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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도성훈 교육감,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 참석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금) 강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학교법인 삼량학원)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삼량고등학교에서 셰프고등학교로 대전환하며 아주 근사하고 멋진 학교로 성장했다”며 "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인천 아이들뿐만 아니라 미래 젊은이들의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채용시장은 학벌을 넘어 역량 중심의 채용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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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KT와 고등학생 교육결손·격차 해소 지원 업무협약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주식회사 케이티와 고등학생의 교육결손 및 교육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가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인 ‘랜선야학’을 운영하며 인천의 농어촌이나 도서 지역의 교육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랜선야학은 KT가 선발한 대학생 멘토 1명이 인천 관내 고등학생 3명과 소규모 학습그룹을 이뤄 기초과목(국, 영, 수) 중심으로 1주당 4시간 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9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KT가 개발한 쌍방향 원격 수업 플랫폼으로 진행하며, 일부 교재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랜선야학이 인천 지역의 교육격차와 교육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격차와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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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그린스마트스쿨 선화여중 임대형 민자사업 협상 본격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그린스마트스쿨 선화여중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상견례를 갖고 1차 본협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법인 인천교육발전주식회사(가칭)는 재무적투자자인 칸서스자산운용(주)와 시공사 큰빛종합건설(주), 경화건설(주), 운영사 ㈜케도씨엔엠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회의에서는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의 첫 단계로 협상단의 원활한 소통과 향후 협상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발전주식회사(가칭)와 10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4년 2월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2월 착공,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스쿨 BTL사업 추진을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우선협상대상자와 적극 소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다양한 미래학교 모습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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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지역 대학 상생발전 간담회 참석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육 분야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자 인천지역 대학 상생발전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인하대 ▶경인교대 ▶경인여대 ▶인하공전 ▶인천재능대 ▶한국폴리텍대(인천) ▶한국폴리텍대(남인천) ▶가천대(메디컬) ▶안양대(강화) ▶연세대(국제) ▶청운대(인천) 등 13개 지역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대학-기업이 협업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인 직업교육혁신지구 ‘i-Job 에듀클러스터’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운영 ▶기업가 정신 해외교류 프로그램 ▶질문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인문학 기반의 시민문화운동 ‘읽・걷・쓰(읽기‧걷기‧쓰기)’를 소개했다. 도 교육감은 "지역 대학, 지자체, 교육청의 동행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물꼬가 되고 있다”며 "함께 뜻을 모아 인천교육을 하나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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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인천바이오고 학생 노트북 보급 현장 방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수) 학생 노트북 보급 현장 점검을 위해 인천바이오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딩교육 전면화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고사양 경량 노트북 보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1인 1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해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며 "디지털 윤리교육과 함께 역기능 예방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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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초·중학생 대상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인천동부교육지원청(센터장 이병욱) 위(Wee)센터는 12일(수) 상인천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교나 위기사안 발생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다양화된 사이버폭력 양상에 맞춰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교육한다. 사이버폭력의 유형별 개념과 특징, 예방법 등을 사례와 함께 안내해 학생들이 사이버폭력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이버폭력은 교사의 직접적인 관찰이 어렵고,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폭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모든 학생이 안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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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 직업계고 인천 기능경기대회서 73명 입상 쾌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올해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서 인천 직업계고 학생 7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150명이 출전해 금 21명, 은 24명, 동 18명, 장려상 10명 등 총 73명의 학생이 입상하며 선전했다. 대회 전체 참가자는 총 36개 직종 251명이었으며, 금 35명, 은 35명, 동 28명, 장려상 15명 등 총 113명이 입상했다. 인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기능사)이 주어지며, 충청남도에서 10월 개최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참가할 자격도 부여된다. 우수 기관에는 ▶인평자동차고등학교(최우수상)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우수상) ▲인천재능고등학교(장려상)가 선정돼 인천 직업계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우수 기관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에 출전해 입상을 못 한 학생도 그 도전과 열정에 큰 의미가 있다”고 격려하며 "10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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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초·중학생 대상 생명존중·자살예방 교육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 위(Wee)센터는 5일(수) 만수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관내 전문상담사와 전문상담교사 미배치교나 위기사안발생교 대상으로 실시하며,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위기 상황 징후와 위기에 빠진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동부 생명지킴이’ 배지를 수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위기 상황에 대한 민감도를 높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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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인천중등여교장회 총회서 교장의 책임과 역할 강조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부원여자중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인천중등여교장회 총회’에 참석해 교장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총회에는 한국중등여교장회 인천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포스트코로나 첫해인 만큼 교장 선생님들의 책임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교장으로서의 성찰과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야 하는 시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교장의 리더십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성적으로 줄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질문하는 힘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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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묻지마 폭행’ 피해자 도운 동암중 졸업생 격려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최근 ‘묻지마 폭행’ 피해 시민을 도운 관내 중학교 졸업생 3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로운 행동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동암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지난 2월 서울 지하철역에서 ‘묻지마 폭행’ 피해자를 목격하고 도망가는 가해자를 쫓아 붙잡은 후 경찰에 넘겼다. 학생들은 "피해자인 외국 유학생이 한국어가 서툴러 주변 행인들에게 도움조차 요청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도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사회에 귀감이 된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이러한 미담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유하면서 함께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