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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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열어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19일(월) 제물포여자중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지원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천서흥초등학교에 설치해 운영하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0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1년 3월 1일 제물포여자중학교 수연관 2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업무는 △ 장애 학생 조기 발견과 상담 △ 진단·평가와 선정·배치 △ 순회특수교육 △ 진로·직업과 전환교육 △ 장애 학생 인권보호 △ 교사·학부모 연수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그 누구보다 ‘삶의 힘’이 필요하고 삶의 터전 가까이에서 마을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제물포여자중학교 수연관)와 영종특수교육지원센터(인천운서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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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남동-서원대 스포츠레저학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인천 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과 서원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는 지난 16일 오전 FC남동 사무실에서 K4리그와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긴밀한 협조를 통해 K4리그와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와 사업 프로젝트를 공동 연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연계 등의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원대 레저스포츠학과는 사회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레저스포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현장중심적인 교육 환경에서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기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스포츠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최승열 FC남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K4리그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한편, 인턴십을 통한 스포츠레저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스포츠레저학과 교수는 "사회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여가는 우리 삶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서원대는 스포츠레저분야 우수 인재 배출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FC남동과의 협약을 통해 축구산업 분야의 재원을 발굴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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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주택용 소방시설 우리가족 안전의 연결고리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대기는 건조해지고 봄철에는 각종 화재 발생의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또한 증가한다. 최근 9년간 인천시 연평균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37.8%(연평균)으로 높은 사망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주택화재는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화재발생이 되면 나의 소중한 가족과 평생 동안 이루어낸 재산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다면 주택(단독주택, 다세대 주택)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소방안전에 대해 자격을 갖춘 소방안전관리자를 두어 안전관리를 수행하도록 해온 반면, 일반주택은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다. 이에 따라 2012년 2월 5일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주택에도 설치하도록 의무화 했다. 신규 주택은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기존 주택은 5년간 유예기간을 두어 2017년 2월 4일까지 세대별 층별로 적응 소화기 1개 이상과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했다. 주택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한 대와 비견될 정도로 불을 끄는 능력이 탁월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깊은 잠이 들었을 때도 24시간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으로 화재 발생을 알려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대피를 도와서 인명을 살릴 수 있다. 이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은 각 가구에 필수적인 설치가 강조된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화기는 거실이나 주방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눈에 띄는 곳에 잘 비치하면 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드라이버 하나로 각 실의 천장에 간편하게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우리가정 안전을 지키는 위한 연결고리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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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남동 집중탐구] '남동의 가오가이거' NO.31 GK 이종혁[FC남동 집중탐구] '남동의 가오가이거' NO.31 GK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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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14회 방구석 정책토크쇼’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금)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4회 방구석 정책토크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인천교육 정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제14회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부평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부평공업고등학교 김경수 교사, 이희원 학생, 김태현 졸업생이 참여하였으며 밴드 메이커스의 공연도 함께 감상했다. 이번 정책토크쇼에서는 인천형 직업교육, 도제학교, 특성화고등학교와 관련한 주제로 도성훈 교육감과 이야기를 나눴다.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서 실무 능력을 기르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장점을 설명하고,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취업 지원 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정책적인 지원뿐 아니라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모두가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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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시26분에 무슨일이?”류현진 "6시26분에 무슨일이?” 류현진의 경기전 루틴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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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남동 4라운드 하일라이트FC남동 4라운드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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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수) 인천소양초등학교에서 1학년 교실들이 행사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신·구도심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공간혁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소양초등학교는 2020년 학년형 미래교실로 선정되었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학교공간혁신촉진자와 함께 교실 설계에 참여했으며 숲속반(1-1반), 바다반(1-2반), 하늘반(1-3반), 큰땅반(1-4반) 등 학급별로 특색 있게 구성되었다.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과 휴식, 놀이 공간이 조화를 이룬 학교 공간이 마련되었다. 1학년 학생들에게 작은 화분을 전달하고 교실 환경을 둘러본 도성훈 교육감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공간을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사업은 2018년 4교, 2019년 48교(교실형 45교, 학년형 3교), 2020년 49교(교실형 45교, 학년형 4교)에서 진행되었으며, 2021년에는 36교(교실형 30교, 학년형 6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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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행정력 집중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지난 3월 2일부터 30일까지 학생들의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82교 중 도서벽지를 제외한 초·중 69교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위험요인 해결을 위해 무인교통단속장비, 주·정차 단속 CCTV, 과속방지턱 및 미끄럼 방지 포장, 시인성 강화를 위한 도색 등 교통안전시설 보수와 설치 등을 시청·구청·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 일괄 요청하여 해당 시설물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 안전교육 자료 배포 △ 보호구역 내 속도 준수 및 교통신호 지키기 △ ‘안전신문고’ 활용 불법 주·정차 신고 등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배세열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내 안전과 더불어 학생들의 학교 밖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관련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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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남산근린공원을 군민 품안에”풍요로운 강화의 백년대계를 위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공존하는 사회통합적 문화공간인‘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강화산성과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산근린공원은 경작지 및 건물 등으로 자연경관을 훼손시켰던 곳을 자연친화적 공원으로 복원시켜 올해 11월 명품공원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추진된 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1972년부터 공원시설로 묶여있던 이 지역은 인천시에서 2016년 6월 공원시설에서 폐지한다는 공고를 하지만 그 당시 강화군은 100% 군비로라도 조성하겠다며 인천시에 폐지보류 요청을 하게 되면서 남산근린공원 조성주체는 인천시에서 강화군으로 바뀌게 된다. 이후, 2017년 방대한 면적(46ha)의 막대한 보상비로 인해 강화군에서는 단계별(1구역~ 5구역) 보상계획을 수립하여 1구역 12필지의 보상을 먼저 추진하게 되면서 유천호 군수의 토지 4필지도 보상(보상가의 1/2)하게 된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로 1구역 외 보상은 더 이상 추진되지 못하며 지지부진하던 사업을 유천호 군수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게 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실제 남산근린공원 토지소유자들 특히, 토착민의 경우는 선조들로부터 증여받거나 몇십년 전부터 땅을 소유하고 있었고 공원구역으로 묶여있어 재산권행사가 어려웠던 곳이었으므로 대부분의 소유자들은 오히려 공원구역에서 해제되거나 제외되기를 원했던 곳이다. 물론 전·현직 공무원들도 개인적으로는 제외되기를 원했으나 공익 사업이고 협의를 하지 않으면 강제 수용이 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보상에 협의를 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천시는 환경단체 등의 실효방지에 대한 거센 요청에 난개발 방지 및 경관보호를 위해 사유지 해제 면적은 최소화한 구역을 결정하고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장기미집행 공원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강화군은 시비 50%를 지원 받아 2019년 5월부터 본격적인 보상협의를 다시 진행 하게 되면서 전·현직 공무원 토지 포함 89%의 협의보상을 완료하게 되었다. 보상대상은 120필지 93명이었으며, 그중 전·현직공무원은 10필지 3명이었다. 이렇게 신속하게 토지보상 협의를 진행하였기에 2020년 6월 실시계획인가와 동시에 바로 공사를 발주하는 등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타 군구의 모범사례가 된 것도 사실이다. 실제 인천시 35개소 장기미집행공원 중 2020년 착공된 공원은 단 3개소로 그 중 2개가 강화군의 남산근린공원과 관청근린공원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도 강화에 공원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작년 9월에 준공된 갑룡공원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다. 아이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어린이 시설을 확대하여 달라는 주민들의 계속적인 요청으로 인해 현재 갑룡공원 2단계가 용역중에 있기도 하다. 갑룡공원 사례처럼 공원시설이 주는 쾌적함과 편리성, 안전성을 경험해본 사람은 더 좋은 환경을 추구하게 되면서 너도 나도 우리집 앞에 공원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남산근린공원 뿐만 아니라 관청근린공원, 북산역사공원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올해 11월 군민들 품으로 돌려 드릴 것이며, 계속되는 공원에 대한 수요와 요구에는 적극 부응하는 것이 군민과 미래 세대를 위한 일이라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