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개교 준비 박차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29일(금) ‘신설학교 개교준비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에 3월 개교하는 인천송도꿈유치원, 인천현송초등학교, 인천송담초등학교, 인천미송중학교의 개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개교준비점검단’은 학사, 급식 및 보건, 시설공사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강구하였다. 송영호 행정지원국장은 “개교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민주주의자들의 교실’저자와 대화의 시간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8일 2021학년도 수업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으로 수업하기’ 온라인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민주시민교육 수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중고 교사 및 대학교수들이 실천한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다양한 철학과 구체적인 실천 사례 나눔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작년 10월 인천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교사 아카데미가 출판한 ‘민주주의자들의 교실(철학편, 이론편)’의 저자 12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공통·선택 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장 중심의 직무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교사는 희망 연수를 시교육청에 개설 신청할 수 있다.
-
인천시교육청,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방역과 학습 지원에 최선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7일(수) 교육부 주관 미인가대안교육시설 방역 관리를 위한 시도교육청 담당자 회의 결과에 따라 관내 현황 파악 업무를 총괄하고 인천시의 방역 점검에 협력하는 등 대응 체계를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중수본의 종교 관련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일제 및 보충형 수업, 기숙형 및 통학형 등 세부 사항에 대해 조사하고 지자체의 방역 점검에 적합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복귀를 위해 관내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교육지원 사업과 학업중단학생의 학력 인정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한 학교 대표는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방역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고, 그동안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한 미인가대안교육시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수조사 및 방역 점검 지원을 원하는 미인가대안교육시설은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420-8491)로 연락하면 된다.
-
도성훈 교육감,9급 공무원 합격자와 온라인 간담회 가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수) 화상회의를 통해 2020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직에 합격한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19명과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도 교육감은 “국가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공감과 연대의 정신으로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인천시교육청, 부패 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1등급(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며,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 청렴정책 참여 확대 △ 부패방지 제도 구축 등 총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특히 청렴 교육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취임 후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결과, 청렴도 평가에서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 시·도교육청 기준 최고 등급을 달성하였다. 또한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여 우수 청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은 인천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한 인천교육 실현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다양한 부패 방지 시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고, 나아가 청렴이 기본이 되는 따뜻한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맞손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26일(화) 자원순환 실천 교육을 본격화하기 위해 ‘부평구 아이스팩 재사용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부교육지원청과 부평구,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부평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평 시장 상인회 6곳, 인천환경운동연합 및 두레생협연합회가 참여하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아이스팩 수거함 배치를 행정복지센터에서 학교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부평구와 자활센터가 이를 수용하면서 3월 새 학기부터 희망 학교 15개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아이스팩 수거 실천에 참여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관계 기관의 협조를 통해 수거부터 재사용까지 자원순환 전 과정을 학생이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 부평 예술인과 함께하는 폐기물 재활용 공예 수업 △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 부평숲과 굴포천 탐방 교육 △ 생태 친화형 AR·VR 체험학습 등을 진행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강조한 인천교육에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부평구, 시민들이 손잡고 마을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공감과 참여가 이뤄지는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이 정착될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2021 인천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발전 방안 토론회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2일 ‘인천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발전 방안’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앞서 개최한 ‘2020 인천 다문화교육 발전 방안 토론회’(2020.12.18.)를 통해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방향’,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 및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발전 방안’으로 이해 저변을 넓혔다면, 이번 토론회는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구성원들의 고민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지원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도성훈 교육감, 임지훈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박찬대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로 시작한 이번 토론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현황과 관점을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한누리학교 이진숙 교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인천함박초등학교 손재윤 교장이 ‘다문화교육, 수업으로 풀어야’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토론자로는 선문대학교 남부현 교수, 신송중학교 박향경 교사, 인천문남초등학교 김순형 학부모, 남동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신숙자 센터장,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중도입국 청소년 학교) 이미라 교장이 참여했다. 온라인 사전 질문 및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원, 학부모, 시민들의 제안이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사회통합과 다문화사회를 대비하는 선제적인 다문화 교육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통한 교육 여건 개선, 온라인 다국어 번역 서비스 구축을 통한 학습 및 의사소통 지원, 한국어학급 및 찾아가는 다문화 상담 확대를 통한 다문화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밀집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강화와 다문화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우리 인천의 다문화교육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성범죄 예방을 위한 열띤 토론회 열어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과별로 같은 공간에 근무하는 직원들끼리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동등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성인지 감수성을 기반으로 ‘동의 없이 상대의 사진을 공유하거나 유포하지 않아야 한다’는 가해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짚어보았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물로 이윤을 창출하는 구조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토론회 담당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학교에도 적용해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에도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 교육혁신지구 홍보 자료 제작 및 배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교육혁신지구 홍보 자료인 ‘인천교육혁신지구 바로알기’를 제작해 관내 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지구’는 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지역주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의 협약을 통해 지정되었다. 현재 미추홀구, 계양구, 부평구, 중구, 남동구, 서구, 연수구 총 7개 자치구가 이에 해당된다. 이번 자료는 교육혁신지구 현황과 민관학 거버넌스, 마을연계교육과정, 마을학교 등 인천교육혁신지구 중점 사업을 안내하여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특히 교육혁신지구별 지역특화 프로그램, 마을연계교육과정, 마을교육자원, 마을교육 교재 제작 현황, 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사업 안내를 QR코드로 제작해 마을연계교육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마을연계교육과정 모델학교의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연계교육과정 소개 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탑재하였으며, 이 영상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평화·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의 협력적 교육생태계 구축이 필수”라며 “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 교육감은 22일(금)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SNS를 통해 챌린지 구호를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도 교육감은 김윤정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홍인성 인천중구청장, 영종중학교 김창용 학부모, 인천국제고 이연주 학생을 지목했다. 도 교육감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달라”고 당부하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일선 학교 주변의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노후하거나 미흡한 교통시설물은 지자체와 경찰서에 개선을 요구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