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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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부‧서부교육지원청‧학교지원단‧부평‧서구도서관,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가져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이정기),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수목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이날 청사 앞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와 환경미화 행사를 열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자두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초화 데이지 심기, 청사 안팎 환경미화, 잡초 제거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같은 날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푸른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텃밭을 가꾸고, 직접 봄꽃을 심으며 청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청렴 캠페인을 더해 ▶자기 이름으로 청렴 의미를 담은 삼행시를 나무에 달아보는 ‘청렴나무’ ▶청렴의 의미를 새기며 사진을 촬영하는 ‘청렴 포토존’ 등도 운영했다. 학교지원단은 식목일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실천을 위한 ‘청렴실천·다짐 식목행사’를 4일 실시했다. 행사는 청렴에 대한 의지를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학교 지원, 청렴한 인천교육’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주 내용은 ▶전 직원 청렴 실천 다짐·결의 ▶청렴 다짐 문구를 팻말에 새긴 청렴화단 조성 ▶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이다. 부평도서관도 도서관 이용자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 속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을 꽃피우다’ 행사를 4일 개최했다. 부평도서관 직원들은 화분에 꽃을 심고 주변을 정화하며, 청렴 슬로건을 게시했다. 서구도서관은 5일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표어를 담은 일일초 화분을 나누고, 매일 식물을 가꾸며 청렴한 마음을 함께 다지기로 결의했다. 이후에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 조성한 스마트가든을 정비하고, 도서관 이용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녹색환경을 조성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일일초의 꽃말은 ‘즐거운 추억’으로 직원들이 오늘의 청렴-식목 행사를 꽃말처럼 즐겁게 추억하길 바란다”며 "매일 꽃을 피우는 화분을 보며 일상에서의 청렴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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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국악합창단, 인천을 품고 세계로!!!인천광역시교육청국악합창단은 지난 4일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가온홀에서 학생, 학부모, 호치민시민 500여명과 해외문화교류캠프 발표회 ‘다함께 옹헤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국악합창단의 한국민요 너영나영&밀양아리랑, 도라지로 시작된 공연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개타령, 진도아리랑으로 이어졌다. 이어 K-pop 댄스와 국악전문연주단체인 ‘국악컴퍼니 本’의 무대는 관람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오케스트라, 전출연자,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공연의 막을 내렸다. 2일과 3일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국악합창단원들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인천형 국악합창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이날 발표회는 연합공연으로 선보였다. 출연한 학생들은 국악에 호응하는 호치민 시민들을 보면서 한국문화와 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먼 거리에 있는 두 나라지만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자리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관객들은 한국전통 예술인 국악합창을 감상하는 내내 학생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으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세상 전체가 책이고, 배움터"라며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학생과 교원 3천 명이 국제교류하는 사업인 인천세계로배움학교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공연으로 한국과 베트남호치민시국제학교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평화, 공존, 번영의 가치를 배워 세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로 배움학교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인천형국악프로젝트 연계 해외문화교류캠프는 4월5일 호치민 사범대학 초청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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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라오스 비엔티안 교사 대상 과학 연수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일 라오스 비엔티안 중등학교((Lycėe de Vientiane)에서 현지 16개교 과학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교사 10명과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한국의 사제동행팀이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라오스」를 위해 준비한 10가지 주제의 과학실험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성질, 안경에 사용하는 오목렌즈와 볼록렌즈의 원리를 AR(증강현실) 카드를 통해 실감 나게 배울 수 있는 과학교육콘텐츠를 준비해 연수에 참여한 라오스 교사에게 제공했다. 또한 ▶MBL(Microcomputer Based Laborator)과 아두이노 보드를 활용한 기체의 압력, 온도, 산성도 등을 측정하는 과학실험 ▶기체의 부피, 압력 변화에 대한 실험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법 등을 선보이며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과학 수업에 대한 자료와 아이디어를 나눴다. 라오스 과학교사 연수를 진행한 인천원당중 교사는 "과학실험실습을 위한 교구와 재료가 부족함에도 라오스 교사들이 좋은 수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높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라오스 과학 교사가 수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과학교구와 재료를 제공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라오스와 인천 과학 교사들의 학생 교육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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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2024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설명회 가져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2024년 서부교육복지안전망사업 설명회를 4일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관내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교육취약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 32교, 중등 14교, 고등 15교 총 61개 학교가 대상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만 지원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설명회는 학교별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소개하고 교육취약학생 지원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별 학교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할 것”이라며 "한 아이도 빠짐없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공백없는 교육복지안전망 체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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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 위(Wee)센터, 초·중학교 고위기 학생 대상 정신과 자문의 특별 상담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고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소통솔루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마음소통솔루션은 정신과 병원 진료에 대한 학생·보호자의 부정적 시선을 줄이고자 마련했으며, 북부 위센터에 위촉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단회기 면담형식으로 매주 셋째 주 수요일 센터에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510-5428)로 문의하면 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신과 전문의 특별상담을 통해 의학적 관점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 연계를 할 수 있고, 고위기 학생의 통합적 상담도 가능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가 아픈 상처를 함께 껴안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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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2024 자연·인문 생태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박인배)은 ▶해양환경체험학습장 ▶국화리학생야영장 ▶서사체험학습장 ▶흥왕체험학습장 등 교육원 산하 4개 체험학습장에서 강화도 지리적 자원에 맞춰 자연‧인문 생태를 주제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세부 내용은 ▶자연 생태환경 프로그램 96회 ▶인문 생태환경 프로그램 102회 ▶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교육 32회 ▶학생-교사 대상 사제동행 프로그램 12회 ▶학생의 진로 맞춤 및 강화의 자원을 활용한 특별 프로그램 14회 등이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장화리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 갯벌 환경, 기후 위기 관련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갯벌 생물의 다양성을 알아보고 생태 QR오리엔티어링 미션 활동을 통해 해양오염 문제를 이해하며 해양생태 보전 활동을 한다.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오감을 느끼는 숲 생태 체험 교육을 통해 자연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연과의 공존을 배운다. 야영장 전체를 체험 교육 장소로 삼아 힐링-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하고 고려산 숲 생태환경 관찰과 숲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사체험학습장은 전동휠을 타고 한반도와 유라시아 지역 미션을 수행하고, 평화전망대 견학 후 북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민족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통일을 대비하는 세계시민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흥왕체험학습장은 ▶강화 1000년의 전통인 화문석 공예체험활동 ▶광성보 역사오리엔티어링 ▶강화역사박물관 체험 및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견학 ▶정족산성 역사 오리엔티어링 등 강화도의 역사‧문화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특화 역사‧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학생교육원은 인천삼산초등학교 학생 총 99명을 대상으로 흥왕체험학습장에서 역사‧문화 체험 교육을 4일과 5일 진행했다. 9일에는 장수초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 국화리학생야영장, 서사체험학습장 등은 올해 학생 대상 수업을 15일 시작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공간을 넘은 공감 교육으로 자연‧인문 생태 시민의식을 키우고,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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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 6·25 참전유공자 대상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원장 김명순)은 6.25 참전 유공자 교동면분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전시관 체험프로그램을 4일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환영식 및 차담회 ▶평화전시관 해설 관람 ▶평화정원 산책 ▶난정평화교육원 교육 소개순으로 진행했다. 평화교육에 참가한 참전 유공자는 "내가 나고 자란 교동도에 평화교육을 하는 교육원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우리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되고, 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유공자분들을 평화교육원으로 모시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평화 축제 및 평화마을 사업 등 지역주민과 참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평화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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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마전고등학교 ▶인천가현중학교 ▶인천검단중학교 ▶인천해원고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9월까지 운영한다. 북콘서트는 ‘문학은 노래다’의 저자 제갈인철 작가를 초청해 책의 내용을 노래로 들으며 독서의 즐거움과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4월 18일 인천마전고, 5월 8일 인천가현중, 5월 31일 인천검단중, 9월 13일 인천해원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제갈인철 작가는 한국문학을 노래로 만들어 지금까지 2,000여 회 이상 북콘서트를 진행해 온 국내 1호 북뮤지션이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윤동주의 삶과 시를 노래로 풀어내고 ‘아몬드’,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등 다양한 문학을 음악으로 선보인다. 또한 역할 낭독극과 인문 독서 스피드 퀴즈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학생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책과 독서, 도서관을 가까이 느끼고 독서 의욕을 충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도서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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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읽걷쓰 연계 다문화어울림 기관 사업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이인우)은 읽걷쓰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연수구가족센터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책속에작은도서관 ▶푸른마을함박도서관 등 연수구 내 4개 다문화 기관과 함께 다문화어울림 기관 사업을 12월까지 운영한다. 다문화어울림 사업은 다문화 아동, 결혼이민여성, 다문화가정 등 연수구의 다양한 다문화 가정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속에작은도서관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다문화 아동을 위해 글쓰기와 읽기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관련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내 마음 튼튼해지는 시간’ 프로그램을 4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10회 진행한다. 3월 13일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은 독후활동을 매개로 잊혀진 한국의 기억과 2세대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출발~그림책 여행’을 매주 수요일 총 10회 운영한다. 푸른마을함박도서관은 3월 23일부터 ▶러시아어로 된 동화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프로그램 ▶엄마와 아기가 함께 읽는 러시아그림책 읽기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20회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연수구가족센터는 5월부터 한국에 정착하는 다문화가정을 돕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이중언어 수업과 부모로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책놀이 방법 등을 하반기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899-7545)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다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인 부분뿐 아니라 해당 나라의 언어, 문화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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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베트남 호시민시 교육훈련국과 업무협약 체결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목) 베트남 호치민에서 응우옌 반 히에우 호치민시교육훈련국 청장을 만나 양 기관의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문화,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확립하고 학생, 교직원 교육 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주 협약내용은 ▶AI교육 및 문화예술 교육 교류 확대 ▶학생, 교직원들 교육 교류 및 연수 지원 ▶학교 간의 자매결연 및 교육 교류 사업 발굴 ▶교육 교류 활동 및 연관 사업 추진 등 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기술의 발달로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인천과 호치민 학생들의 배움 공간을 세계로 확장해 여러 나라가 교실이 되고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인천 국악합창단 학생 및 교직원의 호치민 방문 공연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 간 교육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우애를 쌓으며, 미래를 향해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