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다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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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 주선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인천하나센터 등 북한이탈주민지원 관계기관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의 골자는 사전에 진행한 취업 컨설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 적합한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구직·구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면접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컨설팅은 ▲구직서류의 이해 및 면접 준비(9월 16일) ▲취업대비 컨설팅(9월 27일) 등의 내용으로 인천하나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 면접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와 인천하나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 곳에서 진행된다. 김두현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020년 9월‘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화상면접의 날’운영을 통해 22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또는 구인업체는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032-460-4831),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 (☎032-453-2239), 인천하나센터는 (☎032-437-11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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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LG CNS와 손잡고 AI기반 외국어교육 서비스 도입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LG CNS와 「AI기반 외국어 교육 서비스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관내 530개 초․중․고 학생 약 30만명이 LG CNS의 AI튜터와 AI스피킹클래스을 통해 지능형 영어회화 학습을 무상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AI튜터는 인공지능 기반 언어교육용 앱으로 수십 만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학습자간의 단계별 자연스러운 롤플레잉을 통해 수준별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AI스피킹클래스는 AI 회화 알고리즘과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교사가 스스로 맞춤형 AI튜터를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대화학습, 패턴학습 등 원하는 회화 학습과정을 자동으로 제작해 학생들에게 앱으로 배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월 AI스피킹클래스 및 AI튜터의 학교현장 도입을 위해 에듀테크 전용 유튜브 채널「듣는다」에서 LG CNS 개발팀이 직접 참여한 공개 강좌를 운영했다. 또 희망하는 초․중․고 학교의 교사 및 학생에게 이용 계정을 발급하고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 및 외국어 말하기 시범 대회를 운영해 새로운 에듀테크 활용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다국어 언어에 대한 개발 및 실증에 참여해 동아시아시민교육 및 다문화 학생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AI기반 다국어교육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다각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우수한 에듀테크를 공교육 속에 적극 도입해 모든 학생을 포용하는 사람 중심의 디지털 미래교육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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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모범 다문화유공자 표창 수여유천호 강화군수가 2021년도 다문화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모범 다문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족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 상담 ▲가정 내 폭력 예방 및 지원 ▲아동에 대한 보육‧교육 지원 ▲친정부모 초청 및 모국방문 지원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펼치며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날 표창 수상자 양성필 씨는 지난 2014년도부터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운전면허 교실 ‘HAPPY빵빵’을 운영해 면허취득을 돕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을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이와 차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5개국 17명으로 구성된 다문화 치안봉사단을 발족해 범죄예방활동,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오늘 수상자를 포함해 다문화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이 사회적 편견 없이 서로 소통하며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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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경서동, 2022년 자치사업 선호도 조사···주민총회 사전투표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학엽)는 지난달 27일부터 주민총회를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검암경서동은 내년도 자치계획사업 중 ▲다문화가정과 함께 매실청 담그기 ▲드림파크 야생화 숲체험 ▲우리가 그린 마을 속으로 ▲녹청자 생활도예 ▲클린! 양심지킴이 5개 사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아라야(夜)놀자 사업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6일 현재 오프라인 1,073명, 온라인 320명이 참여해 주민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은 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는 11일 오후 3시 유튜브로 방송되는 제2회 검암경서동 주민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엽 주민자치회장은 "내년도 사업에 대한 투표에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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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수교 60주년, 다양한 문화교류행사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양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과 호주의 본격적인 인연은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는 한국전쟁에 군인 1만7000여 명을 파견하고, 1961년 한국과 외교 관계를 정식으로 수립했다. 이후 양국은 민주주의, 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6월 한국과 호주 정상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나 양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하고, 반세기 이상 쌓아온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호주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더 위글스(The Wiggles)’의 ‘한국문화 특집편’으로 시작을 알린다. 호주의 4인조 놀이학습 음악그룹인 ‘더 위글스’는 호주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튜브 채널 조회 수 약 25억 회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더 위글스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특집편’ 포스터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더 위글스’ 제작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문화 특집’ 3편은 오는 9일부터 ‘더 위글스’ 유튜브 채널에서 차례대로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의 코로나19 상황과 현지 방역 규정을 고려해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10월 14일/21일)도 비대면으로 열린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이날치 밴드’ 등 국립 및 민간 공연단의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호주 ‘파워하우스 박물관’에서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영월 창령사터 오백나한-당신의 마음을 닮은 나한 전시(2021년 12월 2일~2022년 5월 15일)’를 개최한다. 호주 국민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영월 창령사 터 출토 나한 석조상 50점과 김승영 작가의 설치작품을 보며 한국 문화유산과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주 선교사 맥켄지 가족이 촬영한 한국 근현대 사진과 영상 300점으로 양국의 우정을 조명한 ‘호주 매씨 가족의 소풍 이야기’ 전시가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호주 국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맥켄지(Mackenzie) 선교사는 1910년부터 부산에서 나환자, 고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한국-호주 수교 60주년 기념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오랜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문화교류는 현지 기관 및 민간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국민들이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문화예술을 누리는 즐거움과 감동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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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다문화·탈북 학생 진로직업교육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다문화·탈북학생 진로직업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교육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주최하는 다문화·탈북학생 직업교육과정은 2018년 바리스타, 3D프린팅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4년차 진로직업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그동안 133명의 학생들이 바리스타, TOPAS 등 다양한 종류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는 65명의 학생이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 △TOPAS(항공예약발권시스템)자격 취득과정, △TOPIK(한국어능력시험) 자격 취득과정 등 3개 과정을 교육받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직업 교육의 기회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효율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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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정책연구 공청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목) ‘인천 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정책연구’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청회에는 토론자로는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학기 인천문남초등학교 교감, 김영순 인하대학교 교수, 한경은 경기 신천초등학교 교감,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 권도국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센터장이 참여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다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광역시는 작년에 다문화학생의 숫자가 11.9% 증가했다. 증가율만 보면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많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다문화교육에 대한 중장기적 교육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3월부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통해 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내용은 ▲인천 다문화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인천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모델 구안 ▲인천한누리학교 모델 구안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모델 구안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다문화학생들이 삶의 역량을 갖춘 인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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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 모집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을 오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생활을 지원하는 곳으로 ▲가족 역량강화사업 ▲한국어교육사업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사업 ▲통번역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센터 내 바리스타 실습장 ‘행복나눔카페’를 개소하는 등 결혼이민자들의 취업·훈련 및 안정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위탁운영기관은 센터 운영 전반과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을 맡게 된다. 신청 자격은 민법에 따른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등 관련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이다. 신청서를 작성해 서구 가정보육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고 결혼‧가족에 대한 관점이 변하면서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구민을 위해 좋은 사업을 펼쳐주실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탁운영 자격·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정보육과(☎032)560-57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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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천 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 공청회 개최인천시교육청은 오는 9월 2일 14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인천 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 공청회를 개최한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지금까지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다문화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 연구 내용은 ▲인천 다문화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인천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모델 구안 ▲인천한누리학교 모델 구안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모델 구안 등이다. 공청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연보라 박사의 연구 내용 발표와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권도국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센터장,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영순 인하대학교 교수, 김학기 인천문남초등학교 교감,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 한경은 경기 신천초등학교 교감이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다문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삶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우리 인천교육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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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결혼이주여성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 선정인천 강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경숙, 이하 ‘다문화센터’)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2021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다문화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3천4백8십만 원을 확보해 오는 9월부터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우수대학생 장학금지원(레인보우 드림)사업, 1:1 진로상담(반짝반짝 빛나 너), 컴퓨터 교실(결혼이주여성 정보화마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경숙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에게 능동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미래설계 및 코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932-10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