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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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교육감, 수능시험장교 학교장과 원격화상회의55개 수능시험장 책임자와 원격화상회의로 안전한 수능시행 당부 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7일 ‘2021학년도 수능시험장교 학교장 원격화상회의’를 열어 안전한 수능 시행을 당부했다.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수능특별방역기간에 따른 방역을 강화하고, 수능종사요원에 대해 철저한 사전 연수를 진행하는 등 상황을 점검하고 수능 시험장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학교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성훈 교육감은 “수능 시험 직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수능시험장을 준비하는 학교관리자 및 교직원들을 격려했다.인천시교육청은 일반시험장 50교, 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 5교, 확진 수험생을 위한 병원시험장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총 24,717명의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른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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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습격차 해소 위한 기본학습 지원 사업 35억 투입초‧중‧고 취약계층 학생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통신비 지원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초‧중‧고 기본학습 보장지원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35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 취약계층 학생 정보화 지원 △ 도서지역 생활비 지원 등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구체적 방안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수업을 대비하여 가정에 제공되는 학습준비물 구입을 위해 초등학교별 학습준비물 예산을 1인당 기존 4만 원에서 4만 5천 원으로 증액 편성하여 지원한다.또한 취약계층의 온라인 수업 여건 강화를 위해 스마트기기(PC) 및 인터넷통신비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중학교 1학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중 지원 조건을 충족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하던 스마트기기 지원사업을 지원조건이 충족되는 모든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가정당 1회선(와이파이 포함) 요금을 지원하는 인터넷통신비 지원은 기존 법정 저소득층 가정 외에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가정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옹진·강화군 지역 내 학교 미설치 및 통폐합 도서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공교육을 받는 학생 중 일정 인원을 선발하여 월 40만 원씩 10개월 간 생활비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본적 학습여건을 보장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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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인천시교육청, 풍성한 수업 나눔으로 제4회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4회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 ‘수업 나눔 모꼬지, 함께해서 참 좋다!’를 성황리에 마쳤다.마지막 날에는 ‘희망, 한 아이를 바꾸는 마술같은 시간’으로 전국교사마술교육연구회 회장인 김택수 인천발산초 교사가 진행하였다. 이어 △ 인천장수초 이정은 교사의 ‘친친샘과 함께하는 즐거운 공부시간’ △ 인천가원초 김미형 교사의 ‘한글돋움 사례, 한글이 좋아요’ △ 인천서흥초 조세원 교사의 ‘모두를 위한 기초학력향상 프로젝트’ △ 인천단봉초 고성근 교사의 ‘기초학력향상 꿀팁’ 등의 사례 나눔 시간을 가졌다.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에서는 교사 힐링 특강, 교사들의 수바시(수업을 바꾸는 시간 10분), 수업 나눔 성찰 협의회, 12개 분과의 교과별·주제별 수업 실습 등 다양한 수업 나눔이 진행되었다. 또한 교사 사연 뮤직박스(DJ가 쏜다!), 희망 나눔 온라인 갤러리, 수업개선 선도교사 수업영상 시청 등 상시 코너를 운영해 교사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참여하였다.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수업에 대한 고민과 열정, 그리고 배움으로 채워진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수업을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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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 참여 기회 대폭 확대인천시교육청, 학생 사회참여와 교육정책 참여 확대하여 동아시아시민 육성 나선다학생의 교육정책 참여 확대로 학생이 주도하는 인천교육정책 추진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자기결정권과 책임감을 가진 동아시아시민 양성을 위해 학생의 사회참여 및 교육정책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내년도 예산 1억 8천여 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학생 참여를 보장하고 정책 과제를 발굴‧제안하기 위한 ‘학생참여위원회’를 기존 1개 위원회에서 지역별 6개 위원회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우리학교 정책 100인 토론회’를 학교별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와 연계한 ‘청소년 정책-예산학교’,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그리고 사회참여활동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관련 사례집도 보급한다. 우선 중학교 ‘시민과 사회참여’교과서와 지역사회 연계 사회참여활동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학교와 마을에서 민주시민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은 공존과 평화에 기반한 동아시아시민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면서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사회참여와 교육정책 참여를 통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동아시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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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 도교육감협, 교육자치 3차 포럼 (현문정답) 개최‘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 교육현장의 정책제안에 교육감 토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 이하 ‘협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에서 <교육자치 3차 포럼: 교육자치, 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발표자 및 패널 등만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 및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진행되었다. 포럼에서 발표한 정책 제안은 각자의 정책 아이디어를 가진 현장 교사, 교육행정직 공무원 등이 모여 사전 협의를 통해 작성한 것으로, 최교진 세종교육감,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등 교육감과 시도 정책담당자 3명이 패널로 참여하여 관련 정책 현황, 제안의 실현 가능성 등을 토의하였다.1부 교육과정 분야에서 유성열 교사(세종도담초)는 ‘교사의 교육과정 활동 주체성 보장 방향의 국가교육과정 혁신’을 주제로 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에, 참석한 교육감들은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대강화와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에 공감하며, 제안 사항이 미래교육과정 체제 논의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2021 지역수준 교육과정 총론에 학교별 자율탐구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정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2부 제도개선 분야에서는 장용열 총무팀장(전남국제교육원)이 ‘실질적 학교자치권 확보를 위한 「학교자치조례」 제ㆍ개정’, 홍인경 행정실장(서울후암초)은 ‘교육지원청 위상 및 역할 재정립’, 유성동 교사(충남 신대초)는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시스템 개혁’을 발표하였다. 이에,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법제화를 추진 중이라고 했다. 또한,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리려 노력하고 있으며, 교단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배부하는 등, 학교 회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책무성을 강화하겠다고 했다.3부 문화•시스템•역량 강화 분야에서 발표한 정선영 전문상담사(인천 도림고)는 ‘학업중단숙려제 내실화를 위한 교육청 중심형 협력체제 구축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에, 최교진 협의회장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학업중단 유형별 대안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현안(자살, 학교폭력 등)에 대한 통합적 네트워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진 교육자치 교육감 토크는 참석한 3명의 교육감이 청중, 유튜브, 사회자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사회자인 손동빈 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의 의미, 현장에서 비롯되어야 할 정책 방향, 시도교육청에서 소개하고 싶은 정책 등을 질문하였으며, 참석한 교육감들은 자치와 분권은 시대정신이며, 교육자치는 학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이번 3차 포럼은 지난 1월 세종과 수원에서 열린 1, 2차 포럼을 이은 것으로 지난 2월 13~14일 열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연기된 바 있다. 최교진 협의회 회장은 ‘교육자치, 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포럼의 슬로건에 맞게 “교육공동체가 지역별 권역별 공동 숙의를 통해 대안을 찾아가고 정책 제안을 하는 등, 교육현장의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옳은 사례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교육자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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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기후위기 대응 학교급식 정책 방향 논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 ‘제1회 온라인 학교급식 정책토론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실시했다.이번 토론회는 ‘당신은 지구의 친구입니까?’라는 주제로 학교급식 정책추진단과 함께 채식선택급식의 학교 정착을 위해 교육 가족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계산고등학교 민경희 학교장, 시민단체 ‘고기없는 월요일’ 이현주 한국대표, 인천남동초등학교 오수진 교사와 인천당산초등학교 이혜경 영양교사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학교급식의 영양적 기준과 학생 만족도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채식급식을 위해 꾸준한 식단연구와 학생지도, 학교와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토론자들은 뜻을 함께 하였으며, 학교급식에서 채식급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한 번 더 강조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채식급식의 도입은 지구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며 “학교급식 정책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학교 급식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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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 교육협력전문가와 온라인 국제 포럼 개최평화와 공존의 동아시아를 위한 교육협력 공감대 형성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5일 ‘동아시아 교육협력,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공동 교육정책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발제문을 통해 평화와 공존, 번영의 동아시아를 만들기 위해 교육협력이 필요하며 ‘동아시아 교육협력 사무국 설치’와 ‘동아시아 평화캠프 추진’을 제안했다.토론자로 나선 APEC국제교육협력원 박동선 이사장은 “기회와 도전이 공존하는 동아시아에서 교육협력을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한중국대사관 리홍 교육참사관은 “코로나 이후 시대 동아시아 지역의 교육협력 발전을 희망한다”고 했으며, 주한러시아대사관 파벨 레샤코프 참사관은 “동아시아 교육 공동체는 교육협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주한일본대사관 심보 히로시 1등 서기관도 국제 교육협력의 시의성과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이번 포럼은 4개국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으로 “평화와 공존, 번영의 동아시아를 위해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아이들 모두가 훌륭한 동아시아 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각국의 협력과 동참을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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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내년도 본예산 198억 편성인천시교육청, 사각지대 없는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한 내년도 본예산 198억 편성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돌봄사각지대 해소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유‧초등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198억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유아 대상 저소득층, 맞벌이, 취업중인 한부모 가정 자녀 등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이 소외되지 않도록 아침‧저녁‧온종일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돌봄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1학년도 「유치원 돌봄교실」 공모를 통해 3가지 유형의 돌봄교실에 각 10개원 씩 총 30개원을 선정하여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내년도 초등돌봄교실 30실을 추가로 설치하여 돌봄교실 신청에서 탈락하는 가정이 없도록 운영하고, 학교에서 확인하여 돌봄교실 운영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학생을 우선 수용하여 안전하고 촘촘한 초등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도성훈 교육감은 “보호자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양육부담이 완화되어 생업에 종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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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집콕 - 방과후학교’ 참여 이벤트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초등학생 및 돌봄학생을 대상으로 ‘집콕 - 방과후학교’ 참여 인증 이벤트를 25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 ‘집콕 - 방과후학교’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매주 화요일마다 탑재되며 댄스, 마술, 요리, 과학 등 강좌별로 구성돼 있다. 인증 이벤트는 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실천한 소감, 인증샷, 동영상 등을 이메일( rikish81@ice.go.kr)로 제출하면 되고, 12월 말에 참가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초등교육과 이신동 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학생들이 영상자료를 통해 보다 의미있고 활기찬 집콕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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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위센터,전문상담교사 및 상담사 치유 프로그램 마련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소진 회복 프로그램‘나를 위(Wee)한 토닥토닥’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Wee센터는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3주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나를 위(Wee)한 토닥토닥’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폭력, 우울, 불안, 자해 등 고위기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1차 안정망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집단으로 마크라메 만들기, 홈카페 체험,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네온사인 만들기 클래스 등을 운영하였으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의 수업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무거운 사례 상담이 많아 감정 소비가 많았는데 배우면서 힐링할 수 있는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일선 학교에서 고위기 학생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해 애쓰시는 위(Wee) 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