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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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 함께 오름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학생‧학부모 함께 오름 프로젝트 ‘하루 한 줄, 마음지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음’은 자기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로, ‘마음지음’은 자녀와 학부모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 역량을 향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루 한 줄, 마음지음’은 학생과 학부모가 하루의 감정과 성취를 매일 기록하고 나누는 30일 프로젝트로, 가족간의 성취 경험을 함께 쌓아가고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쓰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4월 25일 진행하는 ‘여는 특강’에 참여하면, 특별 제작한 마음지음 수첩을 개별 배송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결과에 따라 수료증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032-460-6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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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생명존중 및 학생 자살예방 집단교육 운영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 위(Wee)센터는 3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초4~6학년)과 중학교(중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집단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Wee센터 소속 상담교사들이 학교를 찾아가 학급 단위로 진행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학교급에 따라 교육 내용의 구성을 달리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친구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자기와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법, 모두 함께 쎄쎄쎄 게임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중학교는 위기 상황 징후 파악 및 대처법, 마음 건강 OX 게임, 도움 요청하기의 내용을 포함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구축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의 대처 방안들을 익혀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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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중도입국학생대상 다문화 미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중도입국학생들을 대상 미술교육 「세계로! 다문화 새꿈 창작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다문화기관인 다문화사랑회 새꿈학교(대표 김기범)와 운영하며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 미술, 공예 교육을 통해 중도입국학생들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증진하도록 계획됐다. 첫 날 한국 전통 장식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의를 통해 교과서에서 보던 전통 장식을 직접 만들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소외계층인 중도입국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을 넘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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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라오스 교육체육부장관과 간담회 가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라오스 교육체육부를 방문해 풋 시말라봉(Phout SIMMALAVONG)장관과 인천-라오스 교육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 라오스 방문 중에 열린 이번 간담회는 풋 시말라봉 교육체육부장관과 직원들의 따듯한 환대속에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인천과학대제전에 참가한 라오스 학생과 교사를 인천에서 만났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해맑은 웃음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양국 학생들이 과학을 주제로 함께 활동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기쁜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양국 학생들이 교류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교육체육부장관님을 비롯해 라오스 교육 관계자 분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양국 학생들이 앞으로 과학, 수학 뿐만 아니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미래인재로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라오스는 지난 2018년부터 창의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교사 상호 방문, 창의융합캠프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1일 오후에는 주라오스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정영수 주라오스 대한민국대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영수 대사와 양국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결세, 읽걷쓰로 대표되는 인천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라오스 학생과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라오스 내 한국어 홍보, 한국어교육 확대 등을 통해 양국 학생, 교직원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해 이를 계기로 양국의 우호관계도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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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중·고 행정실장 대상 찾아가는 감사·청렴 교육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을 찾아 초·중·고 행정실장 대상 감사·청렴 교육을 12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2020년부터 도입한 자율감사 시행 5년 차를 맞아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시정·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사 사례 및 청렴 연수를 통해 각종 위법·부당한 사례를 예방하고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 주 내용은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2023년 종합(자율)감사 빈발 지적 사례 ▶민원 감사 사례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자율감사 희망교 119개교 중 상반기 대상교 학교 실무자와 감사 인력풀을 대상으로 일반행정과 학교 회계 영역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학교 종합(자율)감사는 지적·처분이 아닌 시정·개선에 중심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렴’이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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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산업정보학교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인천산업정보학교(동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공·문화시설이나 주차장, 평생교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루원중학교(서구)와 하늘1중학교(중구)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교육부는 총사업비 150억 원 가운데 약 41억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예산은 국비 39억 원, 지자체가 70억 원가량을 부담한다. 향후 건립될 학교복합시설에는 지하공영주차장, 주민쉼터, 다목적실 및 북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7년까지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학교복합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복합시설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현안 수요와 학교의 요구가 부합하는 시설을 더욱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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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바로알기' 코스 활용 사회교과서 보완 교재 보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바로알기 탐방길 코스를 활용한 사회 교과서 보완 교재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을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 보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은 초등학교 4학년 1, 2학기에 사용하는 교재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을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역의 위치와 특성, 인천의 역사, 촌락과 도시의 생활 모습 등을 지도와 그림으로 살펴보고, 교실 안에서 책으로 만나던 내 고장 인천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고 걸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효과적인 교재 활용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역량 강화 연수를 총 5회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재를 통해 인천을 이해하고, 인천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친구들과 토론으로 답을 찾길 바란다”며 "우리 고장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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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상반기 유치원 급식·안전 지도점검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관내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지수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 유치원은 단설유치원 3개원, 사립유치원 39개원 등 총 42곳이다.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원아 수 50인 이상 사립유치원 35개원은 학교급식 위생·안전지도 점검표에 따라 식재료 관리, 개인위생, 환경위생 관리, 시설·설비 상태 등 급식 위생 전반에 걸쳐 지도하고, 일부 유치원은 무상급식 운영 점검을 병행한다. 학교급식법 미적용 50인 미만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별도 점검표에 따라 현장 급식 위생 전반을 확인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급식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급식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급식 운영 및 위생·안전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치원 급식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성 강화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유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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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 개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관내 36개 중학교, 68개 초등학교 생활교육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 협의회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은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온 힘’을 다해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진행하며 학생의 성장을 돕고, 정기적으로 모여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중학교, 3월 29일 초등학교로 나눠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학교별 업무 담당 부장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중학교 지구별 네트워크 활성화 및 관계 중심 생활교육 실천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참석한 교사는 "생활교육 담당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멘토링을 강화하며 학생 생활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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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북부교육지원청·중앙도서관,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선서식 개최인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과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선서식을 1일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5개 분야의 청렴 전략을 기반으로 11개의 중점과제와 36개의 실천 과제를 담아 청렴·반부패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교육장과 중간관리자, 새내기 공무원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반부패 선서식을 1일 진행했다. 주 내용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 관련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청탁 금지 및 이해충돌 방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덕성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근면한 자세로 청렴을 실천해 신뢰받는 남부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솔선수범하는 북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같은 날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선서식을 실시했다. 선서식은 학교운동부 분야 및 공사시설분야 팀장이 대표자로 나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공직자로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실현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할 것을 선서했다. 결의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익 추구 ▶알선・청탁 근절 ▶금품・향응수수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북부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은 이날 도서관 4층 하늘누리터에서 기관장 주관 청렴 교육과 청렴 선서식을 실시했다. 청렴교육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방법 등 관계 법령과 사례를 설명하고, 인천시교육청 5대 청렴문화 캠페인을 안내했다. 이후에는 청렴한 마음과 실천, 공정하고 신뢰받는 중앙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선서식을 진행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렴교육과 선서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함으로써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