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미래적성분석 음원 제작과정 참가자 모집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과정 중 하나인 ‘우.플.리.(우리가(歌)플레이리스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직업을 선택·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중 ‘우.플.리’는 청소년들이 작사, 작곡, 녹음까지의 음원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https://portal.icbp.go.kr/bpy) 또는 전화(☎032-500-2232)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수련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작사부터 녹음까지 음원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진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지에스(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기탁지에스(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민경국 센터장은 지난 16일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6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지에스(GS)칼텍스는 매년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0만 원의 현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2일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가정의 달 맞이 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 민경국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 나눔을 실천해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원 민간위원장은 "매년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첫걸음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문, 최현종)는 지난 16일 동(洞)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강사 : 송이플 정신건강사업요원)에서 수행했다. 구체적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이 주 내용이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이웃을 면밀하게 살펴, 자살위험 주민에 대한 위험 징후를 조기 발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이 용유동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 사업’, ‘감동찬 드림 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운서동, 가정의 달 기념 생필품 꾸러미 지원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한부모·조손 가정들에 생필품 꾸러미 92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에서 인천 중구에 기탁한 성금 4,000만 원을 토대로,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스팸, 조리식품, 세제 세트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한 것이다. 운서동 보건 복지팀에서 직접 관내 한부모·조손가정 92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 복지 욕구 재확인 등 복지서비스도 함께 안내했다.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생계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침 구매하려고 했던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를 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 중구 자원봉사센터 율목동서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 실시인천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율목동 주민자치회 위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에 관한 기본 개념과 필요성, 봉사자의 역할 등 자원봉사 활동 시 숙지해야 할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원봉사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배스킨라빈스 영종스카이점, 착한가게 동참으로 나눔 전달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14일 착한가게 14호점이 된 배스킨라빈스 영종스카이점(대표 박다솜)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들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착한가게를 알려 나눔 문화 확산과 재능기부자·후원자 발굴을 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영종스카이점 박다솜 대표는 "착한가게의 의미 있는 취지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라며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박다솜 대표에게 깊이 감사하다. 기부에 참여하는 가게를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동네 상권을 많이 이용하는 선순환적 기부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관내 착한가게가 점점 늘고 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종2동 지사협, ‘나눔의 가치, 같이해요!’ 큐아르(QR)코드 기부 도입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김지호)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캠페인 ‘나눔의 가치, 같이해요!’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기부캠페인은 ‘큐아르(QR)코드 기부 방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큐아르(QR)코드를 스캔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기부금액은 5천 원 이상부터로, 정기 또는 일시 기부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다. 기탁된 기부금은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정산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지호 공동위원장은 "기부는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소중한 것”이라며 "큐아르(QR)코드 기부 도입에 따른 기부가 일상이 되는 영종2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이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커다란 행복이 된다”라며 "영종2동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청소년의 달 맞아 광성중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응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광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너를 응원해’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생활 응원을 위한 것으로, 광성중 또래상담자와 학생회, 1388청소년지원단(별마중봉사단)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친구야 언제나 응원할게!”,"우리가 함께할게, 친구야 힘내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등교 중인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웠고, 아침 대용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는‘미션 엽서’를 나눔, 한 주간 주변 친구들을 살피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캠페인을 통해 응원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깜짝 놀랐고 어색한 동시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교실에 돌아가면 친구에게 엽서를 써서 마음을 전할 것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 또래 상담자 양성 및 교육, 연합회 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찾은 까닭은?경기도 시흥시 정왕3동의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을 방문했다. 이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선진지인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들은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현황과 시설 등을 살폈다. 이후 영종1동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 실개천 꽃길 조성사업, 별빛광장 버스킹 공연, 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씨사이드파크 둘레길과 인천대교기념관 등 영종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상봉 정왕3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의 전반적 운영을 보고 느끼며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발전하는 원동력을 마련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환영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찾은 정왕3동 주민자치회 위원·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방문이 정왕3동 주민자치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영종1동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영종1동과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상호 교류하며 더 좋은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도담초 '1·1·1 스포츠 프로젝트' 수업 참관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금) 오전 인천도담초등학교를 찾아 ‘1·1·1 스포츠 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농구 드리블을 배웠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인천시교육청이 1학교 1학생 1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관내 200개 초등학교 정규 체육수업에 스포츠 전문가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14개 종목 16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구, 축구, 소프트볼, 베이스볼, 핸드볼, 피구, 검도, 궁도, 파크골프, 근대5종, 주짓수, 레슬밴드, 크리켓, 국학기공의 스포츠 전문가를 학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10억의 예산을 투자해 학교당 100차시 내외, 학급당 6~10차시의 협력 수업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1·1 스포츠 프로젝트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와 운영을 희망하는 중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미참여 종목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운영 종목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1·1·1 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1학생 1스포츠를 실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