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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시설 안전관리 합동점검 나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근절하고, 축대벽이나 잘린 땅 등 붕괴위험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3주간 교육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했다. 특히, 7월 7일(수)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관내 학교 신·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칭)해양3중학교와 송도6유치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육시설의 품질확보와 견실한 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의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임지훈 위원장도 "공사 현장에서도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구축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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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덕적중고 소통간담회 및 진로진학설명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5일(월)과 6일(화) 이틀간 덕적중고에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간담회와 진로진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소통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도 함께 참석하여 최근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적중고의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서지역 교육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진로진학설명회에는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위원과 대학 입학사정관이 방문하여 덕적중고 학생 대상 대학입학설명회와 1:1 진로진학컨설팅과 같은 맞춤형 진학지도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덕적중고의 교육공동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도서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끝까지 모두를 책임지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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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대입전형 분석을 위한 수도권 주요 대학 입학처별 간담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월 11일(금)부터 7월 3일(토)까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수도권 소재 14개 주요 대학 입학처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 대학 간담회는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대입지원전략팀에서 준비한 사전질의서를 활용해서 대학 입학처 담당자와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대학별 전년도 입시결과, △2022학년도 수시‧정시모집 관련 세부정보, △2023 신입학전형계획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7월 중 관내 고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덕한 중등교육과 장학관은 "고3 진학담당교사들에게 대입전형의 이해와 세부정보를 정확히 안내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며 "코로나 이후 두 번째 맞는 대입에서 인천의 고교 교사들이 정확한 진학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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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대학생자원봉사자 연합, 장수천 수질정화 나서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장수천 일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수질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장수천의 역사와 하천 생태환경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황토, EM용액, 발효촉진제를 배합해 EM흙공 400여개를 제작했다. 이어 일주일 간 발효시킨 EM흙공을 장수천 일대에 던지고, 장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산균, 효모균 등 많은 미생물이 포함돼 하천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분해,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직접 만든 흙공으로 우리지역의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인 센터장은 "맑고 깨끗한 장수천을 위한 마음이 뭉쳐진 EM흙공이 장수천의 수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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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정신건강에 대한 작은 관심, 큰 행복의 시작입니다."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의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20~30대 청년 3명 중 1명 우울 고위험군으로 자살 생각 비율 또한 16.3%로 2018년 4.7에 비해 3.5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을 응원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첫째, 청년, 건강한 마음을 지키기 "하나,둘,셋”입니다. 하나, 정기적인 마음건강 검사로 내 마음의 신호를 체크합니다.(QR코드를 스캔 혹은 https://bit.ly/3olM2t6 주소 클릭) 둘, 스트레스! 마음이 흔들릴 때, 마음챙김으로 관리를 합니다. 셋, 마음의 위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건강하게 회복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불안, 초초, 우울함을 느낄 때, 명상, 호흡법 등 마음챙김 활동을 하면, 신체이완 및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_복식호흡> ① 손을 배에 올리고 자신의 현재 호흡을 느껴봅니다. ② 들이마심(4초)-멈춤(5초)-내쉼(3초)의 방식으로 천천히 호흡합니다. ③ 호흡을 하면서 느껴지는 감각을 느껴봅니다. 둘째, 청년 마음건강 심리지원 안내입니다. 마음건강 검사 결과 고위험군 분류시 회복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종합심리검사 1회 / 심리상담 최대 10회 / 외래치료 1개월) 또한, 초기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제공 및 마음건강을 지속 관리하는 청년 정신건강 마인드 링크 사업과 페이스북 활용 청년 코로나 우울 극복 메시지 나눔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온라인 상담실, 정신건강 교육 영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imhc.or.kr)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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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SK에너지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편의 개선국내 최대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7월 1일(목) SK에너지 본사(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3100개의 주유소와 2700만명 회원을 보유한 SK에너지(대표이사 조경목)와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과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①한전 공용 충전기와 SK에너지의 Car Life 서비스의 결합을 통한 전기차 충전 편의 개선 ②택시, 트럭 등 SK에너지 협력기업인 상용차 기업 대상 충전서비스 개발 ③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 ④K-EV100 이행 협력을 중점사업으로 선정했다. 우선, 한전은 자체 전기차 로밍 플랫폼 ChargeLink에 SK에너지의 Car Life 서비스를 연계해 충전사업자의 회원이 세차, 정비, 주차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택시조합 등 SK에너지 기업형 멤버쉽 가입자를 위한 충전서비스를 공동개발해, 환경 개선 효과가 큰 상용차의 전기차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주유소에 설치된 충전기에 V2G(전기차 역송) 솔루션 등을 공동 개발·실증함으로써 전기차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의 사업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은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충전 인프라와 로밍 네트워크에 SK에너지서비스가 결합된다면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정유사의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진출은 2030 전기차 300만대 시대를 여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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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육문화복합시설 운영 업무협약 체결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금) 선학중 부지 내 교육문화복합시설(명칭: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연수구청-선학중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은 총 시설비 70억(인천시교육청 35억,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연수구청 14억 부담)의 예산을 투자해 2019년 10월 설계에 착수하여 올해 6월 지상 4층 규모의 교육문화복합시설로 선학중학교 내에 준공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설의 설계과정에서부터 민·관·학 협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협력하여 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청, 선학중학교의 업무협약 체결에는 교육문화복합시설의 개방 및 안전관리, 시설사용료 및 운영비 부담, 운영협의회 구성 등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의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제반사항이 담겨져 있으며, 업무협약 주최 세 기관의 협력 의지가 반영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이 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문화공간 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 연수구청, 선학중학교 3주체 간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시설사용료 및 운영비 부담 등 시설의 원활한 활용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운영에 서로 협력할 예정이며, 2021년 7월 10일(토)에는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의 개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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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인천시 교육청-선학중, ‘마을엔’ 업무 협약 체결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2일(금) 인천시 교육청, 선학중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선학중 내 교육문화 복합시설 ‘마을엔’ 운영과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 협의회 구성, 안전관리, 시설 사용료와 운영비 부담 등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 구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1층 마을카페, 공방, 마을부엌, 동아리실 등에서부터 4층 공연장까지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10월 설계를 시작으로 시설비 70억(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인천시 교육청 35억, 연수구청 14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6월 준공됐다.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문화복합시설 마련을 위해 모든 과정에 지자체, 교육청, 지역주민, 학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엔’을 위핸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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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첨단초등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통행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초등학교 앞 인도 290m 구간의 일제 정비를 마쳤다. 첨단초등학교 앞 인도 보도 파손, 침하 구간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없애고 넓은 인도를 활용해 단순 보도블록을 특색 있고 볼거리를 갖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총 2,300㎡(연장 290m, 폭6~10m) 구간에 에메랄드그린 42주 식재, 마운딩과 잔디의 조화, 휴게 데크, 앉음 벽, 등의자 등을 설치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통행로 이용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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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꿈은 ‘열린박물관’에서 현실이 됩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5일부터 23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인 <시각의 확장>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한국화·서양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 20여점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인천시청역 지하3층 1, 9번 출구 앞 ‘열린박물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지하철이 운행되는 시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열린박물관’은 지난해 6월 25일 인천시 시립박물관과 인천교통공사 간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거해 인천시립박물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한 관람 제한 없이 인천 시민에게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 작품은 열린미술관 전시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었다”라며 "인천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032-440-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