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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2023년의 시작, 마음으로와 함께하세요!인천광역시에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마음건강 서비스”가 있습니다. 인천시에서는 마음안심버스, 마음으로 홈페이지, 마음건강 키오스크, 응급대응 서비스 등의 사업으로 인천시민의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음안심버스 – 마음으로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발생시 또는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시민에게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직접 "찾아가는 마음건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상세페이지-https://maro.imhc.or.kr/user/relax_bus/apply01.php) ▪마음으로 홈페이지 – 마음으로 홈페이지에서는 무료 마음건강검사와 마음건강회복 프로그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접속하여 마음건강관리 참여하세요.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되오니 방문하여 확인해주세요!(홈페이지-https://imhc.or.kr/) ▪마음건강 키오스크 – 마음건강 키오스크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마음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 기기입니다. 2023년 4월 마음건강 키오스크가 확대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온라인 마음건강체크-http://icdb.yesbni.com/kiosk/) ▪응급대응서비스(위기상담전화1577-0199) –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에서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1577-0199를 운영하며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하여 정신질환 밀 자살 고위험군 전화상담부터 응급출동을 통한 위기개입까지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지역 사회 기반의 빈틈없는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으로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마음으로 챗봇”,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추가 * 페이스북 페이지 "마음공감” 검색 *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CQXk6MIUCXtoQqx42zA45g * 마음으로 마음건강검사 https://maro.imhc.or.kr/ 갑작스러운 생활, 활동, 일상의 변화로 인해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마음 속 도움의 신호가 들어올 때 언제든지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연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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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23년 동계 부업대학생’ 45명 활동 시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4일부터 17일간 대학생 45명을 대상으로 ‘2023년 동계 부업대학생’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스스로 학비를 마련하도록 돕고, 공공기관에서 여러 행정사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대학생들은 특별선발 합격자를 제외하고 일반선발(공개 추첨)을 거쳐 9.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30일까지 총 17일에 걸쳐 구청 각 부서, 보건소, 검단출장소,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행정사무 및 현장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서구는 사업 첫날인 4일,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코로나19 예방법 ▲근무내용 및 근무 중 유의할 사항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 ▲참여자의 건강관리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 대학생들을 격려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업무 경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넓힘으로써 역량을 쌓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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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승영중학교·승영교회, 새해 맞이 착한 기부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승영중학교·승영교회(이사장 노재환) 일동은 지난 3일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36만 8천 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승영중 학생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관문 삼산면장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승영중학교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 가구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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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27대 김성태 은행장 취임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3일(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27대 김성태 은행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복합 위기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도모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사회 그리고 직원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보다 가치 있는 금융 실현을 위해 ‘튼튼한 은행’과 ‘반듯한 금융’ 두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김 행장은 "튼튼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소기업을 통한 한국경제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기업과 개인금융, 대출과 투자의 균형 성장에 힘쓰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글로벌 사업의 수익 기반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반듯한 금융을 위해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IBK의 역할도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체계를 완성하고 철저한 내부통제로 금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소외계층과 아직 주목받지 못한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녹색금융과 ESG 경영에도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정하고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위해 "역량과 성과 중심의 인사문화와 소통을 통한 건설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IBK가 한국 금융의 등대가 돼 중소기업과 고객, 금융산업을 기회와 미래의 항로로 안내하고 새롭게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김 행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첫 공식 일정으로 IBK창공(創工) 마포, 거래기업 동보(대표자 김재경·김지만), 남동공단 지점 등을 방문했다. IBK창공은 혁신창업기업에게 투융자, 멘토링, 사무공간 등을 제공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 구로, 부산, 대전 4개의 센터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2개 캠프를 운영 중이다. 2017년 12월부터 2022년까지 538개 기업을 육성했다. 동보는 철도차량 보수용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1983년부터 40년간 IBK와 거래 중이며 현재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다. 김 행장은 "미래 국가 경쟁력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달렸다”며 "중소기업의 살길은 기술이다.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IBK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남동공단 지점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영업점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듣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직원이 긍지를 느끼고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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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애국 시무식으로 업무 시작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방산, 한화시스템 등 3사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가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방산 계열사 3곳의 애국 시무식에는 지난해 11월 한화디펜스와 통합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손재일 대표이사(한화방산 대표이사 겸직),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등 임직원 66명이 참석했다. 각 사의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더욱 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방산 계열사 3곳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3년째 새해 업무 시작일에 맞춰 매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3사 임직원들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사업보국의 창립 정신을 되새기며 2023년에도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담당자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 국군 장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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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제4회 인천 고3가요제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맹기)은 제4회 인천 고3 가요제 ‘나는 고3 가수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고3 가요제는 인천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학생 추진단이 고3 가요제 기획부터 홍보, 행사 운영과 진행 지원, 예선 심사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직접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가요제는 보컬, 밴드, 랩, 댄스 등의 분야에 사전 신청한 고3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온라인으로 축제를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현장 관람객과 함께 희망을 노래했다. 가요제에 참가한 학생은 "나에게 고3이란 가루약”이라며 "쓰고 먹기 싫지만 그래도 막상 이겨내면 너무 좋은 순간이 되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가요제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3 가요제 영상은 31일부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유튜브 채널 ‘꿈이랑쉼이랑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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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산고, 송림3·5동에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가져인천 동산고등학교(교장 이철형)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김장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김장김치는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됐다. 이철형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홀몸 어르신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 김장을 담글 형편이 아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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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5일(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22년 미추홀 산타클로스 문화축제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2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에서 산타클로스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0년 300가정부터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이해 올해는 2천 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의 대표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및 나눔 행사다. 이 날 행사는 발대식에 앞서 수와진 등이 축하공연을 진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한 나눔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선물 전달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에 사랑과 희망의 긍정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산타클로스 1천여 명은 인천관내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겨울이불과 생활용품, 방역용품 등 2천여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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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4동 인천남중학교,‘사랑의 케이크 나누기(롤케이크)’ 행사 진행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에 위치한 인천남중학교는 지난 22일 작년에 이어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홀몸노인들을 위해 롤케이크 13개를 기부했다. 인천남중학교는 10년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행복나눔반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인 공경, 효, 인성을 가르치고 홀로 지내며 어렵게 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추석 송편 나누기, 사랑의 케이크 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채희성 인천남중학교장은 "연말을 맞이해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낼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도 효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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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캐피탈, 산업재해 노동자 치료 위한 지원금 기부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위험 공정에서 근무하며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부터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백승규 Commercial 금융부문장,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의 황세희 팀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의 전명수 사무총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올해 3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안전투자 혁신사업’의 영업실적에 매칭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안전투자 혁신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이 위험 기계 기구 4300여 대를 교체하고, 1500여 개 사업장의 위험·노후 공정의 개선을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3월 애큐온캐피탈은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사업장이 이동식 크레인·고소 작업대 등을 교체할 경우 할부금융을 제공하고, 노후 기계를 교체하거나 위험 공정을 개선하면 리스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중소사업장이 리스 또는 할부계약을 맺을 때마다 계약 1건당 10만원을 기부하며 총 380만원을 적립했다. 여기에 회사가 12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총 500만원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의 추천을 받은 산업재해 피해자 2명의 의료비(1인 250만원)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에서 안전투자 혁신사업을 이끄는 백승규 Commercial 금융부문장은 "안타깝게 산업재해를 입은 분들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도 사업에 열의를 갖고 참여했고, 연말에 의미 있는 곳에 기부금이 전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업현장의 근원적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