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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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중학교 학부모회, ‘사랑의 장아찌 나눔’ 봉사 진행인천시 부평구 삼산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장아찌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삼산중학교 학부모회는 양파·오이장아찌 50상자를 직접 만들고,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노인 등에 나눠주기 위해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6월과 10월에도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정성스럽게 담근 양파·오이장아찌를 전달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양민주 삼산중학교 학부모회장은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장아찌를 먹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삼산중학교 학부모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삼산1동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1동에 전달된 장아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정 및 사례관리 대상자 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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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북부영재원 학부모 진로 토크 콘서트 운영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북부영재교육원 학부모 진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교육전문가와 자녀 진로 교육의 철학을 세우고 구체적인 진로 방법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검단고등학교 유현정 교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의 타고난 재능을 최대한 키우키 위해서는 부모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자녀 진로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웠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스스로의 진로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지원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학부모님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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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3 KFA센터 훈련의 활기찬 모습2022 KFA 골든에이지 여자 U-13 KFA센터 훈련이 파주NFC에서 진행됐다. 16일부터 20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되는 여자 U-13 KFA센터 훈련에는 총 3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골키퍼 4명과 필드 플레이어 26명이다. 지난 3월 여자 U-13 등록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훈련을 바탕으로 선발된 인원이다. ▲인천가정여중 김민서, 인천가정여중 김건, 인천가정여중 장예진, 경남진주여중 남정화 ▲인천가정여중 장예진과 김민서 KFA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전국 각 지역의 숨은 축구 인재를 폭넓게 발굴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시키는 우수 선수 육성 프로그램이다.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연령대인 골든에이지 선수를 중심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훈련을 총괄한 이다영 KFA 전임지도자는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의 철학에 맞게 훈련을 구성했다. 선수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훈련에 임하며 잘 따라오고 있다. 선발된 인원인 만큼 동기부여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의 훈련 내용은 기술, 전술, 신체, 심리, 전 영역에 걸쳐 있다. 이번 훈련은 선수들이 공수 양면에서 개인 기술을 향상시키고, 패스와 컨트롤 훈련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조직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인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선수들을 평가한 자료는 향후 연령별 대표팀 구성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에 활용된다. 17일 오전에는 골든패스 테스트가 진행됐다. 골든패스는 골든에이지 선수들의 핵심 역량을 측정 및 관리하는 데이터 시스템이다. 유소년 선수의 핵심 역량을 6개 영역(신체 정보, 기술, 지능, 신체적 능력, 심리, 특별함)으로 나누고, 각각의 세부적 역량 지표를 측정해 관리할 수 있다. 이다영 전임지도자는 "지난해까지 고등학교 팀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는데, 고등학생만 돼도 선수들의 기술적인 습관이 잘 변하지 않는다. 보다 어린 연령대에 올바르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한데, 그래서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이 중요하다”면서 "U-13 연령대는 무엇보다 기본기가 중요하다. 현대축구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게 하기 위한 기술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생, 중학교 1학년 선수 30명이 모인 파주NFC는 어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였다. 여러 소속팀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다지면서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는 반응이다. 여자 U-13 KFA센터 훈련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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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3동 협의체, 가좌중 학생 봉사단과 ‘독거노인 생신 축하’인천 서구 가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우재·김옥화)가 가좌중학교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독거 어르신 생신축하’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알렸다. 지난 20일 가좌3동 협의체와 가좌중 봉사단은 5월에 생일을 맞은 독거 어르신 2가구에 방문해 케이크, 과일, 양말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생일상을 꾸몄다.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생일이 오는지도 몰랐는데 손주같은 학생들이 찾아와주어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이 매우 기특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어르신들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가좌3동 협의체는 가좌중 봉사단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독거어르신 12명의 가정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온기가득반찬 지원’, ‘고독사 방지 건강음료 배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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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고 봉사단, 석남2동에 ‘사랑의 간식꾸러미’ 나눔 전달인천 서구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재경, 동장 인혜진)는 지난 19일 가림고등학교(교장 김기택) ‘샤프론·프론티어 지역공헌봉사단’으로부터 마을 내 조손가족 등을 위한 ‘사랑의 간식 꾸러미’ 1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학부모와 학생들로 구성된 가림고 지역공헌 봉사단은 지난 2013년에 창설돼 현재까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봉사, 김장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건전한 봉사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강명균 담당 교사와 이금주 학부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강명균 교사는 "이번 간식꾸러미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과자, 발매트, 마스크 등 다양한 물품으로 채웠다”며 "물품을 받는 분들이 모두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경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과 정성이 느껴져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인혜진 석남2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가림고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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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5개 특성화고와 산학협력 MOU 체결▲사진설명: 왼쪽부터 경기물류고등학교 송동현 선생님,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안병욱 선생님, 경기물류고등학교 민지현 교감 선생님, 태웅로직스 조용준 사장, 태웅로직스 박정아 상무,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이진경 선생님,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김웅수 선생님,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최신정 선생님,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최유인 선생님이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 한재동)가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경기물류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의 5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5개 특성화고와 함께 교육부터 채용까지 연계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웅로직스는 임직원 특강, 현장 실습,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각 학교들과 논의하고, 학교들은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 맞춤형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3학년 재학생에게는 태웅로직스 현장 실습생으로 우선 채용될 기회를 제공해 학업과 직무 역량 강화를 독려할 예정이다. 태웅로직스의 영업총괄임원 조용준 사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계-학계 간에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우선 확보하고,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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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중등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오름마당 개최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단철)은 서부 중등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오름마당을 카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우리 오름마당 은 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회원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의 연간 활동을 기획·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름마당에서는 서부 관내 중학교 대표 학생 30여명이 모여 5개의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팀별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했다. 퍼실리테이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 참여 중심의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다우리 오름마당에 참여한 학생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배워 학교로 돌아가 우리 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자치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기대되고, 우리가 주도하는 사회참여활동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학생들이 주도하는 교육장과의 토크 콘서트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향후 학생들의 학생자치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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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영화국제관광고와 함께하는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주민역량강화교육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배다리만의 고유 특색을 살려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인천형 저층 주거지 도시재생사업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제공한 제빵실과 커피실을 실습공간으로 사용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제과제빵과 카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현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교장은 "학교가 담을 허물고, 담을 넘어서는 담장 밖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모색하던 터에 학교의 실습실을 주민들과 공유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해야 하는 더불어마을 사업의 취지와 맞게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 선뜻 실습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좋은 교육으로 보답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는 이번 교육 외에도 학교의 일부 공간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건 없이 사용을 허락하는 등 쇠뿔고개 더불어마을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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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 학부모회 “다꿈맘”, 저소득층에 밑반찬 기탁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은 지난 17일 강화고등학교 학부모 동아리 "다꿈맘”(회장 한길수)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밑반찬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꿈맘”은 6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류 등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길수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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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인천여중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 운영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호)은 1층 로비에서 인천여자중학교(예술중점학교)와 「행복 나눔 사랑의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들은 기량을 무대에서 발표할 기회를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잠시 음악과 함께 여유를 제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여중 학생은 "그동안 연습한 것을 청중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집중해서 들어주시는 분들을 보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직원은 "아직 어린 학생들이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연주가 무척 아름다웠다. 동료들과 함께 잠시나마 음악에 빠져들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