 “국가적 재난 상황을 맞아 선제적인 학사방안 조치를 통해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 가족 모두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며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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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교육감,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에 발벗고 나서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4일(금)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돕기 위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캠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호텔·관광 분야를 시작으로 뷰티·바이오 산업, 건설·토목산업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전기자동차 및 생체인식보안 등 신산업 분야로 협약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기업현장 방문과 업무협약을 통해 △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기회 확대 지원 △ 인천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 △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자문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지역의 우수한 기업들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인천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탄탄한 삶의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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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담 역량 강화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수) 위(Wee)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6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아동·청소년을 위한 트라우마 위기상담’을 주제로 주혜선 교수(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원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되었다. 코로나19가 아동·청소년에게 미치는 심리·사회적 영향 및 트라우마 위기 상담의 핵심 요소 등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감염병 불안 및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기법을 체득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과 학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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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2021년 디지털 문해력 교육 강화 위해 4억 투입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코로나 시대 한층 중요성이 커진 디지털 문해력 교육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1년 본예산에 4억 원을 편성하고 인천교육과학정보원과 인천교육연수원과 함께 협업하는 삼원화 체제를 구축했다. 먼저 인천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는 디지털 문해력 역량 체계를 구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급별‧경력별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할 방침이다. 또한 디지털 문해력 전문성 개발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를 추진하여 정책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교육과학정보원은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분야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연수와 거점형 연수 등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인천교육연수원은 대면·비대면 병행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문해력 적용 사례와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수업도구 활용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플랫폼이나 코딩, 인공지능 관련 원격교육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는 디지털 문해력이 생존을 위한 필수 역량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문해력 역량 강화 등 미래교육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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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만족도 높아동부교육지원청, 초·중 맞춤형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지난 9월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교육지원청 최초로 성폭력 전문상담사를 채용하였다.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폭력의 가해자,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온라인 공간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피해 발생 시 구체적인 대응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급별 눈높이에 맞춰 함께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초등학교 42개 학급, 중학교 6개 집단(33명)이 참여해 96%의 만족도를 얻었다. 한광희 교육장은 “2021년에는 교육 대상을 160개교로 확대하여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더욱 건전한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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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웃소와 협업 콘텐츠 화제인천학생안전체험관, 다누리 등 소개 영상 총 130만 명 시청해 눈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에서 홍보대사 웃소와 협업으로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다.웃소(wootso)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을 소개하는 ‘미션숨박꼭질’은 63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다누리를 소개하는 ‘초중고 유형별 방과후 모습’은 65만 조회 수로 총 130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미션숨바꼭질’은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의 각종 안전체험을 숨바꼭질 놀이 형식으로 담았고, ‘초중고 유형별 방과후 모습’은 다누리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극으로 재미있게 담아냈다.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 “유튜버 웃소는 자기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의 홍보대사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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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지도 사례 온라인 나눔 성료‘희망! 한 아이를 바꾸는 마술같은 시간 - 기초학력’사례 나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희망! 한 아이를 바꾸는 마술같은 시간 - 기초학력’을 주제로 온라인 사례 나눔을 실시했다.코로나19 상황에서 단위 학교가 학습 결손 예방을 위해 실천했던 다양한 사례들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공유되었다.30일 중등사례 나눔은 전국교사마술교육연구회 회장인 인천발산초 김택수 교사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 동인천중학교 장미애 교사의 ‘기초탄탄! 문해력 쑥쑥!’ △ 인천청천중 김기탁 교사의 ‘지역사회 연계 기초학력보장지원 사례’ △ 인천동양중학교 김병미 교사의 ‘원격수업상황에서 학습결손 예방 사례’ △ 제물포고 손진희 교사의 ‘사제동행 기초학력지도 사례’ △ 인천단봉초 고성근 교사, 인천효성남초 이성근 교사의 ‘기초학력 꿀팁’ 등이 발표되었다.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초학력지도를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기초학력지원으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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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콜롬비아 정부로부터 ‘산 카를로스’ 훈장 수훈 영예인천시교육청, 콜롬비아 교육정보화 사업과 국제교류협력 공로 인정받아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주한콜롬비아대사관에서 콜롬비아 정부가 수여하는 ‘산 카를로스 훈장’을 수훈했다. 30일 훈장 수여식에서 ‘후한 카를로스 카이자 로세로’ 주한콜롬비아 대사는 “콜롬비아의 국권신장과 국제관계에 뚜렷한 공헌을 세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업무성과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산 카를로스’ 훈장은 콜롬비아 정부가 국제관계 분야에 뚜렷한 공헌을 세운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도성훈 교육감은 콜롬비아 정보통신기술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콜롬비아와 교육정보화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약 200명의 콜롬비아 교원이 인천에 초청되어 정보화 연수를 받았다. 연수 후에는 이들 중 상당수가 고국에서 ICT 활용교육을 이끄는 핵심리더 교사로서 콜롬비아 정보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훈장 법령 조문에서는 콜롬비아 내 약 200여 개의 교육기관 및 12,000여 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으며 콜롬비아 학교 곳곳에 ICT 도입 및 활용 역량이 증진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 국가 교사들이 온라인 연수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국경을 초월하여 가르침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전 당시 중남미에서 유일한 파병국가였던 콜롬비아와는 70년이 지난 오늘, 유래 없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다시 한번 상호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의 기틀을 함께 만들기 위해 양국이 더욱 활발한 교류로 우정과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에는 자체 예산과 기술을 투자하여 콜롬비아 보고타에 비대면 교육을 위한 스마트교실 구축을, 2022년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약 5년간 첨단교실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편 콜림비아대사관에서는 2021년 2월 3~5일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 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특별게스트로 초대해 양국의 교육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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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수능 시험장 최종준비상황 점검 나서도성훈 교육감, 일반시험실 및 별도시험실 준비상황 점검 후‘안전 수능’당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30일(월) 2021학년도 수능 시험장교인 문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수능 시행을 당부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수능시험실 총괄 점검을 위해 시험장교를 방문하였으며, 시험실 책상 배치, 수능 칸막이 설치 등을 확인했다. 또한 수능시험 당일 유증상자를 위해 마련된 별도 시험실과 방역물품, 수험생 동선 관리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성훈 교육감은 “수능시험 당일 시험장 입장부터 종료 시까지 안전한 시험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유증상자도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는 만큼 방역 담당관을 비롯한 종사요원들의 철저한 사전 연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