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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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기능경기대회서 인천 직업계고 74명 입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서 인천 직업계고 학생 74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인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32명이 출전해 금 20명, 은 22명, 동 18명, 장려상 14명, 총 74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일반인을 포함한 전체 참가자는 총 34개 직종 211명이었으며, 금 33명, 은 33명, 동 30명, 장려상 20명 등 총 116명이 입상했다. 인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진다. 이들은 경상북도에서 8월 개최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우수 기관은 ▶인평자동차고등학교(최우수상) ▶인천재능고등학교(우수상)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장려상)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메달의 색깔을 떠나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8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인천 직업계고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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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운영교 선정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년, 학급, 동아리 등으로 구성된 초‧중‧고교 총 16개 팀을 선정해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우리 지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운영교를 2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 공모했다. 공모에는 관내 초‧중‧고 20개 학교가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학년 단위로 운영하는 초등학교 6개 팀 ▶자유학기제 및 동아리와 연계하는 중학교 3개 팀 ▶학급, 동아리, 특수학급, 학년 연합으로 운영하는 고등학교 7개 팀을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팀 규모를 고려해 팀당 백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예산을 지원하며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각 팀은 ▶초등학교 4학년 교과와 연계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 하는 인천의 생활’형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지역단체와 함께 인천바로알기 및 실천하기’형 ▶초‧중‧고 모두 대상으로 하는 ‘세계로 인천바로알기’형 등 3가지 중 조건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교과 시간이나 창의적체험활동 시간과 연계해 사전 탐구학습을 하며 탐방 활동을 준비하고, 인천바로알기 도보 탐방을 2회 이상 진행할 방침이다. 도보 탐방활동은 글로 익힌 인천의 역사, 문화, 사회 이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발견하고 스스로 문제해결 방법을 탐색하며, 탐방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바로알기 활동이 학생들에게 일회성 체험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천을 읽고, 인천을 걷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을 표현하는 지속적인 교육 과정 활동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인천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보전하며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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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공사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신호등' 배너 제작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수칙을 담은 ‘안전 신호등’을 제작해 학교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공사 현장 근로자에게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안전 문구를 전달해 작업 중 사고를 방지하고자 배너 형태의 ‘안전신호등’을 제작했다. 안전신호등에는 ▶보호구 필수 착용 ▶추락, 넘어짐, 미끄럼 주의 안내 ▶흡연 및 용접 등 위험 행동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아 관내 250개 학교에 우선 배포해 공사 현장에 출입하는 근로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입구에 배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고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 신호등을 구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현장 밀착형 안전 강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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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역량 강화 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6일 개최했다. 연수는 민관 교육거버넌스인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하고 인천미래교육 2030 의제 개선 및 재설계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미래교육과 거버넌스, 미래교육 환경변화와 인천미래교육 2030 강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팀빌딩 ▶의제 분석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분과별 워크숍 등이다. 최웅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래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미래교육위원회가 교육거버넌스로 가져야 할 위상과 역할을 점검하고, 2기에 완성된 인천미래교육 2030 분과별 의제를 미래교육 환경변화에 맞춰 재설계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협업역량과 전문성을 증진해 교육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교육의 핵심은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라며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가 미래 사회 변화와 교육의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앞으로 인천교육을 위해 발전적인 의제를 제안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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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민관협력 학교급식점검단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인천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학부모와 급식 담당 공무원,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등 11명으로 구성했다. 올해 점검단은 인천시청 위생정책과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으로 구성되어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활동을 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간담회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위한 계획을 보고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단 활동을 위해 현장점검 방법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점검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와 거래하는 식재료 공급업체 116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관리와 작업상태 등을 중점 확인하며 위생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을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 제조·납품업체의 식재료 품질과 유통과정을 불시 점검하고,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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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도서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 지원 사업 실시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지난 2일 백령도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찾아가는 교육 지원 사업인 ‘2024 올‧결‧세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섬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섬마을 프로젝트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공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학생생활교육 교사 연수 ▶생명존중교육 ▶진로탐색활동 ▶통학로 및 과학실 안전 점검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등 전방위적인 교육활동 지원으로 도서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며 영흥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백령도에서는 초등학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세계시민여행」을 진행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美우새 캠프(marshmallow challenge) ▶우리 가족의 특별한 명함 만들기 등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역량인 문제해결 역량과 공동체 참여 역량, 협력적 소통 역량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북포초 학부모는 "가족들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녀들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는 백령, 대청, 연평, 덕적, 영흥 등 도서 지역 학교들을 품고 있는데, 지리적으로 동떨어져 있어 다양한 교육 분야의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도서 지역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이 섬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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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관내 중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5일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소통, 공감으로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교육을 역점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고, 단단한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사회 정서 학습에 기반한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 중이다. 연수는 학생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많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청소년의 생각을 살펴보고 회복적 교육과 단단한 마음 습관을 주제로 중학교의 다양한 사례를 다뤘다.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의 유대감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위주의 연수로 구성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은 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갈등에 대한 회복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학생생활교육 담당자가 학교별 특성에 맞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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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4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새로 위촉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0명을 대상으로 5일 만수중학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조기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폭력 사안조사 경험이 풍부한 학교폭력 담당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고 면담 기법,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 등에 대한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면담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사전 질문지를 작성하고 면담 기법, 면담 후 조사보고서 작성을 위한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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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올해의 청렴슬로건 공모전 우수작 발표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관내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의 청렴슬로건 공모전 우수작을 8일 발표했다.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5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7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몰래 살짝? 아니아니! 너와 내가 만드는 맑은 문화 ▶‘청’ 청정한 마음이 만든 내일, ‘렴’ 염려 No! ▶세상을 바꾸는 한걸음 청렴 실천 ▶우리의 약속 청렴! ▶청렴의 약속, 내일을 위한 모두의 약속 ▶청렴한 나, 당당한 우리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 등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선정된 청렴슬로건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과 각종 홍보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슬로건 공모전을 계기로 모든 교직원이 청렴 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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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호치민국립사범대학교 특강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금) 베트남 호치민국립사범대학에서 학생 및 교직원 3백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위한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등장으로 촉발된 대전환 시대에 인천의 주요 교육정책 중 하나인 읽걷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세계 각국은 사회 모든 부문에서 큰 전환기를 맞고 있고 베트남도 마찬가지”라며 "호치민시도 2022학년도부터 인공지능교육을 시범 실시하는 등 앞으로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인간과 AI가 공존협력해야 하는 시대’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류미래에 대한 해답은 교육에서부터 찾아가야 한다"면서 "인천시교육청은 <책 읽는 도시, 인천>을 확장해 읽기, 걷기, 쓰기라는 인천만의 특화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배우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며 배우는 것. 또한 배움과 사유를 익히기 위해 견디는 힘을 기르고, 이를 실천으로 옮겨 삶이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읽걷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비록 한국과 베트남이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읽걷쓰의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교사가 성장해야 학생들도 성장한다”며 "학생을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기다움을 찾앛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편견없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주호치민 대한민국 부총영사관과의 간담회를 끝으로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아시아 3개국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를 마치고 6일 새벽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