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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대표축제 INK 콘서트, 7일 티켓 오픈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국내 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3회 INK(Incheon K-POP Concert)콘서트를 10월 1일 오후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미추홀구 매소홀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제 13회 INK콘서트의 티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공식홈페이지(www.inkconcert.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 온 INK콘서트는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3만 명 이상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찾는 명실공히 K-POP 대표 축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INK콘서트와 연계한 상품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콘서트 외에 한류 콘텐츠를 체험하는 부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마마무, 문빈&산하, VIVIZ, 골든차일드, CIX, 드리핀, EPEX, Kep1er, Billlie, 조유리 등이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2천명이 넘는 해외관람객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와 공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수수료와 배송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공연 당일 입장권을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므로 사전예매가 필수다. 출연진 및 프로그램, 티켓예매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INK콘서트 공식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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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 불태운 인천…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인 ‘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인천을 락의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경기일보(회장 신항철)가 공동 주관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1만 명의 관람객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돼 회복과 부활을 외쳤다. 이 같은 관람객 수치는 역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중 최다 규모다. 이번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해외의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한 약 50여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첫날인 5일에는 크라잉넛, TAHITI 80, 엘레펀트 짐(ELEPHANT GYM),넉살X까데호, 선우정아, 시네마, 유라, 이무진, 적재, 지소쿠리, 크랙샷, TRPP, 효도앤베이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넬(NELL)이 여름밤을 락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냈다. 6일에는 잔나비, JAPANESE BREAKFAST, DEAFHEAVEN, STUTS, CRACK CLOUD, 바밍타이거, BIBI, 새소년, 실리카겔, 소음발광, CHS, Oceanfromtheblue, 우효, 이랑, 해서웨이 등이 락 팬들을 만났다. 헤드라이너로는 지난 2020년 그래미 어워드 ‘Best Alternative Music Album’을 수상한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가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모과이(MOGWAI), PHUM VIPHURIT, 글렌체크, 김뜻돌, The Volunteers, 더 보울스,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봉제인간, 세이수미, ADOY, 웨이브투어스, IDIOTAPE, 이승윤, 체리필터 등이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3일간의 무대의 마지막은 최근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자우림이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아마추어 밴드의 등용문인 ‘펜타 슈퍼루키’에서 배출한 크램을 비롯해 SKIPJACK, Fuzzy Pug, Nuclear Idiots, 바비핀스, 화노 등 6개 팀의 특별무대도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피크닉존과 캠핑장이 들어서 온 가족이 함께 락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축제로 치러졌다. 이와 함께 전기발전기 사용, 다회용기 사용 등 제로웨이스트 추진으로 축제의 환경오염 요소인 쓰레기와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기도 했다. 여기에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친환경 팝업스토어, 벼룩시장운영, 친환경캠페인 등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공연 문화를 선도했다. 이 밖에 각종 방역부스 등 안전시설은 축제 기간 중 관람객들을 무더위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부터 지켜냈고, 다양한 편의시설은 새로운 락 페스티벌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앞서 지난 6월부터 2개월여 동안 지역 내 주요 관광지 5곳에서는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가, 라이브클럽 12곳에서는 클럽파티가 열리며 락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인천의 공연 문화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5일 개막식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의 내외빈이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재충전을 염원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의 락마니아들이 공연 무대 현장에서 2년간 비대면 페스티벌의 아쉬움, 코로나19로 인해 끊어진 문화예술 공연의 갈증과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회복과 부활을 외치며 위로받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명맥을 이어온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실공히 최대 음악축제”라며 "앞으로도 음악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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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규모 야외 음악축제서 ‘한류 축제’ 열린다오스트리아 빈 도나우섬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축제 ‘도나우인젤 페스트’에서 한류축제가 열린다. 1984년에 시작된 이 축제는 팬데믹 이전 2019년 방문자 수 27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축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은 24일 ‘도나우인젤 페스트’ 축제 기간 중 한·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한류 페스티벌 ‘Inspire me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류 페스티벌 포스터 이번 한류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 오스트리아 한인총연합회도 참여하는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한류축제가 될 전망이다. 데뷔 1주년을 맞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8인조 국내 걸그룹 ‘라잇썸’이 무대에 올라 데뷔곡 ‘Vanilla’ 및 신곡 ‘Alive’ 등 5곡을 선보인다. 또 ‘오연문화예술원’ 공연단이 부채춤, 진도북춤, 사물놀이 등 우리 전통음악과 무용 공연을 펼친다. 이어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KBS가 공동 주최하는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예선전도 열린다. 오스트리아 케이팝 커버댄스 그룹 11개팀 44명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해가 저무는 저녁에는 오스트리아 유명 디제이 ‘Ronny C’가 진행하는 케이팝 파티가 열린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케이팝 팬들이 도나우 강변에서 케이팝과 한국문화와 함께 여름밤을 만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행사 기간 중에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도 개최한다. 한복체험 이벤트 및 한국관광 홍보자료 배포, 한국행 항공권 특별할인 이벤트 등 B2C 행사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관광 설명회도 연다. 오스트리아 한인총연합회도 한식홍보 및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한류축제뿐만 아니라 음악축제 방문객 모두가 최근 오스트리아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핫도그, 불고기 등 한국 길거리음식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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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뷰티풀파크 근로자와 함께 ‘포크음악페스티벌’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뷰티풀파크 내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에코존 광장에서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주민 친화적인 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백영규, 이치현, 남궁옥분, 양하영, 박강수, 박호명 등의 가수 초청 공연과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장기자랑을 펼쳐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의 생산품을 홍보하는 부스를 만들어 입주기업과 시민들이 교류하는 소통의 공간도 마련된다. 입주기업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백다방TV’로도 생방송 될 예정이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마음을 달래고 음악으로 위로와 치유를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뷰티풀파크가 산업문화공간으로써 아름다운 산업단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시는 지역경제 기반이자 경제 성장의 핵심인 산업단지의 노후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개선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단지로 변신하고자 ‘검단일반산업단지’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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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2022 동아시아영화제 FEAST 개막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유충열, 이하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까지 ‘동아시아의 정신을 느껴봅시다!(Feel East Asian SpiriT)’를 주제로 동아시아 영화를 감상하는 동아시아국제영화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 동아시아영화제는 14일 중국편을 시작으로 일본, 인도, 태국 영화를 총 4회 상영한다. 영화 상영 전 국가와 관련된 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동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중국편 영화제는 주한중국문화원의 후원을 통해 중국 전통 미술품 전시, 전통 의상 체험존을 운영하고 중국 전통놀이 체험, 만들기 체험, 중국 간식 맛보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상영작인 「나의 붉은고래(2017)」는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화 기준 940억이라는 수익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중국 철학자 ‘장자’의 사상에 기초한 스토리로 붉은 고래로 변해버린 한 인간소년을 위해 펼치는 주인공들의 기적 같은 모험을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케일로 잘 그려냈다. 6월 11일 일본편 「리틀포레스트: 사계절(2017)」, 7월 23일 인도편 「당갈(2016)」, 8월 13일 태국편 「선생님의 일기(2014)」가 상영될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가족, 지인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제 참석 인원은 회기별 선착순 100명이며, 참여 방법은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홈페이지(www.iegi.go.kr)를 통해 공지된 예약 링크를 통해서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 동아시아교육협력과(☎032-745-02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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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락 페스티벌”회복과 부활을 외치다2006년 처음 시작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언택트 음악축제 개최로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의 명맥을 이어온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2022년 공연 문화의 회복과 부활을 알린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핵심인 "락 페스티벌”이 오는 8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대면행사로 개최된다. 올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해외의 슈퍼헤드급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약 50여개 팀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세부 출연진은 5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아울러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락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 신진 아티스트 발굴, 육성을 위한‘펜타 슈퍼루키’▲ 인천의 명소에서 펼쳐지는‘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 인천 관내 라이브 클럽에서 진행되는‘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까지 지역 예술인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음악도시의 기반을 다진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과제 지원사업’에 친환경 도시인 인천시의 정책과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제안해 친환경 축제장 조성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수소전기버스 및 전기발전기 사용, 다회용기 사용 등 제로웨이스트 추진으로 축제의 환경오염 요소인 쓰레기와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관람객들에게 친숙한 친환경 팝업스토어, 벼룩시장운영, 친환경캠페인도 추진해 환경을 생각하는 공연문화를 선도하게 된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올해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다”며 "전국의 락매니아들을 위한 공연 현장에 오셔서 코로나 19로 인해 단절됐던 문화예술공연의 갈증과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회복과 부활을 외치며 위로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중 블라인드 및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2022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펜타포트 공식홈페이지(http://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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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만난다…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30일 개최”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공식 문을 연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성과를 공유하고 스타트업들에게 실증-투자-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붐업페스티벌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혁신 스타트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1호 혁신 창업클러스터인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그동안 거둔 성과는 놀랍다. 현재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스마트시티와 바이오 융합 분야 스타트업 400여개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6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라인(메타버스‧유튜브 중계)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비대면 산업 활성화의 측면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이 새롭게 시도된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붐업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유관기관, 투자자, 시민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성과와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스타트업 실증 메카로 나아가는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지원 사례와 앞으로의 방향 등을 토론하는 ‘스타트업 혁신성장 실증 토크쇼’, ‘기조연설’, ‘우수 스타트업 제품‧서비스 전시관’,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매칭하는 ‘스파크 IR 행사’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스타트업 혁신성장 실증 토크쇼는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실증으로 완성하고 글로벌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한국무역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하대병원, 인천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글로벌 IT기업 임원 김태원의 ‘4차 산업혁명과 창조적 혁신, 미래에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와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의 ‘용기,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 글로벌 리더가 된다’의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붐업 페스티벌 메타버스 전시관은 총 3회(10:30, 13:30, 15:00)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이드 투어가 제공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인천 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인천스타트업파크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 및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붐업페스티벌을 홍보하는 이벤트 참여자, 행사 당일 인천스타트업파크 유튜브 채널 생중계 시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공식 개소한지 1년도 안됐지만 벌써 혁신 제품·서비스 검증을 통한 기술 상용화를 지원 하는 실증 사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 스타트업, 투자자, 유관기관, 시민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일군 성과를 확인하고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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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아름다운 인천, 음악에 물들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음악축제 명성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8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음악축제는 ▲국내 최고의 도심 속 아웃도어 축제‘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10월9일~10월10일) ▲신진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을 위한‘펜타 유스스타’(7월~9월) ▲인천의 랜드마크에서 펼쳐지는‘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8월~9월) ▲인천 지역내 라이브 클럽에서 진행되는‘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8월~9월)로 진행된다. 지난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핵심인‘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10월 9일(토) ~ 10일(일) 2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360도 VR 중계, 음악 전문가의 해설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시도해 온라인 관중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해외 아티스트들의 경우 입국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현지 녹화공연 영상을 송출한다. 국내 출연진은 폭넓은 장르적 스펙트럼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다양한 창법을 구사하는 이승환, 30년간 대중음악계 최정상 프로듀서 윤상,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십센치(10CM), 그리고 데이브레이크(DAYBREAK), 적재, 아도이(ADOY),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이날치(LEENALCHI), 엔플라잉(N.Flying), 정홍일, 김사월, 매써드(Method), 실리카겔(Silica Gel),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이 출연하며, 해외출연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금년에는 무대 앞에서 환호하는 관중과 함께 현장공연을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표 음악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문화적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http://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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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천시민창작가요축제(2021인천시티팝)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22일까지 「제1회 인천시민창작가요축제(2021 인천시티팝)」참가곡과 참여 가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을 널리 알리고 뮤지션의 독창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인천시민창작가요축제(2021 인천시티팝)은‘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이라는 주제로"1호선”,"연안부두”와 같이 쉽게 따라 부르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 속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순수 창작곡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곡은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으로 장르 불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천과 관련된 노래나 인천 출신 또는 거주 뮤지션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작곡, 싱어송라이터, 가창 세 부분으로 나뉘어 접수하며, 가창 부문은 자신의 가창 실력을 알 수 있는 커버곡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분야별로 소정의 곡·가창 비용을 제공하고 음원·음반·영상도 제작하게 되며 주관사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 무대와 라디오·유튜브 채널 출연 등 다양한 활동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7월 5일부터 8월 22일 18시까지 진행되며, 개인 SNS 또는 유튜브 계정에 직접 창작곡이나 커버곡(가창부문) 연주 영상을 #인천시티팝이란 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구글폼(https://bit.ly/3w5mvGV)으로 신청서를 작성, 응모한 음원과 가사를 첨부하면 신청 완료된다. 이번 창작제 관련 소식은 인천시티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제1회 인천시민창작가요축제(2021 인천시티팝)을 통해 재능 넘치고 톡톡 튀는 뮤지션과 독창적면서도 대중적인 음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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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맞이 인천 춤 축제 연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08년부터 매년 인천의 봄을 춤으로 가득 채웠던 <춤추는 도시 인천>이 올해는 초여름으로 자리를 옮겨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대전시실, 인천터미널 사거리 등에서 시민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엄혹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여러 편의 창작 작품과 공연을 쉼 없이 선보여온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창단 4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한 이번 축제는 ‘함께’의 의미가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구성으로 준비되었다. 축하와 축제의 이미지를 내세운 공연파트와 역사와 전승을 주제로 한 전시파트로 크게 나뉘어 진행되는 올해의 ‘춤추는 도시 인천’은 공연에 익숙한 관객들에게는 코로나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춤 공연의 기쁨을 전하고, 처음 만나는 관객들에게는 친절한 입문서이자 길잡이가 돼 단단한 역사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인천시립무용단의 의지를 새롭게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에서 모인 축하사절과 함께 축제의 막을 여는 <춤추는 도시들>은 인천 문화예술계 뿐 아니라 공연예술계 전체의 경사인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시·도립 무용단들의 대표적 레퍼토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정통 발레 <고집쟁이 딸 파드되>와 흥겨운 <베니스 카니발>을 선보일 광주시립발레단, 현대무용 <DCDC>로 관객과 가까워진 무대를 준비한 대구시립무용단, 한국 창작무용 <본색> 중 ‘고요의 시간’으로 인천을 찾을 부산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여기에 주요외교계기 기념 해외 공연 등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 창작 작품 레퍼토리 <만찬-진,오귀> 중 ‘무무(巫舞)’와 흥과 신명이 넘치는 장구춤 <풍류가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원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담은 전통춤 한마당이 펼쳐진다! 야외특별공연 <야회(夜會)>는 이름 그대로 춤을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과의 이브닝 파티와 같은 공연으로, 인천시립무용단만의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와 함께 넉넉하고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야외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신명과 흥으로 관객들을 특별한 시간 속으로 안내하는 이 공연은 넘실대는 춤사위와 달빛을 머금은 북소리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지워내, 늦은 밤까지 춤과 하나 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흥겨운 길놀이와 대규모의 농악무로 문을 열어 진주교방굿거리춤, 동래학춤, 미얄할미춤, 진쇠춤 등 다양한 전통춤 레퍼토리들로 무대를 채우며, 특히 피날레를 장식하는 승무에서는 흩뿌리는 장삼의 아름다운 조형미와 깨달음을 구하는 북소리에 담긴 신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인천시립무용단 40년 역사와 춤의 모든 것을 담아낸 멀티체험전시 <지킴과 변화> 이번 <춤추는 도시 인천>에서는 공연 뿐 아니라 특별한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전통을 지키고 그 안에서 새로운 변화를 창조해내는 인천시립무용단의 끝없는 도전과 작품 활동으로 구성된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전 ‘지킴과 변화’>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능동적 관람을 제시하는 멀티체험형 전시로 기획됐다. 40년 전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기념 공연 프로그램부터 각종 신문기사와 당시의 모습을 잘 드러내주는 사진 등 지금은 구할 수 없는 희귀 자료로 그야말로 역사를 한 눈에 톱아 볼 수 있는 역사존, 개별 공연의 상세한 모습을 통해 전통춤을 지켜내고 그 안에서 새로운 춤 언어를 발전시켜오는 모습을 담아낸 ‘지킴과 변화’, 의상, 악기, 무대 등 무용 공연을 위해 필요한 수많은 요소들을 집약한 ‘춤 공연의 모든 것’ 등 다양한 섹션으로 나뉜 전시로 흥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시장 중간 중간 위치한 포토존과 의상 체험, 분장 체험 등 ‘공연예술’ 전시만의 독특한 체험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주말마다 진행되는 ‘전시특화공연’은 무대 위의 춤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란 불이 켜지면 시작되는 특별한 이벤트 <횡단보도 플래시몹> 2019년 첫 선을 보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환호를 받았던 부대행사 <횡단보도 플래시몹>이 올해도 진행된다. 횡단보도 위에서 펼쳐지는 게릴라성 공연을 통해 일상의 공간이 예술의 한 부분으로 전환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축제 분위기로 이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극복을 위한 다짐을 전하는 <해피백신>이라는 옴니버스 작품으로 더욱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준비 중이다. 나기운 인천시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시민들과 40년의 축하와 기쁨을 나누며 코로나 19로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환원하는 춤 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 2021>이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가득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나가는 시금석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