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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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교직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방문 격려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6일(화) 오전 인천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살피고, 교직원 1호 백신 접종자와 의료진을 격려했다. 인천에서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보건교사,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관내 10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교직원 1호 접종자는 가좌중학교 특수교육 실무사이며 이번 접종에 참여하는 교직원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2회 접종하게 된다. 1차 접종 후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2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접종에 따른 건강상 이상은 없는지 예의주시하길 당부한다”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직원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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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주간 행사 진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4.16 세월호 참사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마중, 별이 된 너를 기억하고 꽃처럼 품다’를 주제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일 중앙잔디광장에 추모 리본을 상징하는 대형 토피어리를 설치하고, 정문 양쪽으로 바람개비와 추모 리본을 묶어 ‘세월호 추모길’을 조성하였다. 또한 세월호 유가족 동아리인 ‘꽃마중’의 작품명 ‘그립고, 그립고, 그리운(2017)’을 홈페이지 배너 및 현수막 디자인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추모 리본 달기 행사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추모 7주기를 맞아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 ‘다시 일어서는 꿈’ 조형물을 설치하였다”며 "별이 된 학생과 선생님을 언제나 기억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존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모 기간 중 인천시교육청 전 기관은 추모 묵념, 온라인 추모관 방문, 온라인 추모 글쓰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으로 ‘세월호일반인추모관’, ‘학생안전체험관’, ‘4.16 기억저장소’를 답사하는 ‘4.16 기억과 약속의 길’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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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복합단지 조성 및 제물포고 이전 소통 간담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인천교육의 미래비전 실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제물포고 이전과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구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2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학생 수가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는 제물포고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인천교육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진로교육원을 신설하고 남부교육지원청을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미래 교육을 위한 ‘상상공유캠퍼스’, 시민들이 책을 벗 삼아 소통할 수 있는 ‘인천 지혜의 숲(가칭)’, 교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연수원 분원’ 등을 설치해 인천교육복합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하였다. 시교육청은 순차적으로 지역주민, 상인회, 시민단체, 제물포고 총동창회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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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옹성우에게 감사패 수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19년부터 3년째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옹성우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옹성우는 1995년생(만 25세)으로 인천 상인천초, 구월중, 한림연예예술고를 졸업했다. 그동안 재능기부로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공익캠페인, 수험생 응원, 이미지 광고 등 교육청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해 왔다. 옹성우는 올해도 인천시교육청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며 특히 공익캠페인 포스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획·제작하여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로 홍보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감사패 수여식에서 "올해도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자랑스럽다”며 "인천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그동안 옹성우씨가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에 자부심을 가지고 인천교육을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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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1 노동인권교육협의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화) 노동인권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내실있는 운영을 모색하기 위해 ‘2021 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 협업부서 담당자, 초·중·고 관리자와 교사, 지역노동인권단체 활동가 등 17명이 참석하여 노동인권교육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올해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하는 인천형 노동인권교육 안착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 지역단체와 민·관·학 상호 협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노동인권 상담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단위학교 동아리와 교육 일정 등을 조율하며 협업하기로 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삶으로 스며드는 학교 안 노동인권교육의 활성화와 교육과정 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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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식목일 맞아 사무실 꽃 생활화 추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화훼소비 활성화와 사무실 환경개선을 위한 화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 졸업식 등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3월에는 교육청 출근 직원 및 방문객들에게 작은 화분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화훼농가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식목일 기념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직원 참여 없이 축소하여 실시했다. 교육청 앞 정원에 계절 초화류를 심어 봄맞이 정비를 하였고, 사무실 환경 개선을 위해 공기정화 화분을 각 부서에 배부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무실 꽃 생활화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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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코로나19 극복 위해 참여방역 동참해 달라” 서한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참여방역을 실천하자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도 교육감은 5일 발송한 서한문에서 "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새로운 환경 속에 살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500명을 훌쩍 넘기면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학생 안전을 지키고 집단 면역을 높이기 위해 4월 6일부터 보건교사와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우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다만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스스로 참여방역을 실천하여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인천시교육청 직원 모두는 코로나 방역과 학사운영에 대한 정보를 학부모님과 신속하게 공유하며 소통하겠다”며 "학교 현장과 유기적인 협력 속에서 방역물품 지원, 방역관리, 심리방역, 차질없는 돌봄 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참여 방역’ 실천을 위한 도성훈 교육감 서한문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새봄을 알리는 4월입니다. 계절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낯선 환경 속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10주간 400명 내외이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500명을 훌쩍 넘기면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고 보건당국에서는 전국 각지 그리고 여러 일상 공간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협력하여 관내 보건교사와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우선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이는 학교에 있는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먼저 지키고 집단 면역을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인천시민 모두에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따라서 서로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참여방역’을 반드시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첫째,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마스크가 백신이다’라는 말처럼 마스크 착용은 나와 다른 사람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 첫걸음임을 명심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실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둘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주십시오 셋째,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들은 등교 및 출근 전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건강상태 자가진단’에 반드시 참여해 주십시오 넷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동거가족이 자가격리 중이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와 출근을 중단하고 학교로 즉시 보고하는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다섯째, 학생들이 하교 후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고,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주십시오 여섯째, 30초 손 씻기 실천,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인 소독의 실천으로 개인 방역과 학교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마음을 합하여 행동하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봄을 느끼기 위해 거리로 나가고 모이는 것보다 감염으로부터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어야 합니다. 나와 가족을 보호하는 일에서 지치지 않아야 합니다. 저와 인천시교육청 직원 모두는 코로나 방역과 학사운영에 대한 정보를 학부모님과 신속하게 공유하며 소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유기적인 협력 속에서 방역물품 지원, 방역관리, 심리방역, 차질없는 돌봄 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강 잘 챙기시면서 끝까지 서로의 손을 잡고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4. 5. 인천광역시교육감 도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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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식목일 맞이 꽃피는 청렴 나무 행사 열어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5일(월) 청렴 실천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동부 ‘꽃피는 청렴 나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아 청렴 나무를 키우고 가꾼다는 의미로 기획되었으며 청렴 나무에 직원들이 직접 청렴 문구를 적은 꽃을 달아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인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1층 로비에 완성된 청렴 나무를 게시해 동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광희 교육장은 "청렴 나무를 통해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청렴 1등급 동부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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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자녀와 함께 하는 전통장 담그기 체험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수)은 지난 3일 경원초에서 학부모와 학생 2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장 담그기와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남부 마을장독대는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하여 전통장 담그기 체험과 발효음식에 대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실천하고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체험은 메주와 천일염으로 직접 전통방식으로 장을 담그고 이후 5월에는 장 가르기 및 쌈장 만들기, 10월에는 된장과 간장을 나누어 가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장이 발효 숙성될 때까지 조별로 장독대를 관리할 예정이다. 최영신 초등교육과장은 "장담그기 체험을 통해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바른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여 우리 아이들이 마을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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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상시 공직기강 점검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상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기 극복을 저해하는 공직자 비위행위, 직무태만 등을 엄단하여 공무원의 기강해이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전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 코로나19 관련 각종 복무수칙 위반 행위 △ 신학기 분위기에 편승한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 재난 취약시설 점검 실태 △ 공무원의 무단이석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 △ 소극행정, 민원처리 지연 및 갑질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점검 기간 중 확인된 공직기강 해이 사례에 대해서는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기준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며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