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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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설 명절맞이 반부패·청렴캠페인 전개선물안주고 안받기 등 청탁금지법 홍보 제주시에서는 지난 23일(목) 어울림 쉼터 등 제주시청 인근에서 설 명절맞이 반부패·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공직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명절 선물 주고받기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취지에서 실시하였으며, 청렴 어깨띠를 착용한 채 손난로와 선물 안주고 안받기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부조리한 관행을 근절해 청렴 제주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제주시에서는전 부서 대상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음주운전 예방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깨끗하고 청렴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도 시정 업무의 연장선상으로 보고 공직기강 확립에 몰두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제주시가 되겠다.”고 밝혔다.CSBN-TV.co.kr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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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설 연휴 청소년 유해 환경 계도 및 단속제주시 여성가족과에서는 2020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2020. 1. 20.(월) ~ 1. 31.(금) 12일간 학교주변 및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경찰단, 위생관리과, 제주시 및 26개 읍ㆍ면ㆍ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지도 및 단속 활동을 전개 한다.제주시와 읍면동에서는 관련부서 및 제주시청소년지도위원 등과 함께 민‧관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연휴기간 동안 음식점 및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카페, 멀티방, 노래방 등의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묵인행위, 호프·카페, 숙박업, 만화대여업 등에서 고용행위,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 노래방, PC방, 찜질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22:00 이후)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적극 지도 및 단속활동을 펼치며, 특히, 일반음식점에서 대해서는「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를 미 부착한 경우 시정명령과 같은 행정처분을 함으로써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위험에 노출된 가출 청소년은 계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관련시설에 연계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2019년 총 96회의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CSBN-TV.co.kr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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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장,2020년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및 시장 상인 격려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6~10일까지 읍면지역의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제수용품, 생필품 및 식재료 등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24일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안을 파악하고자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또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느끼고, 함께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였다.그리고 설을 맞이하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CSBN-TV.co.kr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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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설 명절 대비 청소인력 격려 및 교육 실시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지난 22일(수)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미화원 등 청소인력 150여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의 완벽한 처리를 당부하고 평소 깨끗한 서귀포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데 대하여 격려하였다.이번 연휴가 4일 동안 이루어지는 만큼 평소보다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의 청소인력을 총동원하여 적기에 쓰레기를 처리하여 주민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당부하였다.또한, 연휴기간 중 안전모, 안전조끼 등 보호장구 착용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설 명절 기간에도 쉬지 못하고 일을 해야 하는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풍요로운 명절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아울러 시에서는 청소행정 안전 관리감독자로부터 청소인력들이 작업중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설 연휴기간(1.24~1.27) 원활한 쓰레기 수거ㆍ처리를 위해 종합상활실을 운영하면서 생활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CSBN-TV.co.kr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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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년층 1인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서귀포시는 장년층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억 5,500만원을 투입해 혼자 생활하는 장년층 500가구를 대상으로【건강음료 전문 판매원을 활용한 장년층 1인가구 안전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건강음료 전문 판매원을 활용해 건강음료 배달시 안부확인을 병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하여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있는 혼자 생활하는 50세 이상 64세 미만의 1인 가구에게 주 3회 이상 월 15회의 안부 확인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1,080명을 지원하였다.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20일에는 한국야쿠르트 서귀포지사에서 건강음료 전문 판매원을 대상으로 대상가구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안부 확인 체크리스트 작성 방법 등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안부확인이 필요한 장년층 1인 가구 발견시 시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토록 하였다.김형필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은“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등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경제적,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장년층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안부확인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CSBN-TV.co.kr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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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제주 수산물이 “짱”이주마슴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으로 ‘청정 제주수산물’ 사수 나서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를 ‘설 명절 수산물 가격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설 명절 성수기 주요 수산물들의 수요 급증에 대비해 공급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아울러 합리적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통한 공정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소비자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제주산 청정 수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이 기간 동안 행정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자치경찰단 및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하는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원산지 표시 이행 및 위반 여부를 비롯해 생산, 유통 및 가격동향 등을 파악해 물량부족과 가격불안 등의 이상 상황에 긴급 대응하며 유통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특히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갈치, 조기류, 옥돔, 고등어, 오징어, 명태 등 6개 수산물에 대한 집중 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올해 설에는 작년 주어기(8. ∼ 11월) 태풍 등 기상 여건에 따른 조업 차질로 인해 위판 실적 부진에 따른 보유 물량이 전년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나, 12월 이후 점차 어획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협 등을 통한 특판과 소비 촉진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또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집중 단속한다.도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소, 대형 할인매장, 활어판매장, 재래시장 및 도·소매점들에 대해 ‘수입산’을 ‘원양산’ 또는 ‘국산’으로 둔갑하는 행위 등이 단속될 예정이며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설날은 보다 많은 분들이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가슴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생산 및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며 “어부들의 마디 굵은 손가락을 통해 잡아 올린 고품질 청정 제주산 수산물들을 이번 설 명절 선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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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 사망사고 제로화 꿈꾼다제주도, 해녀 안전장비 확대 및 사고예방 준수 어촌계에 인센티브 도입해녀진료비 지원 개선,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립 용역 실시 조례 개정도 추진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해녀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유색 해녀복과 테왁보호망 등 안전장비를 확대하고, 사고 예방 준수 어촌계에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제도를 추진한다.또한 어장관리선을 해녀 조업 어장에 배치해 사고 예방 및 긴급 조치에 나서고, 해녀진료비 지원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이는 해녀에 대한 진료비, 수당, 보험가입 등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지병 보유, 경쟁적 물질 조업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조치이다.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해녀 분들 스스로가 자기 몸을 보호하는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올해 현장에 적합한 안전장비 보급뿐만 아니라, 마을어장 경영 평가 시 가점제도를 도입해 안전사고 예방 우수 어촌계에 대해서는 수산종자 지원, 어촌계 소득지원 사업 등을 적용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에서는 해녀들의 건강한 물질조업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해녀 진료제도를 도입해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녀들의 건강한 물질 조업을 위해 어촌계, 수협 등과 함께 의식 교육과 홍보를 강화 중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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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CES 2020 찾아 드론규제샌드박스 협력 논의두산 수소전지 부스 방문, 제주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 방안 의견 교환미국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밸리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0에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사는 1월 8일(미국 현지시각) CES 2020에 참가한 두산그룹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Consumer Electronics Show(1. 7 ~ 1. 10,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두산의 드론 수소전지 개발 프로젝트를 참관한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발굴・육성하고 있는 드론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전국 최초로 선정된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제주도는 이미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로 해양환경 모니터링, 올레길 안심서비스, 월동작물 및 재선충 모니터링 등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드론 운용을 위해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드론 수소전지를 사용할 경우 최대 40km, 2시간 정도의 장기 비행과 보다 무거운 중량의 물건 수송이 가능해진다.제주도는 광범위한 분야에 드론 활용이 가능해져 비상 상황시 제주도 인근 섬이나 오지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의약품, 비상식량 수송 등 도민의 안전이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사업발굴과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원희룡 지사의 미국방문에서 정보통신기술의 세계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국내외 첨단기술 선도기업 등 관계자와의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산업 육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국내외 ICT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제주도에 필요한 우호 교류 관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원희룡지사는 지난 7일에는 세계적인 전기차업체인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혁신적인 창업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드레이퍼 대학을 찾아 제주도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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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실 있는 특별자치도 제2의 도약 준비한다특별자치도 추진동력 재정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2019년 자체 업무성과 평가 결과를 토대로?내실화를 통한 특별자치도 제2의 도약 준비?를 2020년 정책목표로 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3대 핵심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3대 핵심과제>① 특별자치도 추진동력 재정비②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③ 자치분권 도민체감도 향상 및 역량 강화2019년 자체 업무성과 평가 결과를 보면,장기간 국회에서 계류되어 왔던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이 지난해 11월 본회의를 통과해 12월 10일 공포되었고, 지난해 2월 발표된 정부의 자치분권종합계획 시행계획에「제주형 자치분권모델 구현」이 반영되었으며,「특별자치도 2018년 성과평가」결과 종합평점 84.5점으로 전년보다 1.2점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그러나 특별자치도 출범 후 13년이 지나면서 대외적으로는 전국 통일성과 지역 간 형평성 논리에 막혀?특별자치도?에 걸맞는 정부의 지원이 약화되고, 내부적으로는 단계별 제도개선 과제의 입법화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등 전반적인 추진동력 저하가 나타났다.특별자치제도추진단에서는 이러한 자체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0년에는 다음과 같이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첫째, 특별자치도 제2도약을 위한 추진동력을 재정비해 나간다.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처의 안정적 존속 방안 및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성과평가와 제도개선 등 분야별 이슈에 대한 공유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진동력을 재정비해 나가고,「제주형 자치분권모델 구현」을 위한 자치분권 핵심과제 의 정부 수용을 위해 자치분권위원회의 정식 의제화를 추진하고, 아울러 대 중앙 설득 및 대응논리도 적극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국세이양 및 자율성 부여, 면세특례 제도 확대, 권한이양경비 지원 법제화또한, 국무총리실이 주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2019년 성과평가」에 대비, '18년 성과평가 결과 보통·미흡평가 항목에 대해 소관부서와 공동 대응하는 등 체계적인 분석과 대응으로 특별자치 시행에 따른 도민체감도를 제고해 나간다.제주특별법 특례의 활용·미활용 사례를 분석, 특별법 조문별 특례 활용 실적과 효과 등을 집대성한 사례집을 발간하여 향후 제도개선 과제의 추가 발굴 등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둘째,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한다.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 및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출연개선 방안 마련, 지하수 자원의 공공적 관리 등 환경자산의 보전·관리 강화, 카지노 산업의 관리·감독 강화 및 건전한 관광산업 기틀 마련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제도개선을 통해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산업․경제 분야 핵심과제 발굴, 자주재정 확보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셋째, 자치분권의 도민체감도를 향상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대정부 및 국회 등 자치분권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 및 연합세력 구축 등 도내·외 분권단체 간 연대를 강화하고, 민간주도의 지방자치분권 운동 활성화를 통해 제주형 자치분권모델 구현에 대한 국민과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제2회 대한민국 자치분권 박람회 제주 개최: '20. 9. 3. ~ 9. 5.- 21대 총선 시 도내 외 분권운동 단체와의 연대 및 공동대응- 도민중심의 지방분권 운동 활성화 추진* 찾아가는 분권 아카데미 운영, 지방분권 정책 토론회, 자치분권 UCC 동영상 공모전, 캠페인 및 홍보 등을 통한 지방분권 인식 확산김명옥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시행 13년 여 동안 자치분권과 국제자유도시조성 분야에서 많은 성과도 이루어냈지만, 특별자치도 완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재정분권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에 관한 한 아직 갈 길이 멀다며,2020년은 도민과 함께 특별자치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제주형 자치분권모델 구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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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부터 폐타이벡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서 소각.2020년 1월 1일부터 폐타이벡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소각 처리됩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타이벡 등 폐농자재에 대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에서 처리된다고 밝혔다.서귀포시 지역 매립장에서 현재까지 폐타이벡 등은 매립 처리되었으나, 2020년 1월 1일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광역 소각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처리방법이 변경되었다.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준공 전 폐타이벡 등의 소각 가능여부 확인을 위한 시험소각을 하였으며, 그 결과 일정 크기로 반입할 경우 소각이 가능했다. 이에 지역 농가 대상 충분한 홍보를 거쳐 3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관내 매립장 4개소 및 서귀포시 읍면동 행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이와 더불어 농협․감협 및 관계 기관 소식지 등에 게재하는 등 농가 대상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농가에서는 사용한 폐타이벡 등은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산 56-34 / 710-6052~5)로 처리해야 한다.➤ 대상품목 : 타이벡, 보온커튼, 부직포 등➤ 배출방법➤ 소각장 반입시간 : (평일) 09시 ~ 17시, (토요일․공휴일) 09 ~ 12시서귀포시에서는 모종판, 호스 등의 폐농자재 275톤(`19. 12월 기준)을 재활용 처리하였고, 앞으로도 재활용이 가능한 폐농자재는 종류별로 구분 후 색달·남원매립장으로 반입하면 최대한 재활용할 방침이다.강명균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현재 매립 처리되고 있는 폐타이벡은 서귀포시 매립시설 만적이 도래함에 따라, 폐타이벡에 대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했으나 마땅한 처리방법이 없어 소각 처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농가에서는 배출하는 폐타이벡에 흙이나 이물질이 섞이지 않고 일정 규격에 맞춰 소각시설로 반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