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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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중·고등학생 SCA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반 운영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 Wee센터는 5일(화)부터 관내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심리방역 및 소진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내 생명 다시 봄, 바리스타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의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에게 커피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SCA 스페셜티커피협회의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취지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약기관인 커피학원 교육실에서 중학생 기본반 2개 그룹, 심화반 1개 그룹, 고등학생 기본반 1개 그룹 등 4개반으로 나눠 방과 후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학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활동을 통해 진로 체험의 기회를 경험하기 바란다”며 "지원청은 심신 회복 및 성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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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2동주민자치회-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주민자치회(회장 이승원)는 지난 1일(금) 오후 3시 송도2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영애)와 지역사회 발전과 민.학협력 체계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도2동주민자치회와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과 참여,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봉사활동의 발굴과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연수구 일원에서 ‘MERRY TREESMAS(메리트리스마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원 송도2동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지역자원인 민.학이 연계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 내 더욱더 활발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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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vs 세입자, 집 수리비용 부담 완벽 정리!계약시 ‘하자에 대한 책임을 임차인이 진다’ 라는 특약에 서명을 하면 일부는 임대인의 의무에서 면제가 되어 임차인이 부담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임차인의 수선의무 문이나 잠금장치의 파손, 형광등이나 노후 등 소규모 수선 * 임대인의 수선의무 벽의 균열, 보일러 고장 및 파손, 화장실 배관 하자, 주방 수도관 파손, 누수 및 결로로 인한 하자 등 특약이나 계약서 상에 임차인이 부담한다는 내용이 있더라도 주요설비에 대한 수리비는 임대인이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엘리베이터 교체, 건물 외벽 수리 등 장기적인 주요시설 수리비용이 세입자에게 청구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장기수선충담금은 편의를 위해 임차인이 내는 관리비에 포함되어 청구됩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은 나중에 임대인에게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점~! 집과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 임대인과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고, 어디까지 보호 받을 수 있는지 공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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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창업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예비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등 인천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출연으로 올해 추진하는 창업지원 분야 신규 사업으로 민간의 창업 분야 전문기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창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크게 ▲창업 기초지식 및 기업가 정신 전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창업지원기관 관계자의 전문성과 기업육성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유망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사업은 전담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행기관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분화해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10월에는 관내 중‧고교 교장, 교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ACE(Accelerating·Co-working· Entrepreneurship) 아카데미’와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에게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를 알리고 액셀러레이팅 등 전문 분야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기 위한 ‘퓨처얼라이언스 워크숍’을 실시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창업가 육성의 중요성은 이미 누구나 공감하는 것으로, 이제는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때”라며"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창업 성공사례가 많아지고 우리 시의 창업생태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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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 주도권 선점▲대기측정장비 현황 ▲센터 전용 공간(송도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하대학교와 협력해 환경부‘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진단·분석, 조사, 연구, 교육 및 홍보를 통해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피해를 예방·관리할 계획이다. 센터는 송도에 위치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 개소할 예정이며, 환경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진이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환경부에서 센터 운영비로 매년 4억 6천만 원을 지원하며, 개별 조사·연구 비용은 프로젝트별로 별도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은 매립지, 화력발전소, 산업단지, 항만, 공항 등 다양한 환경오염 배출원이 존재하고 중국, 몽골 등에서 유입되는 월경성 미세먼지 분석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춘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오염원별 미세먼지 배출 특성과 국외 요인 분석 및 연구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이 기대된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인천이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저감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기가 마련됐다”며"시에서도 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 건강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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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소규모 야외 기후위기대응 체험캠프 운영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북부영재교육원 운동장에서 기후위기대응 체험캠프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야외에서 체험하는 천체관측활동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캠프는 방역 유지를 위해 가정에서 발열 및 건강상태 확인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학생 1명당 1개의 망원경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교육인원을 최대 14명이내로 제한했다. 학생들은 직접 망원경을 조립하고, 핸드폰으로 천체망원경 속 목성과 토성을 촬영하고, 은하수와 황도12궁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하늘과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현준(진산중)학생은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하고, 하늘을 관찰하는 것이 즐겁다”며 "구름에 가려 짧은시간이었지만 토성, 목성, 갈릴레이 위성 등을 볼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모 교육국장(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캠프가 학생들이 도심 속에서 더 많은 별을 볼 수 있도록 친환경운동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간과 시간, 원격수업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법으로 학생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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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금융재테크과, 융창저축은행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장안대학교 금융재테크과 학과장 조유미 교수와 융창저축은행 장호찬 본부장이 산학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2022학년도 신설되는 ‘금융재테크과’는 장안대학교 교내 자아실현관에서 융창저축은행(대표 강대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금융재테크과 학과장 조유미 교수와 융창저축은행 강대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가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도 산업사회에 따른 지식과 정보를 교환해 양 기관이 유기적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장안대학교와 융창저축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전인교육에 적극 협조하고, 연구 활동과 지식 정보의 교환 및 위탁 교육을 통한 상호 발전적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설기자재 및 실험·실습기자재를 공동 활용해 교수 현장연수와 학생 현장실습에 협조해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장안대학교 금융재테크과 학과장 조유미 교수는 "2022학년도 신설되는 금융재테크과는 특히 제2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융창저축은행과의 산학협력을 기점으로 여타의 제2금융권 산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해 금융, 증권, 보험,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연계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안대학교 금융재테크과는 금융 및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쌓아 산업 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성공적인 재테크를 실현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신설되는 학과이다. 금융재테크과에서 회계 및 재무, 부동산, 금융시장론, 투자론, 파생상품론, 주식투자론, 부동산 등기법, 부동산 자산관리 등 기초 이론부터 심화된 실무교육까지 실시해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융창저축은행은 철산 본점을 비롯해 분당과 동탄 등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2022년에는 △총자산 6000억원 △순이익 60억원 달성 등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경기 서남권 서민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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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아동학대 근절 위한 비전공감포럼 개최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29일 중구 제1청 월디관 회의실에서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어린이 인권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아동학대 범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 및 아동인권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은 ▲개회사 및 축사 ▲주제발표1 ‘아동학대 근절 방안’ ▲주제발표2 ‘어린이 인권 제고 방안’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서종국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고,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정호 교수와 인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오주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또 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원석 교수,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완 사례관리팀장, 인천 중구 교육혁신과 심규홍 과장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포럼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해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유튜브(YouTube) 인천중구TV’채널(www.youtube.com/user/icjgtv)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전문가 및 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각 가정과 지역사회에 어린이 인권 존중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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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YGLP 8기 국제구호 마무리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세계 공통의 문제인 빈곤이나 인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YGLP 국제구호 프로그램 8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YGLP 국제구호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국제구호 프로그램 기획하고 SNS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직접 물품을 모금하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청소년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이다. 매년 연수구청소년수련관 YGLP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올해는 NGO 단체 월드휴먼브리지에서 연계 받은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필리핀 조이풀 스쿨에 구호물품 16박스를 전달했다. YGLP 8기 국제구호 참가 청소년 김주현(박문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비대면으로 활동하게 되어 아쉬웠지만 국제구호 활동을 통해 구호물품을 직접 모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를 참고하거나 국제역량개발팀(032-833-2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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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인형치료를 통한 집단상담 운영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호) Wee센터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인형치료를 활용한 자존감 향상 집단상담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상을 형성하고 자기 통제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대상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초등학교 1~6학년, 중학생 1~3학년이 참여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이루어지는 자존감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도모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현호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