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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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군수·구청장, 자원순환센터 갈등해결 노하우 전수 받아인천시와 군수·구청장들이 해외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 4월 25일, 옹진군수, 미추홀구청장, 연수구청장, 서구청장과 인천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출장단이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로 대표되는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의 이쎄안(Isséane)을 방문해 건립·운영과 주민 갈등 해결 노하우에 대해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출장단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덴마크, 독일의 자원순환센터 등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한다. 먼저 출장단은 25일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의 이쎄안을 둘러보고, 이를 최초로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운영에 이르게 한 앙드레 상티니(André Santini) 시장을 직접 만났다. 앙드레 상티니 시장은 40여 년간(1980년~현재) 이씨레물리노시 시장으로 근무하면서 굴뚝 없는 소각장으로 유명한 이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된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고, 출장단은 굴뚝이 없도록 기획하게 된 배경, 주민들과의 갈등 해결 경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이쎄안은 파리시 등 인근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46만 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에너지화 시설로, 외부에서 굴뚝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등 소각시설로서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도시의 발전을 견인한 랜드마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이쎄안을 방문한 바 있다. 이 날 앙드레 상티니 시장은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낸 주요한 요인으로 기관장의 강단있는 추진의지와 끊임없는 주민 소통, 주변과의 조화로운 시설 설계 등을 강조했다. 주민과의 갈등을 딛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쎄안의 경험은 인천시 각 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에 귀중한 모티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수·구청장들을 대표해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쎄안의 건설, 운영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직접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우리 자원순환시설도 주변과 조화롭게 미래지향적으로 건설돼 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될 수 있는 멋진 시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환경국장은 "기관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끊임없는 주민 소통을 통해 이쎄안이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출장을 통해 군수, 구청장들께서도 자원순환센터를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건립에 대해 적극적인 인식 개선은 물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에 대해 새로운 영감을 받으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장단은 프랑스 이쎄안에 이어 덴마크의 아마게르바케(Amager Bakke), 덴마크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민관 협력기구인 그린스테이트(State of Green)를 방문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하여 MHKW 소각장과 재활용센터 등 환경기초시설과 유관 기관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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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3년 국정평가서 국민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인천광역시는‘2023년 지방자치단체 국정주요 시책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주요 시책 합동평가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과 국가 주요시책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로 나눠 매해 실시한다. 그중 국민평가의 경우, 올해는 국민평가단 규모를 지난해 보다 2배로 확대(204명→ 408명)하는 등 대폭 강화했고, 각 시도에서 2건씩 제출한 총 34건 중 우수사례 10건(시·도부 각 5건)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전국 시부(市部)에서는 유일하게 제출한 2건이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 행정사례를 선도적으로 시행했음을 보여줬다. 더욱이 행안부에서는 국민평가 선정 재정 인센티브를 정량지표 대비 6.25배로 산정하기 때문에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시정추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례는 총 3건으로, 국민평가 부분 2건, 정성평가 부분 1건이다. 국민평가 부분 우수사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우수사례(119 출동길 따라 인공지능(AI) 신호등이 막힘없이 쌩쌩)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사례(정당 현수막 아웃(OUT)!!)이고, 정성평가 부분 우수사례는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 우수사례(인천형 아이드림 프로젝트)다. ‘119 출동길따라 인공지능(AI) 신호등이 막힘없이 쌩쌩’은 소방서‧경찰청 및 민간업체와의 협업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 제공,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율을 79.4%에서 94%로 크게 향상시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당 현수막 아웃(OUT)!! 인천에서 대한민국으로~’는 전국 최초로 정당현수막 규제 조례를 신설해, 10개 군·구와 함께 정당현수막 일제정비를 과감하게 추진한 점과 타 지자체에 전파돼 법률 개정으로 이어지는 등 전국에 확산된 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인천형 아이드림 프로젝트는 『아이랑 엄마랑 행복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출산지원 요구조사를 반영 전국 최초 산후조리원을 지정·운영했으며, 논스톱(Non-Stop) 출산장려지원 및 인천권역 난임우울상담센터 연계 협력 등 인천시 특화사업 추진, 경제적 지원시스템 확대 구축과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인천시는 101개(정량 83, 정성 18) 지표 중 80개 지표가 우수를 달성해 79.2%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5.9%가 대폭 개선된 성과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인천시 사례가 국민들로부터 공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우수 행정사례로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만의 시민체감형 민생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며, 향후 우수지표 달성률이 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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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센터 워크숍 가져인천광역시는 4월 26일(금)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4년 가족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군·구별 가족센터 내 종사자 2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의 교육을 통해 사고의 확장과 소신을 갖는 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별 우수사례 발표 시간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에게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방법을 공유했으며,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토의와 다문화가족지원의 어려움과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웠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가족센터 종사자들은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 지원을 다짐했다. 권도국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을 위한 서비스가 더욱 체계적 지원이 되도록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특히 올해부터 학령기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학교적응지원 및 인재육성 등 다문화가족자녀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다문화수용성 제고와 욕구에 부응한 실질적 다문화가족 지원 강화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현모 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 "일선에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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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자들, 새로운 미래 창조하는 인천 만나인천광역시는 4월 25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2024 세계기자대회 인천방문 행사’에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47개국 57명의 세계 언론인들을 만나 인천의 발전상과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전 세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매해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올해 세계기자대회는 ‘전쟁 저널리즘과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2일 서울에서 개막식과 컨퍼런스를 열고, 파주·용인 ․ 수원 ․ 안산에 이어 인천에서의 취재 일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25일 인천을 방문한 전 세계 기자들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송도G타워, 송도센트럴파크,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돌아보고, 인천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특히 전 세계에서 모인 기자들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영상을 함께 보며, APEC이 추구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가 인천임에 공감했다. 황효진 부시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과거 수천, 수만발의 포탄으로 초토화된 인천이 전쟁의 상처를 딛고 산업화를 거쳐 미래도시, 국제도시로 성장한 자유와 평화의 상징도시로 거듭났다”며 "이제 인천은 세계인들이 모여들어 미래를 논의하는 진정한 화합과 평화의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인천은 세계 최고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동북아시아 물류 중심지인 인천항, 각종 국제기구 등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도시이자, 가장 투자가치가 높은 도시 인천을 주목해달라”라고 강조했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은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언론이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외국 기자분들이, 눈부시게 발전한 인천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귀국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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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준치 초과 오염 폐수 등 배출한 36개소 적발인천광역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고농도 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36개 업체를 적발해 행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뤄진 이번 특별점검은 고농도 폐수 불법배출로 인한 승기하수처리장 유입수질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질유해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도금업종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특별점검했다. 점검결과 도금업체, 금속 표면처리 업체 등 31개소에서 처리된 폐수에서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됐으며, 금속가공업체와 인쇄회로기판제조업체 등 4개소는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을 운영 기준에 맞지 않게 운영해 오다 적발됐다. 인천시는 폐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처분과 함께 초과배출 부과금을 부과하고, 반복적인 수질기준 초과행위가 확인된 1개 사업장과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허용기준의 5배∼23배 이상 초과한 2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업정지 처분할 예정이다. 사안이 경미한 폐수 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등의 건은 경고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위반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 등에 안내 홍보해 수질 및 대기 배출사업장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폐수를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배출허용기준 등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향후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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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번기 앞두고 상수도공사로 훼손된 강화지역 도로 정비정비 전 정비 후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강화군 일대에서 실시했던 상수도공사 후 도로 침하 및 파손이 발생한 구간 약 3만 8천㎡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장(7,140㎡) 약 5.3개에 달하는 규모다. 강화군은 안정적인 수도공급을 위해 마을 수도를 지방상수도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인천시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상수도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공사 과정에서 생기는 도로 단차와 파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어, 관할 사업소인 강화수도사업소는 지난 겨울에 상수도공사 구간을 현장 조사해 도로복구가 필요한 구간을 확인했다. 이후 해빙기인 지난 3월부터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집중적으로 노면 절삭포장 및 아스팔트 덧씌우기 등 도로 정비를 완료했다. 5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사전에 도로 정비를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다가오는 여름 우기를 대비해 도로 파임 발생을 예방하는 등 안전사고를 줄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수도공사 후 도로를 적절한 시기에 정비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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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달 5월, 온 가족 손잡고 축제의 장으로남동구 가족센터 ‘남동가족명랑운동회’ 중구 가족센터 ‘5월 가족축제’ 푸르름이 가득한 5월, 인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00여 개의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가족들’을 향해 손짓한다. 인천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어린이·청소년·부모·한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과 가족 형태를 고려한 기념식, 캠페인,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구 및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여행, 요리 교실, 공연, 놀이 체험 등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가족 구성원의 형태와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가정의 달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인천시와 10개 군·구, 가족센터가 마련한 이벤트를 확인해 보자. 가족센터 100배 즐기기! … ‘패밀리 인천’ 서 상세 일정 확인 가능 10개 군·구 및 가족센터, 4월 27일 ~ 5월 30일 100여 가지 프로그램 선봬 가족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 상담(부부, 자녀 등),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10개 군·구 및 가족센터에서는 요리, 놀이 등 각종 체험 교실, 이벤트, 가정방문 봉사, 공연 관람, 가족여행 등 100여 가지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구 및 개별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상세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서 ‘패밀리 인천’을 검색하면 인천시 산하 모든 군·구 가족센터가 연계돼 더욱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센터프로그램은 인천시민이라면 군·구 구분 없이 누구나 골라 즐길 수 있다. 5월에는 ‘패밀리 인천’에서 100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센터 100배 즐기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알콩달콩 가족캠프, 희망 꿈나무 심기 … 5월 3~4일 영흥도서 1박2일 ‘희망 꿈나무 심기’ 한부모 가족캠프가 5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흥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가족센터가 주관하며 한부모가족 70여 명(24가구)이 참여한다. 행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나무 심기 행사와 영흥발전소 에너지파크 견학에 이어 가족 간 화합 및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커피박 공예, 낚시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2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 … 5월 5일 문학경기장 102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 ‘꿈꾸는 어린이, 함께 자라나는 인천’이 5월 5일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어린이 합창단, 태권 퍼포먼스, 마술·버블쇼 등의 공연 프로그램과 인천시 마스코트, 키다리 삐에로 순회 퍼포먼스 등의 이벤트, 플레이존·로봇공연·코딩·인공지능(AI) 체험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놀이시설과 포토존, 드림존과 안전존, 푸드트럭과 간식부스 등도 마련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 목적지로 안성맞춤이다. 부모님 손잡고 나들이 오세요. – 5월 8일 노인종합문화회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8일 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기념행사로 샌드아트 공연, 유공자 표창, 초청 가수 및 난타 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이 마련돼 있으며, 부대행사로 무료 건강검진, 캐리커쳐·캘리그라피 나눔행사,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등이 예정돼 있다. ‘올웨이즈(Always) 청춘! 인생컷’ 포토존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꿈과 끼’ 맘껏 발산해요 … 11일 청소년 정책참여한마당! 11일 인천시청 본관과 애뜰광장에서는 청소년 정책참여한마당이 열린다. 오전 10시 ‘2024 유스(Youth)·학부모봉사단 연합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축제’가 개최돼 오렌지존, 블루존, 그린존으로 나뉜 축제 부스 38개가 운영된다. 청소년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은 청소년축제인 ‘정책참여한마당’에 함께 참여해 자녀들의 ‘꿈과 끼’에 알아보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오후 진행되는 ‘인천시 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 개회식에는 인천청소년대상 및 청소년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밝고 씩씩하게 자랄 거예요! 놀 권리를 지켜주세요! … 5월 2일~ 14일 아이사람꿈터 5월 2일부터 14일 사이 인천 곳곳의 아이사랑꿈터를 방문해 놀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인천베이비&키즈페어’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아이사랑꿈터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인천베이비&키즈페어’(송도 컨벤시아 1,2홀)에도 참여해 아동의 놀 권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이사랑꿈터 부스에 방문해 자녀들과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에 참여하고 기념품도 챙기자. 육아용품 나눠쓰기. 육아용품 공유한마당 … 5월18일 남동체육관 & 육아종합지원센터 18일 남동체육관 4번 게이트 일대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육아용품 공유 한마당이 펼쳐진다. 영유아의 옷, 장난감 등 육아 관련 물품을 사고파는 50여 개의 플리마켓 부스와 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10여 개의 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우리가족 생생육아 사진’ 공모 수상작 사진도 전시하며, 공유 한마당 참여 가족에게는 포토존 촬영 사진 인화 서비스(가족당 1장)도 제공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에서는 사전예약자에게 나눔을 진행하고 남은 장난감은 참석 가족에게 현장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가족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온기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든 가족이 행복하도록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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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시민평가단·서포터즈, ‘인천하늘수’ 알린다인천광역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 회복과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구성된 『2024년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가 4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는 다양한 계층의 인천 시민들이 상수도 행정 모니터링 및 홍보요원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서포터즈’로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5기째를 맞이하는 시민참여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평가단 120명과 서포터즈 30명 총 150명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한다.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홍보를 위한 실무교육을 받은 후 연말까지 수돗물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고 상수도 주요 서비스를 경험하며, 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인천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게 된다.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하는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은 ▲관내 공원 음수대 모니터링 ▲수도사업소 및 정수사업소 민원 서비스 점검 ▲인천형 워터케어 신청 등 상수도 주요 서비스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경험을 기준으로 선발된 ‘인천하늘수 서포터즈’는 시민기자단 활동을 병행하며 수돗물 관련 현장이나 시민평가단 활동을 취재하고, 이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에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수돗물 공급단계 전 과정 견학, 관내 주요 행사 시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가정 내 수질 측정 모니터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돗물 이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인천하늘수 스토리텔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하늘수 시민평가단과 서포터즈 여러분 모두가 상수도 서비스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시고, 이를 바탕으로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인천하늘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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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전통의 인천문화예술회관 <황.금.토.끼>27번의 무대로 찾아온다!솔솔 부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찾아온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 29년 전통의 <황.금.토.끼> 27번의 무대로 만나다 야외 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에 시작한 <황.금.토.끼>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29년간 극장 출입이 어려운 영유아를 동행한 가족부터 공연 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열린 무대를 지향해 왔다. 또한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며 "인천의 대표 야외 상설무대”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5월 3일(금)부터 9월 21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인천시립예술단이 책임지는 금요일 저녁 금요일 저녁에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인천시립예술단이 나선다. 인천시립극단은 흥미진진한 야외극 <홍도야 울지마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인천시립무용단은 <흥겨운 우리 춤의 향연>을 펼쳐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오페라,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한국 가곡의 밤>은 시원한 바람처럼 쏟아지는 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목·금관 앙상블과 소규모 관현악 연주로 변치 않는 클래식 음악의 가치와 품격을 전한다. 아프리카 타악, 스트리트 댄스, 어린이 국악극... 다채로운 장르의 토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16개의 예술단체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다. 특히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인천시티발레단, 한울소리,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등 인천에서 꾸준하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 팀들의 공들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장르 또한 다채롭다. 대중가요, 클래식, 뮤지컬, 재즈 등 친숙한 장르부터 아프리카 타악, 어린이 국악극, 스트리트 댄스, 국악합창 등 매주 무겁지 않은 테마의 공연이 관객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봄부터 가을까지 탁 트인 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이 크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가 되는 <황.금.토.끼>를 통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주말을 가꾸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연 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731 / 032-42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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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수입상품박람회 참가기업 모집인천시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할 1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부스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박람회에 ‘인천관’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는 인천시 홍보부스는 시정 홍보와 기업 홍보를 위해 2개소로 운영할 계획으로, 15개 기업 홍보 부스는 박람회 전시관 전체 3개 관 중 2개 관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들로 참가기업 선정은 상품의 시장 경쟁력 및 기업의 수출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평가배점이 높은 기업순으로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인천시 중소기업지원포털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 기업에는 부스 임차비를 비롯해 부스 장치 디자인‧설치, 전시품 운송, 통역, 사전‧현장 마케팅과 사후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송선임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는"이번 협력을 통해 인천에 기반을 둔 생활소비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인천의 다양한 상품들이 국제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유망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는 산둥지역에서 손꼽히는 한국 상품 전문 박람회이자 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 플랫폼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다. 지난해에도 인천시는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와 함께 18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약 460만 위안(약 8억7천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