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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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자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현장 경험에 기반한 학교자치 실천 활동을 모색하고,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회의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동체회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표가 모여 학교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기 위한 협의기구이며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학교의 학칙 제정과 개정 등에 대해 민주적인 과정을 거쳐 협의하고 실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관내 42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회의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50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회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학교자치기구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학교급별 운영사례 나눔회 및 자료집을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회의는 학교민주주의와 학교자치 정착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학교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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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육감 ‘가족 초청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26일(금) 학생안전체험관에 3가족 13명의 교육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가족 초청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생각과 학교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신청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가족을 초대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가족들은 △ 코로나19 상황의 학습격차 해소 방안 △ 학교폭력 예방 지원 방안 △ 소외 학생 지원 △ 교육 환경 개선 △ 인천의 미래교육 등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면서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 여러분을 만나 생각과 고민을 직접 전해들은 뜻깊은 시간”이라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아 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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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3無 청사 만들기 실천 노력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금)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미래시대 삶을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식물쓰레기·자원낭비 없는’ 청사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3無 운동’의 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 현판식 및 일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이어 릴레이로 진행되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구내 식당에서 먹을 만큼만 음식 담기를 실시했으며, 매주 금요일을 ‘잔반없는 날’로 지정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자원낭비 없는 청사 조성을 위해 △ 개인 쓰레기통 없는 사무실 운영 △ 재활용 분리배출함 설치·운영 △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 이면지 사용 △ 우산빗물제거기 설치 등을 실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3無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청사 내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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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1‘ 반딧불 ’진로교육지원단 위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 ‘반딧불’ 진로교육지원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로교육지원단 운영위원들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팀별 운영 협의회를 거쳐 올해 단위학교 지원과 진로 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진로교육지원단은 △ 성장 단계별 진로교육 △ 동아시아시민 진로탐구 △ 진로코칭 △ 진로컨설팅 △ 진로체험‧창업‧진로정보 등 5개 운영팀 42명의 교사들로 구성되었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인천의 학생들이 동아시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중· 고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진로교육지원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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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시민방역단과 함께 기숙사 운영학교 방문 및 격려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5일(목) 인천해사고등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방역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3월 15일부터 2주간 관내 기숙사 운영학교 19교를 방문하여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특별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코로나19 대응백서’를 학교에 전달하였고 2021년 새롭게 출범해 활동하는 시민방역단 위원도 함께 참석하여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학교 방역 표준에 적응하며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을 위해 교육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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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내실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 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일정 기간 상담·체험·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숙려할 기회를 부여하여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제도이다. 인천시교육청은 △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매뉴얼 정비 및 보급 △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 90교 우수사례 발굴 △ 학교 밖 학업중단숙려제 운영기관 지정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매뉴얼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의 책무성 강화, 학교 밖 학업중단숙려제 운영기관과의 협력 방안, 교육부 공통 운영지침 등을 새롭게 정비하여 관내 초·중·고 학교에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였다. 학업중단 예방교육 운영학교는 관내 중학교 15교, 고등학교 75교를 지정해 학생 맞춤형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담당교사 협의회와 워크숍을 통해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일반화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밖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을 위해 Wee센터,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청소년쉼터 등 총 66기관을 지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학습 부적응 상담 전문기관 1개소까지 확대 지정하여 운영기관을 다양화하고 학생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업 지속 의지 강화를 돕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학업 중단 예방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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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 6곳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목) 인천해사고등학교에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이로써 2019년 인천천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인천조동초, 강화초, 계산여중, 인천청인학교 등 총 6교에서 교실형 학생안전체험관을 운영하게 된다. 인천해사고등학교 해상안전체험관은 해상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각종 선박 장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선박 탈출, 선박 화재진압 등의 훈련을 가상현실(VR)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해사고등학교 해상안전체험관은 수도권 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통해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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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근로계약서 대봉투로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근로계약서 대봉투는 ‘2020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대상과 ‘2020 앤어워드’ 대상,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에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국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추천한 광고와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수상을 결정한다. 근로계약서 대봉투는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광고 겸 인쇄물로 표현하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계약서 대봉투는 정당한 노동인권을 보호받아 정의로운 노동 사회 구현의 길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고착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인권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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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유관기관 협력으로 심리·정서 안전망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개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심리·정서를 지원하는 한마음 한자리 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정서 불안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자체 및 민간기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지역 협력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유관기관인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의 전화, Wee센터 등은 지역별 관내 학교와 1:1 연계를 통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해당 학생을 위한 심층평가 및 지속 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작년에도 지역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관심군 학생을 2차 전문기관에 99% 이상 연계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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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계양 마을교육활동가 원격수업 역량 강화 연수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일)은 지난 24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계양 마을교육활동가 원격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원격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단위 학교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3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이뤄지는 이번 연수는 ‘줌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교육 콘텐츠 제작 방법’으로 구성돼 1기, 2기에 걸쳐 진행된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위한 기초 입문 과정에 해당되는 이번 연수를 실시한 뒤 평가와 설문을 토대로 서부 관내 교육혁신지구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후속 프로그램 및 협력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