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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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선도교원 초청 디지털 미래교육 연수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콜롬비아 교원 20명을 초청해 인천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연수를 16일부터 26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콜롬비아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마다 콜롬비아 교원들을 초청, 시대변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 「인천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주제로 운영하는 올해 연수는 ▶소프트웨어 기초 코딩교육 ▶생성형 AI 활용 교육 ▶데이터사이언스 교육 ▶메타버스 기반 교사 창작 교육 등을 운영한다. 인천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 혁신 선도학교 방문 등 기관 탐방을 통해 콜롬비아 교원들이 인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겁게 읽고,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콜롬비아의 디아나 벨렌 모라 뿔리도 연수 단장은 "디지털 기술은 교육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인천 디지털교육에 대한 경험이 콜롬비아 학생과 학교에 선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국이 디지털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더 나은 협력을 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교사 간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교육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해 초청연수에 참여하는 콜롬비아 교원들에게 노트북 등 연수 기자재를 제공하며, 특히, 2021년 콜롬비아 구아스카와 피탈리토 지역 학교 2곳에 인천형 미래 디지털 교실을 구축해 현지 교사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위해 교류협력국의 디지털 인프라 지원을 지속하고, 양국 교사 교류와 함께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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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수도권 지역과 과학기술원 포함 총 30개 대학을 초청해 사전 신청한 관내 고등학교 진학지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수시, 정시) 주요 사항 ▶2024학년도 입시 결과 특징 ▶특성화 학과 정보 등을 안내하고, 전형 변화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16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교사간담회에는 가톨릭대,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대입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학사정관과 소통하면서 전형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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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상반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금)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4년 상반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 협의체로, 인천 지역 다문화 관계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문화학생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이 날 협의회에는 교육청을 포함해 인천시, 경찰청, 대학,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지역사회 다문화교육기관 등 50여개 기관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국사회 다문화교육 정책의 방향’이라는 서울대학교 성상환 교수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각 기관의 다문화교육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여러 관계 기관 간의 협력은 진정한 인천형 다문화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의 토대를 닦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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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17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변증법적행동치료로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 다루기’를 주제로 조윤화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상담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과 도구를 익히고, 위기학생 관리와 대응방법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해 매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정서 조절의 어려움 및 행동 문제를 지닌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기술을 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상담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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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 위(Wee)센터,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 총 92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17일 개최했다. 연수는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를 초빙해 ‘자기 파괴적 행동에 대한 위기 개입’을 주제로 진행했다. 갈수록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청소년 자해·자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관리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상담 전문성을 증진하고,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개입 방법 등을 알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최근 들어 초등학생들도 우울감을 호소하며 SNS 등을 통해 자해나 자살에 노출돼 실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들 사이에서의 극단적인 방식의 자해, 자살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과 적용에 관한 방향 제시로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예방과 대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실제적인 상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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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 2024 제1차 학교행정지원연구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이정기)은 교직원들이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참여 희망 교직원 33명을 대상으로 제1차 학교행정지원연구회를 17일 개최했다. 학교행정지원연구회는 학교지원단에서 업무경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통합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를 희망한 7개 분야에 대해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이 함께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문제점과 해결 방법 등을 함께 도출하고 학교지원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단은 지난 4월 「2024년 학교 지원 사업 발굴 활성화 계획」을 시작으로 홍보 강화 TF, 학교 지원 기능 강화 TF 운영을 통해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한 학교지원단의 기능 강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학교지원단 학교행정지원연구회 연구를 통해 교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장·단기적 신규 지원 업무 발굴로 업무경감 지원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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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호우․태풍 대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여름철 자연재난(호우, 태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방재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조사대상 3,85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고, 지속적으로 호우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유관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으로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협조 체계를 완료했다. 여름철 기상 및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 가동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으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수기, 흡착마대 등 수방자재 전진배치와 자재에 대한 점검 및 가동훈련을 완료했고, 4월에는 산사태 재난 대응훈련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지하·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 등 재해취약주택 대상으로 500여개 침수방지 시설 무료 설치(예산 약 4억원)를 지원하여 구민들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시설, 문화 및 관광시설, 전통시장, 교통안전시설, 도로시설, 건설 공사현장, 옥외광고물 등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사점점검과 조치도 실시했다. 서구는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재난지원금 지급, 재해기업 융자지원, 피해지역 방역 등 재난 현장 신속 복구체계를 가동하고, 전광판, 구정 홍보 문자, SNS 등 각종 매체와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활용한 여름철 자연재난 행동요령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대형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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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주민자치회, 반찬나눔사업 ‘정통성’ (정을 나누고, 소통하고, 성취하고) 실시인천 서구 가좌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부종) 복지공유분과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정통성(정을 나누고, 소통하고, 성취하고)」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반찬을 전해드리는 반찬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반찬봉사는 복지공유분과 위원 등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준비했다. 가좌2동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돼지불고기, 열무김치, 상추쌈 등 밑반찬과 함께 사골곰탕, 과일 등을 준비하여 세대에 직접 방문 배달을 하고 안부를 살폈다. 가좌2동 주민자치회 반찬 나눔 봉사는 2023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5월 첫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매월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위원들은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캠페인을 펼치고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부종 주민자치회장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 있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국제스케이트장이 우리 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국제스케이트장이 우리 서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유치 기원 릴레이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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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점검 실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구 관내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연기 등 ‘1차 미세먼지’와 가스상 오염물질이 공기 중의 다른 물질과 물리화학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2차 미세먼지’로 나누어진다. 이번 점검은 그간 집중 관리를 진행했던 ‘1차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외에 ‘2차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 ‘미세먼지 전구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중점대상으로 했다. 점검 결과 80개 사업장 중 7개 사업장의 위반사항이 확인됐고 주요 위반내용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및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실시 등이었다. 서구에서는 해당 사업장들에 대해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개선토록 했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사법 조치 대상에 대해서는 직접 수사 후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외에도 질소산화물 및 먼지 등 오염물질 다량 발생 사업장을 별도 선정하여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기오염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및 미세먼지 전구물질 정화시설의 적정 가동 여부, 정화효율 등을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서구 관내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와 차별되는 국내 대응대책이 필요하다. 이번에 실시한 미세먼지 전구물질 특별점검 외에도, 수송분야, 발전분야, 생활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서구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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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제4회 우리마을 행복콘서트 개최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위균)은 지난 15일 불로대곡동 차 없는 거리에서 ‘제4회 우리마을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행복콘서트’는 푸른 5월의 시기에 맞추어 주민들의 화합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분과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이날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각종 춤 공연과 버블 및 풍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소화기 비치,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개최됐다. 특히 토마토 심기, 키링 만들기, 쪼물딱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는 아이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송세종 불로대곡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는 것을 보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불로대곡동 주민자치회 행사를 또 찾아주실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