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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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정책홍보 연수‘홍보 마인드를 길러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1일 역점정책사업 팀장 및 직원 총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인천교육 정책홍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정책홍보의 필요성과 전략적 접근방법, 뉴미디어의 홍보 방법 등을 다뤘으며 다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시의적절한 교육정보 전달로 인천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시대에 맞는 홍보 마인드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실무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뉴미디어 활용법, 콘텐츠 제작 방법 등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여 사업 홍보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 "정책홍보의 내실화로 교육 수요자에게 인천교육 정책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인천교육에 대한 공감과 신뢰도를 높여 원활하게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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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새내기 교사의 한 뼘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지난 30일 ‘2021 남부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남부 관내 신규교사의 네트워크 형성과 전문상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0년도부터 임용된 초등 및 특수 신교교사 50여 명이 참가하였다. 내용은 △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지도 방법 △ 교실 내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위한 수업 방법 △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 과정 △ 마을과 연계된 교육 우수사례 등 교육과정-수업-평가, 기초학력, 교원복무, 교육복지, 마을교육, 장애이해교육의 6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통의 플랫폼으로 패들렛을 활용해 각 주제별 자료를 탑재하고 신규교사 간 유익한 정보 및 연수 소감 등을 공유하였다. 김웅수 교육장은 "신규교사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연수와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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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취임 후, 학부모 교육비 부담 대폭 줄어인천이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체제를 구축하면서 학생 1인당 학부모부담 비율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의 ‘2020 학교회계 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인천 초‧중‧고‧특수 공립학교 학부모부담 비율은 2018년보다 2.88% 감소한 16.79%로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전국 광역시 중에서 가장 낮았다. 인천시교육청 자체분석에 의하면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은 2018년 73만7천 원에서 2019년 68만2천 원으로 5만5천 원 줄었으며 이는, 2019학년도 무상교복 지원(140억 원)과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무상지원(71억 원) 등에 따라 학부모부담 경비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통계자료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을 하반기에 조기 시행해 일반계고 기준 학생 1인당 165만 원 가량 학비가 절감되었고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했기 때문에 올해 학부모 부담금은 이전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 무상교육 확대 정책을 꾸준히 펼쳐 유‧초‧중‧고‧특수 전체 학교의 친환경 무상급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과 모든 고등학생 수업료 및 학교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차근차근 추진한 무상교육 확대 정책이 전국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차이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 불평등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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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미얀마와 민주주의’계기교육 자료 개발 추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연대할 수 있도록 ‘미얀마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동아시아시민 계기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기교육 자료는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연계해 수업할 수 있도록 초·중·고 각 3차시로 구성되며,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원칙인 △ 인류 보편적 가치의 지향 △ 학습자 자기주도성 보장 △ 사회적 현안 연계 △ 토론 및 참여와 실천의 원칙 등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동아시아 미얀마에서 벌어진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시민불복종 운동에 공감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이해하고 판단하며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계기교육 자료는 내부 검토 및 현장 의견 수렴 후 4월 9일 일선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동아시아시민으로서 이웃 나라 미얀마의 아픔을 함께하고 그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을 응원한다”며 "학생들이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와 공존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연대하는 동아시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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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2023년 개교 신설학교부터 전 층 스프링클러 설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부터 신설되는 모든 학교의 전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018년부터 병설유치원은 스프링클러가 의무화되었고, 학교 건물의 경우 1천㎡ 이상 면적의 지하, 무창층, 4층 이상만 설치 대상에 해당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갈수록 규모가 커지는 화재 사고와 학부모의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설계가 진행 중인 신설 학교의 설계 변경을 통해 층고를 상향하여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은 학교시설 규모에 따라 3.5억 원에서 5.2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의 주된 공간을 화재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창호 안전시설도 형태 및 용도 등에 따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그동안 학교가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불만사항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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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주민참여예산위원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0일(화)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 모집된 신규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2021년도 주민참여 제안 사업 공모제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교육 역점 정책 및 2021년도 예산 편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시간을 가져 정책 및 예산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고 주민이 제안한 주민 의견 사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맹기 정책기획조정관은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인천교육 재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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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서랍 속 자원을 찾아주세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0일(화) ‘잠자는 서랍속 자원 캐기’ 공동실천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가톨릭환경연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폰을 포함한 불용전자제품의 자원순환을 목적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잠자는 서랍속 자원 캐기’ 공동실천 행사를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환경연대가 제안하였으며 광물채굴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저지하고, 학생과 시민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 알려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자원순환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폐휴대폰 수거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수거된 폐휴대폰의 유용물질을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절차가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휴대폰의 사용으로 파괴되고 있는 고릴라 서식지 보전 활동 및 동아시아 지역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구에서 버려지는 것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두워진다”며 "자원순환의 문화를 만들고 자원순환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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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공업고등학교,해병대 군특성화고 2기 발대식 개최인천 부평공업고등학교(교장 이종윤)는 지난 29일 2021년 2기 해병대 군특성화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공업고등학교는 2019년 국방부로부터 해병대 자주포 조종 분야 군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상륙장갑차 조종 분야를 추가로 지정받았다. 이종윤 교장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해병대 군특성화 2개 반이 편성된 유일한 학교”라며 "국토의 서쪽 도서를 수호하고 있는 해병대 제2사단과 부평구와 협약을 맺어 현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며 우수한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부평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으며,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의 모습에서 우수한 국방 인력의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해병 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날, 발대식에 참여한 부평공고 군특성화 학생 40명은 학교의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더불어 상륙장갑차·자주포 실습, 안보체험 등을 군부대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내년 초에 해병대에 입대하여 임기제 부사관으로 임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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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사회적 돌봄 활성화 위한 포럼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9일(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연계한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사회적 돌봄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아동 청소년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연대하여 가정 방문형 원격학습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날 포럼에서는 심성보 부산교대 명예교수가 ‘발달돌봄과 돌봄사회’, 현광일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가 ‘발달 돌봄과 미추홀구 및 서구 사례’를 주제로 기조 발제하였다. 포럼은 △ 은하수 미술관 한은혜 대표 ‘미추홀구 및 서구 사례’ △ 미래사회건강교육협동조합 김의연 이사장 ‘미추홀구 및 서구 학생 심리검사’ △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여백 이사장 ‘미디어리터러시를 활용한 돌봄’ △ 관교초 안수영 교사 ‘학교현장에서 본 돌봄’ △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김태정 전문관 ‘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한 사회적 돌봄’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을 위한 사회적 돌봄과 학습지원을 위해 교육청·학교·구청·주민자치센터·사회적 경제조직 간에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연대하여 긴급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돌봄 등 교육복지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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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청렴 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29일(월) 부패취약 분야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위해 청렴 으뜸 동부 실무추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실무추진반장인 학교운영지원과장을 중심으로 청렴도 측정 과제 담당 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전년도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과제 발표 및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협력 사업 및 실천방안을 모색하여 청렴 정책 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하였다. 지헤리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투명한 정책실현”이라며 "청렴도 향상과 부패인식 제고를 위해 청렴 반부패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