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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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이제 우리 집 앞에서도 즐겨요!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이 5월 7일 요기조기음악회 발대식과 함께 본격 음악공연을 시작한다. [퓨전국악 경지] [퍼즈 트리오(Pause Trio)] 요기조기 음악회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전문예술단체와 시민·대학동아리 등이 인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음악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5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발대식을 통해 뮤직 앰배서더들이 첫 선을 보인다. 발대식은 식전공연, 앰배서더와 크루 활동가들의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진행되며, 발대식의 모든 프로그램에 앰배서더가 직접 참여한다. 발대식 식전 버스킹 공연으로는 클래식 3중주 ‘퍼즈 트리오’, 상쾌한 요들 공연 ‘스위스 탄산수’, 남성 3중창 ‘백’stage‘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 경지‘, 발칸집시밴드 ’집시유랑단‘, ’아크기타앙상블‘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그렇다면 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광장, 옛 시민회관, 시민애집, 청라호수공원, 부평문화의거리, 선학 음식거리, 아트포레, 아트큐브가 시민들의 일상속에 쉽게 녹아들 수 있는 음악 공연장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미 4월부터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요기조기 음악회가 지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 맥강파티, K리그 경기장 등 중요 행사에서도 앰버서더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올해 300회 이상의 음악공연이 인천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자세한 공연 일정은 5월 7일 발대식과 함께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녹음이 푸르른 5월, 다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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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패스, 더 큰 혜택 싣고 5월 1일 출발인천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인천 I-패스’가 개시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 I-패스 사업 시행 첫날인 5월 1일(수),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인천 I-패스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현장 홍보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I-패스는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권 보장과 더 넓고 더 두터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인천시민들에게 드리기 위해 정부의 K-패스를 확대·보완 했다”며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최고의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청년도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해 30%를 지원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누리집(https://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 해야 한다. 회원가입 시 주소지를 검증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자동으로 인천 I-패스의 혜택이 따라간다. 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른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은 더욱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K-패스 카드 발급)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라면 6월 30일까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에 동의하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와 인천 I-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 I-패스 혜택은 K-패스 회원 전환 또는 신규 회원가입을 한 날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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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품 공유한마당, 18일 남동체육관서 개최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이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남동체육관(1층 4번게이트 일대)에서 개최된다.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에서는 육아물품 구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판매 부스에서는 의류·장난감·도서 등의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심리상담 부스 △전시 및 포토존 △장난감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영유아 물품 판매를 희망하는 가정은 5월 8일까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http://bumo.iccic.or.kr)를 통해 판매부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부스 신청 가정에는 테이블, 돗자리, 의자 등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물품을 제공한다. 물품 구매 희망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영유아 양육 가정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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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목원, 전국 43개 수목원․정원과 함께 스탬프 투어 운영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수목원․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수목원․정원 공동스탬프 투어’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인천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전국 43개 공․사립 수목원과 정원이 협업해 운영 중이며, 인천수목원을 비롯한 행사 참여 수목원․정원을 방문해 입구에 비치된 여권북에 도장(스탬프)을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장 3개를 찍으면 반려식물 교육 키트를 받을 수 있고 이후 3개씩 추가로 찍을 때마다 미선나무, 광릉요강꽃 등 자생식물이 새겨진 기념주화를 받는다.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 또는 참여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032-440-5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인천수목원에 들러 좋은 추억도 만들고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기념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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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공지능 기술 육성 사업 참여기업 모집인천광역시는 지역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도약을 위해 4월 30일부터 ‘인공지능 기업 육성 사업(With AI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AI) 등장으로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인공지능 일상화가 본격화되고, 산업현장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생산성․효율성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산업과 일상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With AI(With Amazing Incheon)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개모집 분야는 ▲비즈니스모델연구회 운영지원 ▲기술개발 지원 ▲실증지원 ▲인증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선정 사업에는 약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비즈니스모델 연구회 운영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도출을 위해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학·연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개 연구회를 선정한다. 인공지능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혁신적인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을 발굴해 제품의 조속한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단독 또는 타 기업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으며 5개 기업을 선정한다. 인공지능 실증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통해 사업화를 앞당기고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 및 서비스 보유 기업과 실증 환경을 제공할 기업·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야 하며 5개 기업을 선정한다. 인공지능 인증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전문 인증기관의 시험․인증을 통하여 품질 경쟁력 제고 및 신뢰성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한다. 사업별 공모 기간과 신청 절차 등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와(itp.or.kr)와 비즈OK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용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최근 인공지능은 전 산업에 적용되며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우수한 제품이 신속하게 출시되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이 인공지능 혜택을 체감하며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 사례들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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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기업에서 인턴 기회…인천시,‘청년도약기지’참가자 모집인천광역시는 ‘인천 청년도약기지’사업 2기 참여자를 5월 2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시가 처음 시작한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청년 취업난 해결을 위해 청년에게는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과 유망 기업에서의 인턴 기회를, 기업에게는 준비된 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인턴십 과정이다. 올해 교육은 ▲회계‧인사‧총무‧기획 등 경영일반(40명) ▲홍보‧마케팅‧영업(60명)으로 총 2개 직무,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설계해 3개월 간 청년 구직자를 인턴십에 적합한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100명의 청년은 오는 6월부터 약 3개월간 직무교육을 수료하면, 오는 10월부터 3개월 간 원하는 기업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청년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자는 1차 서류 검토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모집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년포털(https://youth.incheon.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 경험과 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 후 직무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4월 30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3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청년인턴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짧지 않은 과정을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신 54명의 청년 여러분들의 교육과 인턴십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기업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해 쌓은 실무경험과 역량은 청년 여러분들을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9월 구직청년 100명을 모집해 ▲광고·홍보 ▲전자상거래 ▲세무·회계 ▲영상콘텐츠 제작 등 3개월의 전문 직무교육을 지원했고, 이수자 중 개인 취·창업 청년 등을 제외한 54명의 청년인턴들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희망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쌓으며 실무능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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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술자 영예,「인천광역시명장」도전 기회!인천광역시가 최고 기술을 갖추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인천을 빛낼 2024년도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한다. 「인천광역시명장」은 산업현장 최고 기술을 갖춘 명장을 뜻한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14명의 명장을 선정했으며,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예우를 다하고자 올해부터 ‘미추홀명장’명칭을 ‘인천광역시명장’으로 바꾸고, 기술장려금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시는 올해도 총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직종별 1명씩 10명 이내로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명장은 10명이 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만큼 까다롭다. 신청을 원하는 숙련기술인은 ▲인천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무 ▲공고일(2024년5월1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숙련기술 보유정도가 높고 기술발전 성과 우수자 ▲대한민국명장 또는 유사한 상을 받지 않은 자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21일(3주간)까지로 신청자는 ▲군수‧구청장 ▲관내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의 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중 선택해 해당 직종 추천서를 받고 규정된 서식을 갖추어 인천시 경제정책과(☎440-4272)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확인 후 최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올해 10월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된 숙련기술인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1,000만 원(200만원×5년간)을 지급한다. 또 인천도시철도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명장의 전당」에 인물부조와 함께 그 명예를 등재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우리 인천의 산업현장에서 자기 분야의 으뜸인 우수 숙련기술인이 아름다운 도전을 통해,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명장으로 선정돼 명장의 전당 자리가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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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역대 최대 규모 2024년 상반기 펀드 출자 사업 공고인천광역시가 고금리 장기화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출자 사업의 운용사를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에 위탁 운영 중에 있는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으로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인천의 지역경제 및 창업ㆍ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펀드 조성 사업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역대 가장 큰 규모인 116억 원으로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청년창업 ▲초격차 ▲벤처창업 4개 분야로 출자 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는 출자액의 3배수 이상을 해당 분야의 인천 관내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 단, 인천에 본사가 소재한 투자사는 의무 투자 조건 2배수 완화 출자 분야별 주목적 투자 대상은 ▲벤처기업 분야는 관내 소재한 업력 7년 이내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벤처 인증을 보유한 기술창업기업 ▲청년창업은 관내 소재한 업력 7년 이내의 청년 대표 또는 임직원 청년 비중이 50% 이상 재직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초격차 분야는 정부에서 지정한 10대 초격차 기술 분야 중에서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정한 주목적 투자 분야의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또는 정부가 선정한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정책에 선정된 기업이며, 마지막으로 ▲창업초기는 관내 소재한 업력 3년 이하 또는 매출액 20억원 이하의 기술창업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출자 분야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 (10대 분야) ➊ 시스템반도체 ➋ 생명공학(바이오)·건강(헬스) ➌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➍ 친환경·에너지 ➎ 로봇 ➏ 인공지능(AI)·빅데이터 ➐ 사이버보안·연계망(네트워크) ➑ 우주항공·해양 ➒ 차세대원전 ➓ 양자기술 「인천빅웨이브모펀드」상반기 출자 사업의 상세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ccei.creativekore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2021년부터 추진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의 현재 조성액은 7,284억 원으로 4년을 예상했던 6,000억 원 펀드 조성을 시행 3년 만에 조기 달성했고, 관내 기업 37개 사에 387억 원의 투자가 진행될 만큼 유의미한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며,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신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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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시스템 보급에 적극 나서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의 편의와 수도검침원의 안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을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 원격검침 단말기 [습식]유니온 동파 [건식]디지털 동파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은 전자방식 수도검침 장치인 디지털수도미터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원격으로 수도계량기를 검침하는 시스템이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변화된 생활방식에 맞춰 비대면으로 검침을 진행해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수도검침원이 맨홀과 지하 구조물의 계량기를 검침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수도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옥내 누수현상이 있는 곳을 확인하거나, 급수계획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사용량 분석이 가능해진다. 올해 설치 예정인 스마트 원격검침 단말기는 지난해 대비 2.2배 늘어난 2만 7천여 개로 연말까지 전체 수전 설치대 수 44만 1천여 대의 37%인 16만 5천여 개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 선행 조건인 디지털수도미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교체에 나선다. 디지털수도미터의 경우 기존에 사용되던 수도계량기에 비해 동파현상도 적은 편으로, 노후하거나 고장난 수도를 대상으로 교체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동파 피해 접수가 절반 이상 감소하는 등 5천4백만 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전체 수도계량기의 스마트 원격검침 구축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도별 동파 현황 연도 월 ’20~’21년 ’21~’22년 ’22~’23년 ’23~’24년 동파수량 6,465 1,338 2,302 1,010 영하 10℃ 이하(일) 2 4 10 10 ※ 동파의 경우 영하 지속시간 및 유지관리에 따라 상이함. 디지털수도미터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게 동파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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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린이날, 인천시립박물관에서 복고풍 놀이 한 판!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한 자만 살아남는 1990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0년대 복고풍(레트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즐길 거리로는 △달고나 만들기 △아이돌 풍선 그림그리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 △종이 인형과 학종이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어 1990년대 즐겼던 추억의 놀이들을 해볼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 <임경업의 모험 –연평도 어디? 조기!>, <플라스틱 고고학>와 연계한 △추억의 워터 게임기 △탁구공 레이서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획전시 관람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꽝 없는 캡슐 뽑기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