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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앤드코리아 오상훈 대표, 인천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인디앤드코리아 오상훈 대표가 (재)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사장 박종태)에 1천만원을 지난 6월 2일, 기탁했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준한 발전기금 상임이사,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 학익새마을금고 송경숙 이사장, 인디앤드코리아 오상훈 대표(기부자), 박종태 총장, 명가타워 김현기 회장, 대림시스템 이헌구 대표이사, 백석개발 김영수 대표,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이 날 기탁식에 우리 대학 박종태 총장, 기부자인 ㈜인디앤드코리아 오상훈 대표,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발전기금 상임이사 외 발전기금 이사 5명이(명가타워 김현기 회장, 백석개발 김영수 대표, 학익새마을금고 송경숙 이사장,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 ㈜대림시스템 이헌구 대표이사)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그리고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오상훈 대표는 우리 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졸업생으로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인천창조혁신센터, 인천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을 받아 2013년 ㈜인디앤드코리아를 설립했다. 이 기부금은 창업지원단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태 총장은"인천대학교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주시는 오상훈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오늘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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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인(Love-Inha)’ 기부 캠페인 성공적 진행▲발전기금 홍보대사인 ‘럽인(Love-Inha) 나눔 서포터즈’가 발전기금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발전기금 홍보대사인 ‘럽인(Love-Inha) 나눔 서포터즈’(이하 럽인)가 발전기금 홍보를 위해 개최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럽인은 최근 열린 대학 축제 ‘비룡제’에서 3일 동안 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액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개교 70주년을 앞둔 모교에 대한 애정을 담아 1천원씩 기부하는 내용이다. 소액 기부 캠페인에는 428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총 56만5천930원의 기금이 모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내년으로 다가온 본교의 70주년을 기념하는 소감과 학교 발전을 위한 기대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럽인은 본교 발전기금을 홍보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생 홍보대사다. 발전기금 홍보 활동을 통해 학교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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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 지역사회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한림성심대학교 BLS관에서 춘천지역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림성심대학교 지역사회 재능기부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이다. ▲기도폐쇄와 같은 심정지 의심 상황의 초기 처치 및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 이해 ▲학습용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 등을 활용한 실습 등 3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개인의 응급대처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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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 대학생들과‘소통’으로 하나 돼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인천 소재 10개 대학과 협업해 2023 ‘인천대학예술로 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참여대학: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경인교육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10개) 인천은 17개 대학이 자리잡고 있지만 청춘과 대학문화의 상징인 대학로가 전무해 인천 대학생만을 위한 장소가 특정돼있지 않다. 이에 시에서는 인천 대학생의 탈 인천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을 아쉬워해 대학 간 교류 및 대학생 소통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소통’과 ‘같이’의 가치를 상승시킬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고, 가상의 인천 대학로를 ‘인천대학예술로’로 명명해 상징성을 부여했다. 이는 행사가 열리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도로명 주소(남동구 예술로 149)에서 착안했다. 여기에 지난 3월 인천시와 인천 소재 12개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소통 네트워크를 최초 구축하는 자리에서 젊은 세대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 요구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간담회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인천처럼, 여러분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청춘’이라는 것은 잠재력 있는 강력한 무기”라면서, "진정성과 배려 있는 소통과 경청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여러분이 소통을 원하면, 저는 항상 준비돼 있다”며 젊음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시는 다양한 세대 간 교감과 소통의 중요성이 발현될 수 있는 ‘젊음의 거리’ 모티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 일대를 거점지역으로 축제를 기획했고, 여기에 유정복 시장의 약속도 더해져 대학생의 바람이 결실을 이루게 됐다. 이 날 행사는 개회식으로 시작으로 10개 대학교 대표 동아리 공연, 연예인 축하 공연 및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및 작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플리마켓에서 판매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판매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리 공연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인천 대학생만의 문화를 반영한 대학생 연합 축제를 개최해주셔서 감사하고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플리마켓에 참여한 대학생은 "직접 만든 작품이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니 사회 진출에도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수익금 일부가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된다고 하니 소액이지만 뿌듯하고 인천에 더 애정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유지원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대표 청년세대인 MZ세대가 이번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만큼, 총학생회에 기획·구성에 관한 자율성을 적극 부여해 인천시-대학생 및 각 대학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민선8기 인천시 3대 핵심 가치에 ‘소통’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인천 지역 대학과 구축한 소통 네트워크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총학생회 연합 워크숍 추진, 정례적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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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유’(인천유나이티드), ‘인유’(인천 지역 유니버시티)와 손잡다!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대학으로 구성된 인천총장포럼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전에서 인천총장포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각종 사업 활동 및 홍보 협조를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총장포럼은 인천의 주요 대학 총장들이 대학 교육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 출범한 포럼으로, 가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인천캠퍼스가 참여하고 있다. 인천 구단은 경남과의 FA컵 16강 홈경기서 인천총장포럼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각종 사업의 활동 및 홍보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특히 인천 지역 대학 11개교과 함께 인천 구단의 축구저변확대 프로그램의 홍보 및 모집, 홈경기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총장포럼 회장인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은 "지역 대학들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인천 전달수 대표이사는 "시민구단으로서 인천 지역 대학과의 시너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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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대 환경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첫걸음 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월)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환경공학전공)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인천시와 인천대학교가 지난 4월 27일 환경 분야 공동 학술연구 및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개발 △정보교류 및 상호 자문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 활용 △상호 교육활동 △학생 인턴쉽,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견학에서 학생들은 보건환경연구원의 각종 연구실과 실험분석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보건․환경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이슈에 대해 들었으며 이를 통해 보건환경연구원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보건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환경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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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서울대학교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자료공유 협약 체결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 이하 재단)과 서울대학교 한국사회자료원(원장 박원호, 이하 KOSSSA)은 2023년 5월 17일(수) 재단에서 연구데이터에 대한 자료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 설립된 KOSSDA는 사회과학 분야의 양적 및 질적 연구데이터를 수집해 이용자에게 서비스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데이터 아카이브 기관이다. 현재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는 증거기반 정책(evidence - based policy) 연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연구 성과와 과정을 개방·공유하는 오픈 사이언스 정책(open science policy)을 추진 중이다. 이에, 재단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데이터법의 취지와 재단의 공익적 역할을 고려하여 재단에서 생산되는 연구데이터의 관리체계 수립과 개방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재단은 2022년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성과 분석 및 향후 과제” 연구를 통해 자체적으로 연구사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연구관리시스템 도입 및 연구데이터 아카이빙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협약에 이어 2023년도 제2차 정책연구 콜로키움에서는 KOSSDA의 구혜란 책임연구원이 ‘연구데이터 관리 동향과 실천과제’를 주제로 최근 국내외 연구데이터 관리 동향을 소개하고, 재단의 연구데이터 관리 및 공유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원들간 자유토론의 기회를 가졌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이번 재단과 KOSSDA간 자료공유 협약을 통해 재단에서 생산되는 연구데이터 관리와 공유 기반을 마련하고, 앞으로 재단에서 생산되는 연구데이터의 공유 확산과 품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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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 등 수도권 7개 대학 초청 입학설명회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관내 대입수험생과 학부모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 인천대를 포함해 수도권 6개 대학을 초청해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인하대에서 ▶인하대 ▶인천대 ▶건국대 ▶숭실대 ▶가톨릭대 ▶동국대 입학처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했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각 학교 입학처 관계자에게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7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홈페이지, 인천시교육청 블로그 등을 통해 설명회 세부 일정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영상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설명회를 통해 인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생생한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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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대학생 멘토단 발대식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3일 구청 나눔방에서 부평구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과 멘토교육을 진행했다. 부평구 대학생 멘토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나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성장하는 교육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멘토단은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천시 거주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부평구 대학생 멘토단 총 27명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와 활동계획 안내, 멘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교육은 ▲팀워크 및 아이스브레이킹 ▲나의 경험 공유하기 ▲진로강의 설계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멘토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스쿨’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대학생 멘토단의 경험과 노하우가 후배 청소년들에게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멘토단 사업이 지속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활동관리와 멘토링의 질적인 수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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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의료 강화위해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필요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상임대표 박종태, 황규철, 이하 범시민협의회)는 9일(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필수분야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의료 취약 지역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유일한 국립대인 인천대학교에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해 지역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것에 뜻을 함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이어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 서명 캠페인을 선포하고, 전 시민의 관심과 지지, 서명 동참을 호소했다. 유정복 시장은 "공공의대는 무엇보다 공공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립대인 인천대학교에 있어야 공공의료 강화라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며,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도시로서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처, 도서지역 등 공공의료 확충,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은 강화, 옹진 등 섬 지역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의료인력이 부족해 지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의대 신설, 제2인천의료원 설립,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 영종지역 국립대학병원 유치 등을 민선8기 공약사항에 포함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