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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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부모 놀이교육지원단과 교육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월) 놀이교육학부모지원단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 놀이교육학부모지원단’은 놀이교육 활성화와 아동의 놀 권리 보장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관내 학교로 찾아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21회의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가족 단위 놀이프로그램 및 학부모 에듀페스티벌 등에서 놀이마당을 실시했다. 놀이교육학부모지원단은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놀이교육 전문가로서 능력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배우고 전파하여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놀이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부모님들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긍정적인 자아 형성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교육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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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민·관 협력으로 자살 예방 토크 콘서트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일 부평 올래 공연장에서 청소년 자살 예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이번 콘서트는 민간 상담 기관의 기획과 다양한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1부는 가수 ‘지푸’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해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과 크리에이터 이모르가 패널로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2부는 ‘그래서 지금 나는!’이라는 주제로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학생들과 어른들의 이야기를 함께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함께 부르며 콘서트는 마무리되었다. 콘서트를 기획한 상담코칭연구소의 김애진 소장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의 마음을 듣고 위로하고 공감해 주는 공적인 안전망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 배미남 부센터장은 “이번 콘서트는 민간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는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 자조 모임이 정기적으로 개최되면 향후 학생 자살 예방 정책 수립과 연구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극단적인 선택은 우리 기성세대의 책임이며 함께 마음을 모아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 게이트키퍼 양성을 통해 전방위적 생명 안전망을 확대하고 따뜻한 인생(IN生)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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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직업 교육 결실 맺어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월부터 다문화학생 직업교육과정을 실시해 2개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교육하는 다문화학생 직업교육과정은 관내 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으로 바리스타 과정에서 20명, TOPAS(항공예약발권시스템) 과정에서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또한 28명의 학생이 2021년 1월에 실시되는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이다. 이종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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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특성화고 학생, 건설 명장으로부터 배운다‘LH 소명터’ 프로그램으로 건설 꿈나무 양성 및 취업 연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일 직업계고 학생의 건설 분야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은 △ 건설 분야 숙련기능인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발굴 △ 취업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참여기관 정보 공유 △ 특성화고 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 숙련기능인 양성을 위한 자문 및 정보 교류 등이다.작은 명장들의 키움터라는 의미인 ‘LH 소명터’는 특성화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건설 명장으로부터 현장 실무 중심의 기능을 배우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앞으로 건설 분야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광용 교육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 발전의 계기를 만들겠다”며 “건설 분야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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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 실시찾아가는 계약 컨설팅으로 청렴 인식 개선 & 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10개 기관으로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을 실시했다.‘찾아가는 계약 컨설팅’은 인천시교육청 교육재정과 계약담당자들로 구성되었으며,직접 해당 기관에 방문해 불필요한 계약서류 청구금지, 계약사항 외 무리한 요구 금지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해 점검하였다. 또한 단순 지도·점검·지적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일선 교육 현장에서 청렴 계약을 추진할 때 어려움과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10월에 수립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방안’에 따라 각급 기관들이 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맞춤형 지원 컨설팅도 함께 이뤄졌다.유병식 교육재장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향후 계약 제도 개선 등에 반영하겠다”며 “아울러 각급 기관에서 중증 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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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교육포럼,현장 교육력 강화 위해 머리 맞대생각을 성과로 바꾸는 프로젝트 능력 및 영종 에듀 투어 프로그램 진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코로나19 행복한 상상 프로젝트’를 주제로 인천교육포럼 제2차 통합워크숍을 실시했다.인천교육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초‧중‧고등학교 교원이 참여하여 강의, 실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특히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한 프로젝트 능력 함양과 학교 업무 협업 프로젝트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인천교육포럼은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에 조직한 관리자(교장, 교감, 전문직) 중심의 자율적 조직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신인류시대 삶의 모습을 조망해 보고,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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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 전교조인천지부, 교섭 테이블 앉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이하 전교조인천지부)는 지난 5일 본교섭 개회식을 가졌다.도성훈 교육감과 하동협 인천지부장 등 노사 양측 16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하였으며, 개회식은 단체교섭 경과보고, 교섭요구안 제안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지난 6월 15일 전교조인천지부가 교육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한 이후 네 차례의 예비교섭을 거쳐 절차와 방법을 합의하였으며, 법적 지위를 회복한 전교조인천지부와의 단체교섭은 2014년 단체협약 이후 6년 만에 이뤄졌다.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과 전교조가 교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협상하고 타협하기를 희망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성실히 교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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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판문점견학지원센터 개소식서 평화메시지 전해도성훈 교육감, 판문점 견학 재개에 따른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평화메시지 전해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견학지원센터에 참석해 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판문점 견학은 지난해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중단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재개되지 못했다. 4일 시범 견학을 거쳐 6일부터는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견학 일정이 재개된다.도교육감은 이날 오전 판문점 견학 재개에 맞춰 이뤄진 판문점견학지원센터 개소식 축사에서 “남북 관계가 경색되어 매우 안타깝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평화의 가치가 더욱 소중하다”며 “판문점견학지원센터 개소로 과거 전쟁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이 평화와 번영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교육청에서는 북녘 땅이 한눈에 보이는 강화 교동도에 평화, 공존, 번영을 위한 인천 평화학교를 설립하겠다”며 “평화의 길은 멀고 더딜수 있지만 우리가 반드시 함께 가야 할 길이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하여 이인영 통일부 장관,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박정·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페트릭 고샤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다.판문점 견학은 오는 6일부터 본격 실시되며 이달 중에 예정된 일정(11일)은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통일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견학 인원을 지난해의 절반(1일 2회, 회당 4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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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뷰티·바이오 분야 취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인천직업계고, 뷰티·바이오 분야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확대 기대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목) 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뷰티·바이오융합미니클러스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은 △ 뷰티 바이오 융합 분야 취업 확대를 위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 △직업계고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기회 확대 지원 △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현장 체험 학습 지원 △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자문 및 관련 정보 교류 등이다.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인천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뷰티산업과 바이오산업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며,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뷰티·바이오 분야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핵심전략산업인 뷰티·바이오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좋은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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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위(Wee)센터, 새롭게 보수한 희망 울타리지역사회 유관기관 안내 가이드북, ‘희망울타리 Ⅳ’ 개정판 발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위(Wee)센터는 위기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및 연계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소개하는 가이드북 ‘희망울타리 Ⅳ’ 개정판을 제작·배포했다.2011년 처음 제작된 ‘희망울타리’는 2014년 개정 Ⅲ판을 마지막으로 정보 갱신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개정판에는 올해 신설된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인 지역 위(Wee)센터, 방임과 학대로 돌봄의 공백이 생긴 학생들을 위한 가정형 위(Wee)센터, 정서·행동 측면에서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등 기관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실었다. 특히 기관별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정보 접근의 신속성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접근성을 강화하였다.‘희망울타리Ⅳ’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교당 4부씩 배부되며,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학교생활교육과 자료실에도 탑재돼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희망울타리Ⅳ 개정판을 통해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및 연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