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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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수능 이후 고3 학생 대상 흡연·마약예방 집중 연수 지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수능시험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흡연·마약 예방 중점 연수를 운영하도록 동영상 교육자료를 12월 말까지 제공한다. 연수는 학생들이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신종마약 노출 위험성 등 담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 건강 관리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교육자료는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에서 제작했다. 『신종담배의 유혹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전자담배 사용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전자담배 위험성 ▶전자담배와 신종마약 노출 관련성 ▶흡연자의 직장생활 등 국내외 사례와 사건 사고를 엮어 영상과 함께 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3 학생들이 수능 이후 스트레스를 풀고 사회인으로서 처음 발돋움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텐데, 흡연이나 마약 등 위험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험성을 알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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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학생 진로설계 발표대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중·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발표하는 2023 학생 진로설계 발표대회를 11일 운영했다.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학생들은 사서교사, 항해사, 헤어디자이너, 스타트업CEO, 식물육종학자 등 자신의 미래 희망 직업을 소개하고 이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진로탐색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주로 교과 수업,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현장직업체험, 직업인 특강, 대학 학과 체험 등을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체험하고 탐색하는 활동을 하고, 읽걷쓰 활동을 통해 관련 책을 읽고 정보를 얻었다. 대회는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고, 현장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우수 학생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가 학생들이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란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진로교육 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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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화재 현장서 이웃 구한 중학생에 표창 수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최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의 대피를 적극적으로 도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2학년 조우신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6일 수여했다. 조우신 학생은 지난 10월 21일 미추홀구 오피스텔 화재 발생 현장에서 이웃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소리를 질러 화재를 알리고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낮은 자세로 대피하라”고 행동 요령을 전파했다. 표창을 받은 조우신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대로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아서 쑥스럽지만, 이웃의 생명을 구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조우신 학생의 훌륭한 행동이 많은 학생과 시민에게 좋은 귀감이 됐다”며 "인천시교육청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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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만성중학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만성중학교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했다.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만성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할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교육지원청 상황실과 공유하는 통합 연계 훈련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의 환경변화에 맞춰 재난 상황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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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고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 점검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평고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진행 상황 현장을 10월 31일 점검했다. 부평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은 지난 1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골조와 조적공사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창호와 석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약 67%다. 모듈러를 사용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인 만큼 겨울방학 이전에 개축 건물을 완료하고, 기존의 노후한 본관동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안전하게 철거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평고 현장은 인천 관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으로는 준공을 가장 먼저 눈앞에 두고 있는 선두주자”라며 "사업 취지에 맞춰 미래학교 공간과 디자인 특화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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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송도 해양2중, 해양3고 신설 공동투자심사 통과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7일 대전에서 열린 2023년 정기 2차 교육부-행안부 공동투자심사에 의뢰한 2개교가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투심에서 승인을 받은 곳은 송도국제도시 내 해양2중, 해양3고 2개교이며 2027년 3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송도지역 고등학교는 2013년 연송고 개교 이후 10년 만에 신설승인을 받은 첨단1고에 이어 해양3고 신설로 지역주민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던 6·8공구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도 해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학급당 인원이 높은 중학교의 추가 신설을 통해 기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공동주택 입주로 유입되는 학생의 배치 여건 개선이 모두 가능하게 됐다. 송도국제도시는 올해 총 5개교의 승인을 받았으며, 기 승인된 3교를 포함하면 ▶유 1교(아라5유) ▶초 2교(해양3초, 아라5초) ▶중 3교(해양4중, 아라3중, 해양2중) ▶고 2교(첨단1고, 해양3고) 등 총 8개교의 설립 추진으로 학생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송도지역의 적절한 학교 배치와 안전한 통학 여건이 확보될 전망이다. 해양2중은 송도동 396-9에 37학급(특수학급 1개 포함), 1,014명 규모로, 해양3고는 송도동 313-13에 31학급(특수학급 1개 포함), 847명 규모로 개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가 승인으로 학군 내 원거리 통학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발지역 중·고등학교의 과밀문제를 해소해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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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출근길 건강한 생활 캠페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건강 주간을 맞아 청소년건강자치단(문일여고, 인명여고)과 함께 「출근길 건강생활 캠페인」과 「내 손 안의 세균수 측정 체험하기」 부스를 27일 운영했다. 2023년 제16회를 맞은 세계 손 씻기의 날(10.15.)은 심각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는 감염 질환들이 간단한 손 씻기를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촌 캠페인이다.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발적 참여로 자기 건강 관리능력을 함양하고 감염병 대응 시민의식을 향상하자 인천시교육청은 감염병 예방 건강주간(10.16~11.10)을 지정 운영 중이다. 감염병 예방 건강 주간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출근길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손 씻기 효과, 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홍보하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직접 손의 미생물 수를 측정해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방역자치단 학생은 "교육감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캠페인을 하면서 학교 건강을 위해 지원하는 교육청 정책을 알게 되었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가지고 손 씻기 후 세균수가 현저히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밖에 제2회 「감염병 OUT, 건강 LOGIN」온라인 캠페인(http://2023icecampaign.com/)을 운영 중이다. ▶감염병 예방 다짐 릴레이 캠페인 ▶감염병 OX 퀴즈 ▶방역수칙 퍼즐 맞추기 ▶힘찬이와 자람이 숨은그림 찾기 ▶안전한 학교 건강한 생활 공모전 시민 투표 ▶월간 감염병 소식지 탑재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자료를 제공해 학교와 인천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2, 제3의 팬데믹을 막는 방법은 손 씻기라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된다”며 "생활 속 감염병 예방 교육을 일상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중심의 건강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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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 수상 쾌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23.9.20. ~ 21) 직업기능경기대회에서 교육청 산하 특수학교(감각장애학교, 지체장애학교) 대표로 참여했던 5명의 학생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수상 내역은 ▶제과제빵 종목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금상) 김은영(인천성동, 고1) ▶음악 피아노 종목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금상) 이승찬(인천혜광, 고3) ▶한지공예 종목 전라남도교육감상(장려상) 주수현(인천은광, 고1) ▶바리스타 종목 대회장상 유하영(인천성동, 고3) ▶스티커붙이기 종목 대회장상 송지균(인천은광, 고1) 등이다. 전국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에는 130명의 청각, 시각, 지체장애학생이 참여해 11개 종목에서 직업기능을 향상하고 자아 성취감을 고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발달장애학생(지적, 자폐) 대상으로 페스티벌이 열린다”며 "더 많은 인천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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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부평여고‧인천산곡고 수험생 격려 방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24일 부평여자고등학교와 산곡고등학교를 찾아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능과 대입은 꿈으로 가는 과정일 뿐 끝이 아니다”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현장 교사들에게는 "최근 교권침해 문제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후에도 관내 여러 학교의 고3 수험생을 만나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에 치러지며, 인천은 총 56개 시험장에서 26,686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소재 고등학교 및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졸업예정자는 물론, 인천에 주소지를 둔 타시도 재학 고등학교 및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졸업예정자에게도 수능 응시료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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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학생선수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종합 5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이 당초 목표인 9위를 넘어 고등부 전체 득점 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종목(시범경기 포함)에 걸쳐 총 625명의 고등부 학생선수단이 참가했다. 계산고등학교 하키부의 13일 첫 동메달을 시작으로 자전거, 수영, 레슬링, 체조, 사격, 육상, 복싱, 펜싱, 유도 등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48개(총 103개)를 획득해 총점 30,621점으로 17개 시도 중 고등부 종합 5위를 달성했다. 김기춘 체육건강교육과장은 "인천비즈니고 핸드볼 등 구기 단체 종목과 수영, 펜싱 개인 단체 종목 등에서의 선전이 좋은 성과를 얻는데 기여한 바가 매우 컸다”며 "무엇보다도 어느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과 점수를 획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목포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기도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낸 인천고등부 선수단 모두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체육중학교 설립 추진 등 앞으로도 학생선수 성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