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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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부일중 결대로자람학교 현판 수여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부일중학교에서 결대로자람학교 현판을 수여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결대로자람학교는 존엄과 공존의 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나다움을 찾아 책임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앎과 삶의 주도성’을 길러주는 인천 공교육 혁신의 모델학교다. 인천 결대로자람학교는 총 107교이며 교육공동체의 주체성을 바탕으로 학교별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철학은 학생중심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이며, 가장 중심에는 결대로 교육이 놓여 있다”며 "아이들이 자기 결대로 성장해서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결대로자람학교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소통, 공감, 연대가 중요하다”며 "결대로자람학교로 선정된 부일중학교 학생 모두가 나다움과 자기다움으로 성장하며, 소통, 공감, 연대의 힘으로 전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8일 부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인일여자고등학교, 계양고등학교, 인천주안초등학교, 작전고등학교에도 결대로자람학교 지정 현판을 수여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5월 13일까지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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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주변 50M 내 공사장 교육환경 합동점검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교육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 50M 이내 공사장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안심 합동점검을 22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학교 학부모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 대규모 건축 공사장에서 유발되는 통학위험 요인, 소음, 비산먼지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등하교시간대 통학안전요원 배치 ▶공사장 주변 안전시설물 설치 ▶대기질 및 소음저감을 위한 방음시설 및 소음모니터링 설치 등 교육환경평가서의 승인 내용에 대한 이행 여부다. 점검 결과 안전시설물 훼손 등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사업시행자를 만나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공사 진행에 따라 적합한 대책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은 학생들의 안전 위협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항상 학생 안전을 우선시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사 현장 주변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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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해 교육전문직원, 학생 생활지도 경력이 있는 관내 교원, 교육활동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변호사, 경찰, 학부모 등 41명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2년 임기로 2026년 3월까지 활동하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사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그 밖에 교육장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 날 첫 회의에서는 ▶지역교권보호위원장 선출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소위원회에 위임하는 사항에 대한 심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에 대한 보고 등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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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정수기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2,443대 수질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학교 정수기는 총대장균군, 탁도 2개 항목을 분기별 검사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부적합으로 판정된 정수기는 사용 중지 및 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하며, 재검사에서도 부적합을 받은 정수기는 철거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2,443대 중 2,441대가 최초 적합 판정을 받았고, 부적합을 받은 정수기 2대도 개선 조치 후 재검사 결과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수기 수질검사 지원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학교 정수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채수 시, 수질검사 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수질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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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기초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 담당자 연수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8일 진행했다.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은 학습부진 수준과 원인에 맞춘 지원체계를 통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해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한다. 연수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방법 ▶학습 이력 관리 운영 방안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학습지원 담당 교사 대상 행정 사항 안내 ▶단위학교 업무 담당자 상시 컨설팅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단위학교의 입체적·체계적 기초학력 진단에 따른 개별 맞춤 학습지원으로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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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온누리학급 운영 담당자 연수·컨설팅 실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온누리학급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8일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감수성 신장과 모두를 위한 포용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급에 맞춰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온누리학급을 2020년부터 운영해 왔다. 체험과 놀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감수성을 높일 수 있어 학교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4학년도에는 초등(12교), 중등(5교)의 18개 온누리학급을 선정해 동아리형, 학급형, 학년형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8일 연수를 열고 2023학년 우수사례 공유 및 2024 운영계획서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단은 이날 계획서 컨설팅을 시작으로 담당 학교와 소통하며 학교 다문화교육을 지원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누리학급 운영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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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초·중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운영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8일 구월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91개교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예술문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해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구월여자중학교에서는 ‘에델바이스’, ‘이웃집 토토로’ 등의 관악 연주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음악과 더불어 신나는 등굣길을 함께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예술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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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새봄맞이 청렴 꽃심기 행사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새봄맞이 청렴 꽃심기 행사를 5일 개최했다. 행사는 봄을 상징하는 화사한 봄꽃을 심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시각적‧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청렴 캠페인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렴 식목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각자의 청렴 의지를 내재화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도를 넘어 일상에서 실천하는 청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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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국외연수 의미있는 기회였다!!!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국외연수를 마치고 주재한 8일 주간공감회의에서 "이번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국외연수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직접 접하고 이를 인천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찾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아세안 10개국 중 3개국을 이번에 방문했고 아세안 부국장과의 간담회에서 인천 청소년과 아세안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 평화캠프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면서 "또한, 스타트업이 활성화된 인도네시아에서의 학교 방문은 인천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라오스에서는 지역사회과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한인청년 기업가와 만나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인천학생들에게 라오스가 블루오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베트남 호치민국립사범대학 강의와 관련해 "읽걷쓰 등 인천만의 특화된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우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라오스 창의융합캠프, 베트남 국악합창단 공연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발걸음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수에서 접한 다양한 정책을 인천교육에 접목해 우리 아이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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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어린이-청소년 환경회의 학생 기획단 발대식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어린이-청소년 환경회의 학생 기획단으로 선정된 관내 중‧고등학생 37명과 지도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5일 개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 기획단은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자발적, 주도적으로 생태전환적 활동을 실천하는 학생 자치 모임이다. 가정, 학급, 동아리, 학교, 마을, 지역 등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적 환경 보호 방안을 모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 기획단 ▶기후위기대응 교사실천단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을 조직해 기후 위기 대응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학생 기획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문 퍼실리테이터 및 지도교사 5명과 함께 향후 개최할 어린이-청소년 환경 회의 운영 방향과 학생 기획단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 관련 생각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생태 전환 실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