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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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재난 상황 맞춤형 대응 훈련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11일(목) 2021 재난상황보고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3월부터 분기별로 1회씩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해 진행한다. 훈련은 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을 이용해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시교육청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진, 풍수해, 화재, 붕괴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현장 파악 및 유관 기관 협업 방안 등 보고 및 대응 절차를 마련하고, 학교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 복구하여 교육 기능을 신속히 회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훈련 외에도 교육부, 행정안전부와 별도의 재난 상황 보고훈련 역시 분기별로 실시하여 중앙정부와의 피해 상황 공유 및 복구 지원 등 협업 절차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곽미혜 안전총괄과장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 보고 절차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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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초등학교 신입생 대상 가정 독서 캠페인 전개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가정에서부터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책 읽는 인천가족 100 챌린지’ 독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책 읽는 인천가족 100 챌린지’는 책날개입학식에서 받은 책꾸러미 그림책을 가정에서 읽어주고, 그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SNS나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 공유하는 온라인 가정 독서 캠페인이다. 초등학교 신입생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족 중 추첨을 통해 100가족을 선정하여 ‘책 읽는 가족’ 사진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책날개입학식을 통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만들고, 책꾸러미를 활용한 책 읽는 가족 캠페인으로 건강한 가족 독서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화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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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감, “인천시교육청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 큰 틀서 바라봐야”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에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을 담았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큰 틀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는 타시도의 학생인권조례에서 학생의 인권만이 강조되어 발생한 교권침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차별화된 내용이 담겼있다”며 “전국 최초로 만들어지는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는 교육활동을 위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서로 존중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례에는 학교구성원의 용어 정의, 인권보장 및 증진의 원칙과 권리 규정, 인천광역시교육청 인권증진위원회 및 인권교육계획에 관한 사항, 인권보호관 및 권리구제, 학교구성원의 인권교육에 관한 사항, 학교구성원 인권증진의 날 운영 등을 담았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구성원 인권 실태조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년간 인권증진 조례 제정 필요성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를 준비해 왔다. 학교구성원들은 인권증진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학생 88.8%, 보호자 97%, 교직원 87.3%가 찬성했으며 2019년부터 조례 제정 추진단과 검토협의단의 57차례의 검토협의를 거쳐 학생인권조례와는 차별화된 조례안을 만들었다.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청하기 위하여 2021년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입법예고를 하고 전화, 메일, 팩스, 간담회, 토론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시의회와 교육부 검토, 감사관 부패영향평가 및 성별영향평가 등을 진행하며 조례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끝으로 도 교육감은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가 학생, 교직원, 보호자들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갈등을 해결하며 학교안에서 민주적인 토론과 따뜻한 상호존중 문화가 활성화되기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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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교육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올해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한 복무관리를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을 지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은 고등·특수·각종학교 등 80개교(기관)에 164명이 복무 중이며, 이들 대부분은 일반 행정지원 분야와 장애 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안전총괄과 비상계획팀장 및 주무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교육현장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상황부, 교육일지, 사회복무 포털 시스템 이용, 고충 상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 1:1 상담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및 성인지감수성 제고, 공무 수행자로서 책무성 등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곽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여 학교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기강 확립과 안전하고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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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과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의 교육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시의회를 방문하여 교육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생참여위원회는 교육정책 수립과정에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현재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학생참여위원회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의회 임지훈 교육위원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학생 참여 활성화 지원 방안, 학생참여위원회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임지훈 위원장은 “학생들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입법 활동과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천상정고등학교 이승준 학생은 “학생을 교육의 주인공으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교육청과 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학생참여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당당한 시민으로 학교와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참여위원회를 현재 1개에서 6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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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2021학년도 달라진 학교폭력 예방 대책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정책연구소의 정책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1학년도 현장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달라진 학교폭력 예방 대책은 학교급별, 피해유형별,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학교급별 대책으로는 관내 초‧중‧고 전 학급에 어울림‧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을 6차시 이상 적용한다. 특히 학교폭력 피해 및 가해 응답률이 높은 초등학교에는 발달 단계별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관련 자료를 분기별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주도의 어깨동무 활동 강화를 위해 학급 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급 27교를 선정‧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학급 중심 ‘같이가치어울림’ 학교폭력 예방 걷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책임교사 수업 경감 지원을 작년보다 확대하여 중‧고등학교 145교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게 된다. 유형별 대책으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3월과 6월 사이버폭력 예방 어울림 나눔주간을 집중 운영하고,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 20교, 찾아가는 사이버폭력예방 공연교육 40교를 공모‧선정하여 지원한다. 또한 인천경찰청, 인천법사랑연합회, 푸른나무재단, KBS미디어 등 유관 기관과의 다양한 연계 교육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사이버폭력을 예방한다. 지역별 대책으로는 도서‧벽지와 영종도 지역에는 영상과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과 교육지원청과 마을교육지원단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지역별 소그룹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학부모 교육을 강화한다. 원도심에는 사이버폭력 예방공연 및 책임교사 수업 경감 신청교 지원을, 신도시에는 인천생활교육지원단을 통한 갈등 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별 대책으로는 학교폭력 위기학생의 조기 감지를 위해 학생‧교사‧학부모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의 보호‧조치 및 교육‧선도를 전문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관계중심 생활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생회 임원 워크숍, 생활교육 실천 교사 영상 제작‧보급, 온‧오프라인 학부모 갈등관리 연수를 지원한다. 한편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관련하여 2020년 3월 1일부터 학교 단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폐지되고, 관할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신설되어 학교폭력 피해·가해 학생에 대한 심의 및 조치 결정을 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담당 변호사를 채용하여 학교폭력 관련 법률 자문을 지원한다. 또한 공정한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위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학교폭력원스톱대응센터를 통한 학교폭력 맞춤형 지원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속적인 학교폭력 데이터 분석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 문화가 확산돼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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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여성에게 빵과 장미를!’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일(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은 매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제113회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축하편지, 장미와 빵(샌드위치)을 전달하였으며, 여성 직원들과 차담회를 개최하여 여성의 권익신장과 평등의 가치실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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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코로나19 대응 관계중심 생활교육 영상 제작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와 학생 간 관계가 회복되고 존중과 배려 및 공감과 소통의 학교생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중심 생활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관계중심 생활교육 학교에서 실천하기(1편)’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돼 교사들의 자율적 참여를 돕고 있다. 내용은 △ 1차시 - 마음을 연결하려고 하는 교사 vs 행동을 변화 시키려는 교사 △ 2차시 - 참고 견디는 교사 vs 내 마음을 표현하는 교사 △ 3차시 - 상처에 단절하는 교사 vs 상처를 회복하는 교사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현장의 교사들이 비폭력 대화, 회복적 생활교육 등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여 관계 중심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기적절한 학생 생활교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후속편을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상황 속에서 교사와 학생 간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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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문화자료실 이용 의견 수렴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채한덕)은 다문화 자료 및 프로그램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국어 언어로 된 온·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3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중앙도서관에 등록된 다문화 회원뿐만 아니라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9개 기관과 연계하여 각 기관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다문화가정 무료 택배 도서대출서비스, 다국어 희망도서, 다국어 신간도서 메일링 서비스 등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설문 조사는 다문화자료실에 마련된 설문지 또는 온라인 설문조사(한국어 http://naver.me/5pNGwpHf, 중국어 http://naver.me/xgae79H1, 베트남어 http://naver.me/5izYmzd7)로 참여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로 다문화가정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열린 문화 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다문화자료실(☎627-8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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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 인천혈액원, 생명나눔 단체 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금), 헌혈 운동 확산 및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 인천혈액원과 생명나눔 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과 대한적십자 인천혈액원은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연 2회 이상 진행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해소하고, 고등학교 학사 운영 계획에 헌혈 참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며,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인 동참 등이 담겨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인천혈액원과 의미있는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진적인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