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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 ‘제2회 인천 해양발전 공동 심포지엄’ 개최▲ 지난 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년도 제2회 인천지역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에서 조명우 총장,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범)과 함께 지난 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2년도 제2회 인천지역 해양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본교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MOU 체결 후 이행된 협력사업의 경과보고와 인천항 항만물류 발전방향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회가 이루어졌다. 본교를 비롯해 인천해수청,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구원 등의 관계자들과 지역 해양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천 지역의 해양분야 현안 해결 방법과 협업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본교와 인천해수청의 협력사업 경과보고에서는 지역현안 공동대응을 위하여 해양전문인력 역량강화, 해양 기술개발 기반 확충, 지역 밀착형 현안 대응체계 구축, 스마트 해양 가치 실현을 위한 4가지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인천지역 해양분야 현안과 관련해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지역 내 관심 사항 중 인천항을 둘러싼 핵심 이슈와 발전과제, 글로벌 항만기후대응 동향과 인천항의 탄소중립 전략, 디지털 국제물류 최신 동향과 인천항의 스마트화 전략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제언과 발전방향이 제시됐다.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는 해양특성화 연구기관으로서 지역 해수청과 해양수산분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해결 과제 공유를 통해 관·학 협력체계 공고화와 체계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성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인천해수청은 해양수산분야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며,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인천지역 해양발전을 위하여 학계, 지자체 등과 지속해서 교류·협력을 이어나가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인천지역 해양허브 초석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기관 간 전문역량을 집중하여 인천지역 해양발전과 관-학 협력거점 육성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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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재능대 치매 극복 선도대학 신규 지정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재능대학교를 치매 극복 선도대학으로 신규 지정했다. 동구가 치매 극복 선도대학을 지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인천재능대는 인천지역에서 4번째 치매 극복 선도대학이 됐다. 치매 극복 선도대학은 재학생들이 치매의 원인과 증상, 간호 과정, 예방과 진단관리 등 치매 전문교육과 치매 파트너교육을 이수한 후 치매 환자 말벗 도우미 자원봉사와 지역사회에 치매 관련 정보를 전파하는 등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대학을 말한다. 인천재능대는 치매 전문교육을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해 전문지식을 갖춘 학생들이 치매 예방과 치매 관련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전문적인 치매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치매 인식을 갖추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어 치매 친화적 안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관련 사업에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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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도서관-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도서관(관장 권문혁)은 지난 5일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소장 한기순)와 이용자의 독서진흥과 평생학습사회 실현,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공동 개발과 운영, 두 기관 간 과학 및 독서문화행사에 대한 홍보, 안내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내년 1월부터 서운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생활과학교실은 생활 속에서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이론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교구를 이용하여 학습하고 실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계양구 어린이들에게 과학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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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 과학인의 반도체산업 진출 돕는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일(금)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 이하 WISET), 인하대학교(대외부총장 김웅희)와 함께 ‘이공계 여성인재 반도체산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반도체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인력양성이 반드시 필요함을 상호 공감하고, 첨단미래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반도체분야 여성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공동 추진이 핵심이다. 특히 반도체분야 인적자원 확보 뿐만 아니라 여성인력의 사회 진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도체 설계‧개발, 공정기술 교육 △취업캠프 △취업컨설팅 및 연계 △전문가 특강 및 여성과학자의 멘토링 데이 등이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이 국가 반도체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인천의 미래먹거리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시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 122억 달러로, 인천 수출품목 중 1위(27%)다. 인천시는 이에 발맞춰 올해 2월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반도체특화단지 추진 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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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 체결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일(금)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주형)과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급식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인천시 최초 2011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센터장을 포함한 전문인력 14명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 어린이 급식시설 246개소, 어린이 10379명을 대상으로 급식소 위생 및 안전관리, 영양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31일 센터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구는 위탁 대상기관을 공개모집했으며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단장, 정현정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무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던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기관으로 재선정돼 기존 등록 급식 시설에 대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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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천재능대와 함께하는 2022 초등 영재교실 성료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초등학교 1~3학년 95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 영재교실은 인천재능대학교와의 관·학 협력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8개월 간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영재교육 운영은 전국에서 인천 동구가 유일하다. 구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일정기간 이상 교육받은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학기별 활동모음집(포트폴리오), 상위 영재교육과정 진학을 위한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에 영재교육 관련 기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창조와 공감 능력을 갖춘 미래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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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하대와 함께하는 코딩캠프 성료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인하대와 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구청이 후원하고 인하대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지난 26일과 27일 동구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 1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지컬 도구의 하나인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해 코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중요한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코딩캠프는 코딩에 대한 단순한 주입식 개념강의가 아닌 ▲놀다보면 운동되는 운동보조기구 만들기 ▲내 손으로 직접 즐거운 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센서 사용법을 익히고 응용해보는 개인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엄마 몰래 휴대폰하기 ▲도서관 지킴이 ▲어떻게 박자를 맞출 수 있을까? 등 실생활 속 문제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코딩과 연결시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는 팀 프로젝트 활동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코딩을 즐겁게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데 좋은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구 학생들을 위해 창의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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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딥 레이서 챔피언십 대회’ 성료‘2022년 아마존 웹 서비스(AWS·Amazon Web Services) 딥 레이서(Deep Racer) 챔피언십 대회’에서 ajou nice팀(아주대)이 우승컵을 안았다. AWS 딥 레이서는 실제의 18분의 1 크기의 경주용 자동차에 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트랙 내 자율 주행 랩타임 기록을 다루는 세계적인 경기다. 이번 전국대회 본선은 지난 23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본선엔 전국 32개 팀(101명) 가운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 팀(26명)이 참여해 랩타임 9.42초를 기록한 ajou nice팀이 정상(인천시장상)에 올랐다. 이어 BISA_ws팀(계명대·9.78초), F1TINHA팀(인하대·9.89초), HY Auto팀(한양대·10.55초)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인천TP 관계자는 "AI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인천에서 전국대회 본선을 열었다”며 "내년 대회 인천 유치 등을 통해 AI에 대한 시민 관심을 조금이라도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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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인천재능대와 2022 대학형 전공과 운영 간담회 가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를 위탁 운영하는 인천재능대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재학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14일 진행한 간담회 자리에서 성공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학형 전공과 설치 1년 차의 성과와 전문직업교육 역량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질 높은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또래와 함께 대학 문화를 누리고 자립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올해 전국 최초로 장애 학생 대학형 전공과를 설치했다. 인천재능대학교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호텔외식조리과 ▶호텔관광과 ▶바이오코스메틱과 ▶뷰티아트과 4개 학과 총 19명의 장애 학생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학 기회 확대와 실무 역량을 갖춘 성공적인 직업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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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산학협력 EXPO’캡스톤디자인 대상 수상▲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랩오랩’ 팀 학생들(왼쪽부터 고분자공학과 송하현, 고분자공학과 허서정, 전자공학과 정유진, 경영학과 이하림, 전기공학과 이지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경영학과 이하은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경영학과 이하은 학생. 본교 학생들이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과 산학협력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유진, 허서정, 이하림, 송하현, 이지연 학생으로 구성된 ‘랩오랩’ 팀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식품 보존성을 높여주는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와 이를 활용한 자동포장장치인 그린 패키징(Green Packaging)을 구현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또한 경영학과 이하은 학생은 2022년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비즈니스 모델링 수업으로 나의 미래가 모델링되다’라는 제목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수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의 과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을 도전해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본교 LINC 3.0 사업단은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신산업·신기술 분야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지속가능한 산학시스템, 융복합교육 혁신, 공유협업 활성화를 통해 가치창출을 고도화하는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철균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사회 및 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학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취·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산학협력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현장중심‧산학연계 교육과정의 우수 사례를 공유, 확산하고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