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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만난다…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30일 개최”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공식 문을 연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성과를 공유하고 스타트업들에게 실증-투자-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붐업페스티벌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혁신 스타트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1호 혁신 창업클러스터인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그동안 거둔 성과는 놀랍다. 현재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와 바이오 융합 분야 스타트업 400여개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6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라인(메타버스‧유튜브 중계)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 산업 활성화의 측면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이 새롭게 시도된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붐업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유관기관, 투자자, 시민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성과와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스타트업 실증 메카로 나아가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지원 사례와 앞으로의 방향 등을 토론하는 ‘스타트업 혁신성장 실증 토크쇼’, ‘기조연설’, ‘우수 스타트업 제품‧서비스 전시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매칭하는 ‘스파크 IR 행사’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스타트업 혁신성장 실증 토크쇼는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실증으로 완성하고 글로벌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한국무역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하대병원, 인천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글로벌 IT기업 임원 김태원의 ‘4차 산업혁명과 창조적 혁신, 미래에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와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의 ‘용기,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 글로벌 리더가 된다’의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붐업 페스티벌 메타버스 전시관은 총 3회(10:30, 13:30, 15:00)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인천 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인천스타트업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 및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붐업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이벤트 참여자, 행사 당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유튜브 채널 생중계 시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공식 개소한지 1년도 안됐지만 벌써 혁신 제품·서비스 검증을 통한 기술 상용화를 지원 하는 실증 사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시민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일군 성과를 확인하고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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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시민대학 확산 위한 대학과의 협력 가속화(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 이하 진흥원)이 인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 대학과의 상호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11월 8일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1월 10일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 11월 12일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11월 15일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창원)와 MOU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11월 18일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민원기)와의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 진흥원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고급 자원들이 인천시민들을 위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문호를 더욱 크게 개방하고, 대학의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대학을 인천형 평생학습을 위한 시민대학 캠퍼스로 적극 활용하고, 군·구 및 민간거점들의 평생학습과도 상호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업무협약 과정에서 각 대학의 총장들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대학과 인천시민의 가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분위기다. 인천대 박종태 총장은 "인천의 여러 대학들이 각각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들이 온라인에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라는 플랫폼에 모이게 되길 희망한다.”며 "그렇게 되었을 때 인천 평생교육 발전 뿐 아니라 대학의 발전에도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진흥원 김월용 원장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되, 보다 우수한 생활밀착형 평생교육을 대학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며, "인천 전체가 학교가 되고, 시민 전체가 시민대학의 동문이 될 수 있도록 인천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11월 23일 인천 평생교육 실천대회를 열어 인천시민대학 비전 선포식과 인천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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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예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7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인천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예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농업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계획되었다. 인천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명 내외로 구성된 학급(또는 동아리) 단위로 모집하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 관련 직업탐구 및 원예 실습, 시설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꿈길」진로지원체험센터 홈페이지(www.ggoomgil.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가고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농업·농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원예 진로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팀(☎032-440-69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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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드론산업 저변확대 사업 호평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드론산업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와 함께 추진 정책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드론 체험교육 대상을 초·중·고 청소년에서, 디지털 환경 변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으로 확대하고 공공분야 직무능력 향상과 드론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과정을 신설해 ‘드론 디지털에이징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ICT 융합기술이 생활의 기반이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세대별·지역별 디지털 정보 접근, 활용능력 격차를 해소하고 직무별 비즈니스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드론 디지털에이징 아카데미는 ▲지역 정보화 능력 향상 교육 ▲사회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직무 교육 ▲신중년 디지털에이징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지역 정보화 능력 향상 교육에서는 국가 드론 3종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과 매칭 하는 과정으로 구성해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회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직무교육은 관련 분야 인력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 3종 취득 지원을 목표로 운영됐다. 또한, 신중년 디지털에이징 맞춤 교육은 시니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론영상제작과정, 드론지도사 민간자격증 양성과정, 가족 이어주기 과정 등으로 마련했다. 박영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드론 체험 교육을 통해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드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교육이 인천시의 드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인천시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론 체험 교육에는 도서지역 초중고 13개교 617명이 참여했으며 2020년에는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대면 드론 체험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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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H회 대상, 랜선 반려식물 활동 경진대회 개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인천 학생4-H회 24개 중·고등학교 333명을 대상으로 랜선 반려식물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4-H회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진 참여를 통해 농생명 관련 창작 활동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미래 유망산업인 농촌융복합 및 농생명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는 다육아트 작품 만들기와 1년 동안 가꾸어 온 학교 텃밭을 뽐내는 개인경진과 학교4-H별 연간활동 및 과제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단체경진으로 구분 진행된다. 선발 우수 활동자 및 학교4-H회의 시상식은 11월 13일 개최할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진대회가 온라인을 진행되어 아쉽지만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4-H회원들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함으로써 4-H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기를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4-H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정신을 바탕으로 자연·인간·농업·농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건강한 청소년’을 활동목표로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은 30개교 1,579명이 활동하고 있다. 4-H는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s),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네 가지의 이념(4-H)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지(智), 덕(德), 노(勞), 체(體)로 번역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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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을 위한 미래 직업체험 운영인천시가 청소년에게 진로와 미래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론위주 교육의 한계를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미래직업세계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인천 미래 일자리 찾기 청소년 직업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개 학교 248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홀로그램·드론·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키트를 활용한 체험 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 미래메이커 아카데미 - 4.0 미래 직업 체험’이라는 부제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인천시가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0월 7일 드론체험 과정에 참가한 심도중학교(강화군 소재) 3학년 유소정 학생은 "내가 만든 드론이 날아오르는 걸 보면서 신기하고 재미도 있었다”면서 "미래에는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직업이 많아 질거라는 강사님의 말을 들으니 드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고 로봇 같은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부평서중 김서라 부장교사는"체험교육의 필요성은 알지만 여건상 영상자료 등을 활용해서 교육해 왔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습 위주 체험교육의 효과를 다시 한 번 확인 했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 진로교육은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의 협력할 때 제대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면서 "청소년을 위한 인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인천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변하고 직업세계를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료 후에는 스타트업파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아카데미 형태의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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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하대와 국제물류주선업체 실무능력 높이기 나서국제물류의 거점, 인천시가 산업의 초석인 국제물류주선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물류주선업 실무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와 인천시 소재 영세한 국제물류주선업체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무료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국제물류주선업체 등록·등록기준 신고 등 관련법 이해 및 준수사항과 화물운송 실무, 하역업무, 무역서류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영세 물류 기업에 국비지원을 통한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수행과 행정업무 처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2일부터 3일까지로, 신청기간은 10월 12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inha.ac.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032-851-1044) 또는 인천광역시 택시물류과(☎ 032-440-38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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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국가기반시설 재난 시 기능 정상화 복구기술 개발 연구’협력하기로인천광역시 (시장 박남춘)와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장 이충용)는 지난 8일‘국가기반시설재난 시 기능 정상화를 위한 상호연계성 기반 복구기술 개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 우선순위 결정지원시스템 개발을 위한 정보의 제공 및 공유 △ 양 기관의 상생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국가기반시설 재난 시 기능 정상화를 위한 상호연계성 기반 복구기술 개발 연구’는 행정안전부 2021년도 재난피해 복구역량강화 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인천광역시를 테스트베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연구수행에 필요한 정보 및 각종 업무협조 요청사항을 지원해 테스트베드 역할을 적극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두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내 국가기반시설의 연계․파급효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국가기반시설 재난 시 정책결정자의 빠른 상황판단을 지원할 수 있는 피해복구 우선순위 결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 확보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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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인천대, 미래도시 인천을 위해 손잡다iH(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승우)는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미래도시 인천을 위한 비전 및 지속가능한 도시모델 수립을 위해 산학협력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의 도시‧주택 정책 시행기관인 iH와 미래도시 관련 다양한 연구경험과 미래도시 관련 전문인력을 보유한 인천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은 코로나 팬더믹, 4차 산업혁명, 글로벌 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 가능한 미래도시 인천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 산업, 사업을 제안하고 지원하는 지역 산학협력의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은 연내 스마트시티, 미래주택, 지속가능한 건축기술 등 미래도시와 관련한 광범위한 전문분야의 연구를 구체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포럼,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iH 이승우 사장은"검단 신도시 등을 추진하며 스마트시티 구축 기술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iH와 미래도시 탐색형 창의교육 사업단 등 전문분야 특성화 연구경험을 보유한 인천대학교가 지역 내에서 함께 협업함으로써 인천의 미래 도시‧주거 환경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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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창업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예비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등 인천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출연으로 올해 추진하는 창업지원 분야 신규 사업으로 민간의 창업 분야 전문기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창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크게 ▲창업 기초지식 및 기업가 정신 전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창업지원기관 관계자의 전문성과 기업육성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유망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사업은 전담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행기관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분화해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10월에는 관내 중‧고교 교장, 교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ACE(Accelerating·Co-working· Entrepreneurship) 아카데미’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에게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를 알리고 액셀러레이팅 등 전문 분야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기 위한 ‘퓨처얼라이언스 워크숍’을 실시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창업가 육성의 중요성은 이미 누구나 공감하는 것으로, 이제는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때”라며"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창업 성공사례가 많아지고 우리 시의 창업생태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