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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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비대면 위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위문을 진행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우리 지역아동센터 등 5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설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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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공직자 착한 선물 소비 촉진 캠페인 동참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설맞이 공직자 착한 선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민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인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강화섬쌀, 옹진 수산물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선물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선다. 한광희 교육장은 “이번 설 명절에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하여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의 가액 범위를 일시적으로 상향한 만큼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원들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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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참여 중심의 맞춤형 성교육 학교 성인권 역량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성교육 내실화를 위해 ‘행복한 성을 디자인하다! 2021년 학교 성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도부터 도입된 인천형 성교육 집중이수학년제는 디지털 성범죄 증가와 관련해 책자 개정판을 마련하였으며 새학기 보급을 앞두고 있다. 인천형 성교육 집중이수학년제는 학교가 1개 학년을 지정하여 5시간 이상의 독립된 성교육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또한 양육자와 함께하는 디지털 성범죄 아웃 놀이교구 꾸러미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온라인 활동 증가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가정에서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지원 외에 카드뉴스 및 동영상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자료도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 성인지감수성 교육극 △ 신설 학교로 찾아가는 성인지교육 △ 양성평등 프로그램 및 성평등 온책읽기 등 발달 단계에 맞게 체계적인 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로 꾸려진 성인권강사단을 양성하였으며 교직원과 양육자 교육을 비대면 원격수업으로 준비하고 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성교육 내실화를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요구도를 반영한 인천형 성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며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나눔과 공동 성장을 통해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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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 초·중등 신규임용교사 맞춤형 직무연수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이영규)은 2월 8일부터 25일까지 ‘초·중등 신규임용(예정)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 초등 220명, 중등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유튜브와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다. 초등 신규교사 교육과정은 △ 원격 수업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 △ 에듀테크 활용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 학교 방역의 실제 △ K-에듀파인을 활용한 학교행정업무 등 연수생들의 학교 적응과 역량 신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등 신규교사 교육과정은 △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및 학교 방역의 실제 △ 실시간 쌍방향 수업 설계 △ 학부모 이해 및 소통 △ 관계 중심 회복적 생활교육 등을 담아 맞춤형 직무 연수가 이뤄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강식 축하 영상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인천교육의 정책을 폭넓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배움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책임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규 원장은 “신규교사가 선배 교사인 강사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고, 동료들과 정보 공유 및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 새내기 교사를 위한 10여 개의 다양한 맞춤형 직무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생애 단계별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의 핵심 역량과 전문성이 유지되고 신장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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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기숙사 운영학교 개학 대비 실태 점검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기숙사 운영학교인 인천체육고등학교,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총 4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학교안정화지원 TF팀, 창의인재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가 공동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식당, 기숙사 및 강당 등을 둘러보며 면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카드뉴스, 홍보영상 등 교육자료를 재차 안내하고 기숙사 맞춤형 지원에 대한 협의를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제3차 시·도 교육부 부교육감 회의 결과에 따른 방역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 방역물품·시설 비치 및 소독 △ 입사 학생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입소 시 격주 실시) △ 코로나19 감염 예방 행동 수칙 교육 및 홍보물 부착 △ 기숙사 내 식사공간 및 휴게공간의 개인별 거리 확보 △ 근거리 거주 학생의 기숙사 이용 금지 △ 기숙사 내 침실 사용 인원 최소화 △ 기숙사 이용 학생 대상 매일 2회 이상 발열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학교 기숙사 운영 시 방역 조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으며 시교육청은 개학 전후 기숙사 운영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컨설팅으로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의 학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기숙사 운영학교 방역의 철저한 점검과 이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금의 위기는 모든 구성원이 철저히 방역수칙을 실천해야 이겨낼 수 있으며 학교 기숙사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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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백교백색 일반고 교육과정 운영 계획 발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모든 학생의 진로·적성을 반영한 설계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 계획을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도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계획을 발표했으며 ‘모든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지원하는 백교백색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을 목표로 △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 △ 학생 중심의 선택교육과정 다양화 △ 학생 진로·적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미래형 교과수업 개선 등 4가지 중점 과제를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인 ‘일반고 함께나눔학교’는 학교 간 경쟁문화를 벗어난 연대를 통해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한다. 함께나눔학교는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일반고의 문화혁신이며, 현재 교과특성화학교 및 과학중점학교 28교를 포함 총 66학교가 참여해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력 강화 프로그램 및 기본학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진로 설계 거점학교 운영, 학생 스터디카페 구축비 10개교 지원, 창의융합형 학술동아리 지원 등 사교육비 경감 및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촘촘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관내 모든 일반고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며 “함께나눔학교를 통해 학교 간 공유와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소통의 일반고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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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현판 전달식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금)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 원미정)과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 사업이 완료된 학교에 전달하는 현판을 인천시교육청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내 성평등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19년 업무 협약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 성차별, 혐오 표현 등 주제로 교안을 공동 개발하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2시간씩 토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여 2019년 14교(112학급, 224시간)보다 더 많은 20교(130학급, 260시간)에 지원이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인천 에꼴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인권 정책 연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세미나·간담회 개최, 민관협의체 구축 등 양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등과 존중의 학교 성문화,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의 공간을 위해 민주적 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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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예산 집행 컨설팅으로 학교 회계 효율적 운영 나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월 1일부터 5일까지 강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25개 학교 대상 학교 회계 이·불용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집행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개정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시행규칙에 따라 인천시교육청 재원의 70%를 차지하는 보통교부금 산정방식의 하나인 학교회계 이·불용률을 최소화하여 중앙정부이전수입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예산복지과 예산담당자들로 구성된 ‘학교회계 예산집행 컨설팅단’은 직접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이월된 예산의 반납 절차와 과다 편성된 예산에 대한 조정 등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학교 예산 중 집행 잔액으로 2021년도 신학기 학생들의 등교를 위한 방역 물품 구입 등 활용 방안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단순 점검·지적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예산 집행의 어려운 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논의하여 학교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맹기 예산복지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향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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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3.1.자 교원·교육전문직원 4,913명 인사 단행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3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총 4,913명의 인사를 2월 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주민직선 3기 교육감 후반기 공약 이행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효율적 대응을 고려한 교육전문직원 인사라는 점이 주목된다. 특히 인천교육 새판짜기 정책을 실행할 조직개편에 부응하고, 새로운 미래교육을 추진할 역량 있는 전문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노력했다. 직속기관인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원장에는 강계윤 북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신설하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초대 원장에는 유충열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교원 인사는 총 4,913명으로 △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5명 △ 교(원)장에서 장학(교육연구)관 전직 4명 △ 장학(교육연구)관 보직변경 4명 △ 교(원)장 중임 25명 △ 교(원)장 전보 19명 △ 공모교장 8명 △ 교(원)장 승진 38명△ 교(원)감에서 장학(교육연구)관 전직 9명 △ 장학관 승진 1명 △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10명 △ 장학(교육연구)사 신규임용 22명 △ 교(원)감 전보 65명 △ 교(원)감 승진 53명이다. 교사의 전보는 총 4,2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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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 실천 캠페인 열어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목) 기후위기대응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을 하고, 한 달간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의 실천 결과를 서로 나누고,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함께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후위기대응 정책을 제안하고 개인 실천 사례를 공유해 준 직원에게는 미세 플라스틱을 만들어내지 않는 천연 수세미와 강화소창 행주(손수건)를 상품으로 제공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위기 관련 정책들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실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앞으로 기후 위기와 관련한 생태환경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