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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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나눔 및 체험의 장 마련제4회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 개최, ‘수업 나눔 모꼬지, 함께해서 참 좋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부터 27일까지 제4회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 ‘수업 나눔 모꼬지, 함께해서 참 좋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나눔 사례 및 자료를 공유해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함께 연구하고 협력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수업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 및 원격화상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 군포 둔대초 참사랑 땀반 이영근 교사의 힐링 강연 △ 인천지역 교사 연주단 ‘우쿨렐레 昌(창)’ 공연 △ 현직 교사들의 수바시(수업을 바꾸는 시간 10분) △ 수업 개선 선도 교사 수업 영상 시청 및 성찰 협의회 △ 12개 분과 수업 참여 실습 △ △ DJ가 쏜다! 교사 사연 뮤직박스 △ 희망 나눔 갤러리 등을 교사들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수업 사례를 발굴해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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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확진 후 등교 복귀 다룬 영상 제작·배포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확진이었지만 괜찮아’ 영상 제작 및 배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 기준과 등교(사회 복귀) 과정에 대한 영상 ‘코로나19 확진이었지만 괜찮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친구들의 공감과 배려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으며,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관내 학교 및 유관 기관에 배포하고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에도 탑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 3월부터 다양한 상황별 대응을 주제로 ‘여기는 코로나19 Safety Zone’ 시리즈 영상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8편을 제작했으며 △ 학교에서의 하루(등교에서 하교까지) △ 학교 내 코로나19 의심 증상자 발생 시 대응 방안 △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이동선별진료소 운영과정 등으로 해당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심리적 고충에 대해 공감하고, 격리 해제 후 학교에 다시 등교했을 때 낙인을 방지할 수 있는 영상”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차별하지 않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 내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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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정보 교류의 장 마련2020년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담당자 워크숍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2일 ‘2020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연계학교는 마을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활용하여 마을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는 2017년 8개교를 시작으로 현재 25개교(인천동수초, 인천명현초, 인천부내초, 인천석남초, 인천소양초, 인천구월서초, 인천새말초, 인천서흥초, 인천송림초, 내가초, 불은초, 삼성초, 송해초, 양사초, 조산초, 하점초, 합일초, 선학중, 영흥중, 인송중, 청천중, 대청중·고, 동산고, 인성여고, 인천송천고)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 단위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과 코로나19 상황의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학교 간 컨설팅을 통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또한 마을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지원 방안과 마을연계교육으로 얻은 성과에 대해 논의하며, 2021년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라며 “학교 단위 민관학 거버넌스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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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미래교육위원회와 ‘2030 인천미래교육 4차 포럼’ 공동 주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미래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영대)와 ‘2030 인천미래교육 4차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의 출발, 교육복지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복지과 백선수 장학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최덕진 장학관이 발제자로 참여하고, 미래교육위원회 교육복지분과 김혜원, 박지영, 최혜봉 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올해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무상교육을 실현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향후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며 학습권을 보장받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 안전망’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미래교육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와 마을, 지자체의 협력과 연대의 공동 방안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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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인천신정초등학교 체육수업 참관인천신정초등학교, 체(體)인(仁)지(智)로 change하는 체육문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목)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뤄지는 체육수업 참관을 위해 인천신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인천신정초등학교(교장 허재영)는 ‘2020년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로서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해 새로운 체육수업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인천신정초등학교는 마을에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을 제시해 원격 체육수업을 운영하고, 집콕 운동을 자료로 제작해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체육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체(체력)·인(인성)·지(지혜) 함양을 위한 활동 후에는 학교 홈페이지에 활동 모습을 탑재하거나, 체육활동 기록장을 학생 스스로 작성하도록 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을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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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수업 사례를 나누며 함께 웃어요초등교사 수업 사례 나눔 워크숍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에 초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0 초등 수업 나눔 토크 하하하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수업 나눔 토크 ‘하(何, 어찌 하), 하(賀, 더할 하), 하(㰤, 껄껄 웃을 하)’는 원격 및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에 대한 고민에 수업 사례 및 노하우를 더해 학생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수업을 만들기 위한 워크숍이다.사전에 참가 신청한 교사들이 동료 교사들과 협력한 수업 내용을 나누었으며 △ 인천축현초 1학년, 5학년 ‘배우는 즐거움, 축현형 원격수업을 나눠요!’ △ 인천대화초 3~6학년 ‘동학년 협력 원격수업 자료 제작 및 나눔’ △ 인천봉화초 6학년 ‘거꾸로교실 블렌디드 수업 운영’ △ 인천첨단초 5학년 ‘온‧오프라인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나눔’ △ 인천송림초 ‘상호작용하는 국어수업’ △ 인천산곡북초 ‘원격수업에서 즐거운 동기유발’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향후 워크숍에서는 ‘학생 참여형 소통중심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체험 아바타 활용 수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교사들이 협력해 수업하는 문화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교사의 수업 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교사들의 협력 수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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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미술작품으로 인천노동인권을 만나다인천시교육청, 문화예술을 통한 새로운 노동인권교육 연수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노동미술 전시 및 노동인권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와 연수는 전태일 서거 50주기를 맞아 노동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지역의 노동운동과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 개항로 ‘부연’에서는 인천노동미술전시추진위원회, 비평그룹 시각과 함께 인천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시를 진행하며, ‘문화예술 속에서 찾는 노동인권교육’을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노동인권교육 직무연수도 함께 실시한다.18일에는 ‘작품 속 노동의 의미’와 ‘전태일 정신과 노동미술’을 주제로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에는 ‘인천 노동미술의 역사적 의미’와 ‘미래교육을 위한 노동과 인권’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지고, 20일에는 ‘노동인권교육과 시각예술 리터러시’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프로그램 공유와 시각예술 작품을 활용한 노동인권교육 방법에 대해 모색해 본다. 민주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노동인권 감수성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노동인권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대면 관람과 연수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초·중·고 교원을 위해 이번 미술전시 자료를 교육용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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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 교육협력의 장 마련인천시교육청, 온라인 공동 교육정책 국제포럼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11월 25일(수) 오후 3시 ‘동아시아 교육협력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공동 교육정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 번영을 위한 동아시아시민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국가 간 교육 협력에 대한 담론 형성과 교육 협력 과제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도성훈 교육감이 발제하고 APEC 국제교육협력원 박동선 이사장, 주한중국대사관 리홍 교육참사관, 주한러시아대사관 파벨 레샤코프 참사관, 주한일본대사관 심보 히로시 1등 서기관이 토론에 참석하고, 사회는 콘코디아 국제대 우수근 부총장이 진행한다.이 날 포럼은 3개국 동시통역으로 이뤄지며,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https://youtu.be/6QUD0ytL-Ms)에서 생중계된다. 유튜브 대화창으로 질의응답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정 정책국장은 “이번 포럼은 인천시교육청이 동아시아 국제 교육 협력의 장을 여는 뜻깊은 자리”라며 “중국, 일본, 러시아, 국제협력 전문가와 함께 교육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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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인천해원중학교 체육수업 참관인천해원중학교,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로 새로운 체육의 장 열어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새롭게 진행되는 체육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인천해원중학교를 방문했다. 인천해원중학교(교장 한희식)는 ‘7560+ 자율체육활동 중심학교’로서 원격 수업과 대면 수업을 활용해 새로운 체육활동의 장을 펼치고 있다. 비닐봉투나 작은 고무공을 활용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을 원격으로 지도하고, 전교생이 걸음 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등 체육활동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체육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체육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인천해원중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와 감염병 예방에 맞는 체육활동을 꾸준히 연구해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체육 능력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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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행복한 수학을 경험하다제6회 인천수학축전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월 4일까지 제6회 인천수학축전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인천교육공동체의 축하 영상, 인천수학축전 참여 안내, 수학 콘서트, 수학 야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진행되고 유튜브로 중계되어 학생, 교사,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수학축전은 체험·탐구 중심의 수학 활동으로 수학에 대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수학교육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한다. 탐구체험수학학생동아리 62개 팀이 수학체험부스 동영상을 제작해 수학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온라인 수학체험꾸러미를 희망 학교에 직접 배송해 언제 어디서든 수학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쌍방향 체험 나눔, 수학탐구프로젝트, 인천 Math Talk, 수학 고민 상담 수학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직·간접적으로 수학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수학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