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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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지역 내 학교 유치원장 ICLC 간담회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지난 24, 26, 28일 3일 간 지역 내 초 중 고 특수학교장, 유치원장 등 지역 교육기관 대표들과 함께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이하 ICL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수구 내 33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18개 중학교, 18개 고등특수학교, 2개 공립단설유치원, 29개 사립유치원 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이 날 연수구 유네스코추진단의 제5차 ICLC 개요와 주요 주제, 연수구 평생교육과의 연계사업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각 교육기관의 앞으로 행사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기관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제5차 ICLC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평생학습도시 연수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년마다 열리는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주최해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 64개국 229개 GNLC 회원도시 대표, 177개 국내 평생학습도시 대표와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제5차 ICL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시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해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ICLC 개최도시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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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곡중 학생들, 논현2동 아동·청소년 가정에 수제 간식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순삼)는 논곡중학교 마을공방 체험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 빵 등 수제간식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간식지원 사업은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논곡중학교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논곡중학교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마을복지 상생협약을 맺은 바 있다. 간식봉사에 참여한 논곡중학교 마을공방 체험단 학생들은"직접 사 먹는 빵과 쿠키보다 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줄 것이라 생각하니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순삼 논현2동장은 "하반기에도 논곡중학교와 협업해 간식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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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고졸 취업처 발굴을 위한 ‘잡(job) 매칭데이’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봉영)는 27일(목)부터 기업과 학생을 위한 ‘잡(job)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전자 및 IT 관련 기업(기관)인 엘트정보기술 등 48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65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참여기업 및 채용설명회, 명장·기업체 대표 특강,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발표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잡(job) 매칭데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과 비대면 면접으로 나눠 진행된다. 면접은 기업 담당자와 그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이 함께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하반기부터 현장실습에 참여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경험하고 적용하게 되며, 3개월 간의 현장실습을 완료한 후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된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0년 개교한 이래 실무 중심의 산업수요 맞춤식 교육을 운영한 결과 평균 취업률이 92%에 달하며, 올해도 삼성전자 외 7개 업체에 35명이 채용이 확정되는 등 5월 26일 현재 23.5%의 누적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이번 ‘잡(job) 매칭데이’는 6월 4일까지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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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3동 보장협의체, 가좌중 학생 봉사단과 어르신 생신 축하 인사인천 서구 가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금진기, 송명자)는 학생들로 구성된 가좌중 사랑나눔 봉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 생신축하 활동’을 시작한다. 가좌3동 협의체와 가좌중 봉사단은 지난 26일 5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 2가정에 방문해 쌀, 케이크, 양말 등 준비한 선물과 함께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생일을 축하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특히 학생들이 찾아와 생일상을 준비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가좌3동 협의체는 가좌중 봉사단과 함께 10월까지 총 12가정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기가득 반찬배달’. ‘건강음료 배달 사업’등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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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주민자치회, 학교 담장에 꽃과 화분 벽화 조성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올해 남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걷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거리 갤러리(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우리 동네 벽화봉사단과 연계해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칙칙했던 인제고등학교 후문과 정문 담장에 아름다운 꽃과 화분 등을 그려 넣었다. 인제고 관계자는 "학생들의 웃음이 넘치는 등굣길을 만들어주신 우리 동네 벽화 봉사단과 간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예선 간석2동 주민자치회장은 "벽화그리기 사업이 잘 마무리돼 기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과 학생들이 벽화를 감상하며 작은 위로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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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인천중구협의회,“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골든벨” 개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박주봉)는 지난 5월 22일(토) 11:00, 인천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학생 193명이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골든벨」을 개최했다. 2021년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방식이 아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학교와 자택에서 진행했다. 박주봉 협의회장의 영상 개회사에서 "오늘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골든벨을 통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평화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중구협의회는 청소년 온라인 평화통일골든벨 193명의 학생가운데 최우수상 원지현학생, 우수상 구교성,신수연,정진민,이재형학생, 장려상 이재훈,구민성,김민지,정구민,노유현학생 10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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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육감과 함께하는 5월 가족 초청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21일(금) 고등학생 자녀를 둔 4가족을 초청해 ‘가족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족 초청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생각과 학교생활,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라인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참여 가족을 선정하였으며 △ 학교별 원격수업 방법 △ 문이과 통합 등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 △ 학교폭력예방교육 운영 등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 학생들의 문화 활동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학부모의 고민과 생각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인천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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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현장 점검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금) 인천청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의 현장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청라중학교 급식소에서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등 급식 위생 전반과 함께 학생들의 급식 전 손 씻기,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에 이어 식중독 제로화 달성을 위해 21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학교급식 점검을 실시하며 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미래교육지원국장, 체육건강교육과장 등 관리자가 학교 현장을 방문한다. 도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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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생명지킴이 양성으로 ‘생명e음’ 실천 ‘앞장’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주변 상황, 특히 코로나19와 맞물려 마음이 힘든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통한 ‘생명e음’ 실천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란 가족이나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통해 자살 시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을 뜻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서곶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서구 관내 중학교 21곳, 고등학교 17곳, 기업체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인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연계해서 자살시도자에게 필요한 의료·보건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촉진해 자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주변의 불안, 스트레스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032-718-0625~6)를 통해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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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중 교사·학생, 정성껏 손수 만든 마스크 스트랩 전달인천 서구 마전동 소재 검단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정성껏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 150여 개를 지난 17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진승)에 전달했다. 검단중학교 학생들은 마을 연계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스크 스트랩 기부를 계획했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손수 마스크 줄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만든 마스크 줄에는 마을 주민들이 마스크를 분실하지 않고 안전하게 착용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생활하길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손진승 검단동장은 "마스크 착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많은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준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다”며 "우리 모두의 바람대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마스크 스트랩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