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
제주시,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무단이석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와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행위 중점 제주시에서는 9월 21일부터 10월 4일 기간 동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직기강 감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점 감찰내용으로는❍ 근무 중 무단이석 및 허위출장 등 복무규정 위반 행위❍ 마스크 미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 지침 위반 행위 ❍ 생활민원 처리 지연·방치 등 주민에게 불편·불만을 초래하는 행위❍ 공무원의 지위·권한을 남용한 갑질 행위에 대한 감찰활동 병행❍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향응·수수 등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에 대해 상시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찰결과 조치사항으로는 감찰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주의·시정 조치하고 공직자가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여 근무지를 무단 이탈하거나, 직무를 해태하는 등 공직기강 해이사례 적발 시 엄정한 처분 요구와 감찰결과 중대 비위사례에 대하여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 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생활 민원 처리 공백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청렴한 공직사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
신풍리, 덕수리,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림부장관상 수상서귀포시는 9월 24일(목)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성산읍 신풍리가 소득·체험분야에서 동상(장관상)을, 안덕면 덕수리가 문화·복지분야에서 동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만들기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시키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사로서, 올해로 7회를 맞았다.신풍리는 소득·체험 분야에서 어멍아방잔치마을 사업 성과를, 덕수리는 문화·복지 분야에서 불미공예 및 마을 고유 문화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갖고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해 큰 호응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종 경연 결과, 신풍리는 소득·체험분야에서 동상(장관상)과 시상금 일천오백만원을, 덕수리는 문화·복지분야에서 동상(장관상과 시상금 일천오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행사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마을만들기 3개 분야, 농촌만들기 2개 분야, 총 5개 분야에 걸쳐 전국 2,108개 마을이 참가해 본선에는 28개 마을이 진출했다.앞으로도 서귀포시는 농촌현장포럼 운영,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여 마을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주민중심의 활력있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CSBN-TV.CO.KR 편집부
-
서귀포시 관내 경로당 행복꾸러미 전달서귀포시 한시적 경로당 운영비 및 간식비 세부 사용 기준 마련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 전달서귀포시는 관내 경로당에서 임원들을 중심으로 이용 어르신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행복꾸러미는 빵, 음료, 과자, 라면 등으로 이루어진 간식 꾸러미로 각 경로당마다 주1회 이용어르신에게 제공된다.10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경로당 운영중단 기간인 만큼 회원들에게 배부일자 공지 후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실외의 장소에서 배부하고 있다.행복꾸러미 전달은 경로당 장기휴관으로 어르신 코로나 블루현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서귀포시에서 한시적 경로당 운영비 및 간식비 세부 사용 기준을 마련하면서 시작되었다.해당 기준에 따르면 운영비로 마스크, 손소독제를 구입하여 회원들에게 지급 가능하며, 주1회, 회당 1만원 이내의 간식을 제공하면서 경로당 운영중단 기간에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전달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경로당에 방역수칙 준수 철저를 지속 당부하고 있으며, 경로당-읍면동-서귀포시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서귀포시 관계자는“행복꾸러미 전달로 경로당을 장기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적극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
서귀포시! 추석 대비 특별방역으로 코로나19 잡는다!민관 900여명 참여, 다중이용시설 등 2,100여개소 특별방역서귀포시에서는 추석절을 맞이하여 서귀포 전역에 걸쳐 코로나 19 차단 특별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이는 전국적으로 일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아 19만 8천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방역소독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이 날 특별 방역에는 17개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700여명, 공무원 180명 등 총 880여명이 참여하여 약 2,100여 개소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주요 도로변은 읍면동 살균소독차(총5대)를 투입하여 방역소독이 이루어 졌고, 사람의 왕래가 많고 접촉이 빈번한 손잡이, 난간, 승차대 의자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전용 살균제를 살포하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그리고, 마을회관, 경로당, 클린하우스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방역을 희망하는 상가, 지역명소 등에 대해서도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하였다.또한, 이날 방역에는 김태엽 서귀포시장과 이양문 부시장은 방역 참여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성산읍과 안덕면에서 방역소독 활동에 동참하였다.그리고, 마스크 착용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였다.마스크 착용생활 캠페인은 시민 및 관광객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때까지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이다.성산읍 지역 방역활동에 참여한 김태엽 시장은 “지난 2월 6일부터 서귀포시 전시민이 합심하여 코로나 19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이라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전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제주형 제2차 재난긴급지원금이 조속히 수령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홍보를 요청하였다.한편, 서귀포시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10월 5일에도 서귀포시 전역에 대하여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CSBN-TV.CO.KR 편집부
-
고영권 정무부지사, 태풍으로 떠밀려온 쓰레기 수거 작업지난 8일 오전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내도동 알작지 해안에서 태풍 영향으로 떠밀려온 쓰레기 수거 작업에 참여 했다. 강원서 기자
-
제주도 “서귀포 LVP 1회 토너먼트대회 개최 절대 안돼”원희룡 지사, 11일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 차원 긴급 집합금지조치 발동 지시집합금지조치 위반 시 고발·확진자 발생 시 방역비용 손해배상 청구 방침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서귀포시 서귀포동 소재 이중섭거리에서 개최 예정인 ‘서귀포 LVP 1회 토너먼트대회’ 주최측 및 참석자에 대해 11일 집합금지조치를 발동했다.제주도가 ‘카드게임’관련 행사에 대해 집합금지조치를 내린 것은 지난 5월 29일 ㈜더킹이 주최하는 제1회 텍사스홀덤 토너먼트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집합금지조치는 카드게임 경기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특히, 밀폐된 공간 내 대규모 인원이 장시간 체류할 경우 감염병 취약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 단위의 확진자가 세 자리 수를 기록하는 등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지속되는 상황 등이 고려됐다.원희룡 지사는 “지난 1월부터 수도권을 비롯해 집단감염이 발생할 때마다 제주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역 연쇄 전파의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선제적 방역관리 필요성에 따라 집합금지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제49조(감염병의 예방 조치) 규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모든 조치*를 하거나 그에 필요한 일부 조치를 할 수 있다.※ 2.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또한 집합금지조치 위반자*에게는 감염병예방법 제80조 제7호 등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제80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제주도는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피해와 손해를 입힐 경우 감염병예방법 등 관련 법률의 행정처분과 별도로 방역 비용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해 엄정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서귀포시는 11일 오후 집합금지조치서(붙임 첨부)를 주최 측에 전달하고, 행사 개최 현장에 보건당국 관계자 등을 파견했다.강원서 기자
-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기간 1주일 추가 연장제주도, 만7세∼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 30만원 상당 선불카드 지급보호자 신분증 지참 후 1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서 신청 접수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한차례 더 연장한다.당초 신청기간은 이달 11일까지였다.하지만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는 9월 18일까지 가능하다.신청 대상은 2020년 7월 28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7세~만 18세 이하(2002년 1월 1일 ~ 2013년 3월 31일 출생자) 학교 밖 청소년이다.대상 청소년에게는 1회에 한해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선불 카드가 지급된다.보호자가 신분증 및 주민등록 등본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원금은 제주도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단 도내·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외국인학교, 인가받은 대안학교, 국제학교 포함)은 지원에서 제외된다.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학교 밖 청소년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실제 지원금을 지급받기까지 처리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제주도는 가급적 추석 연휴 전 지원대상자가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도록 처리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 120콜센터,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에 따라 추가 연장을 통해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원서 기자
-
‘코로나 시대’ 국제문화교류 온라인 화상회의로 길 뚫는다제주도, 10일 주 삿포로 한국총영사관과 제주사진공모전 참여방안 협의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네트워크 강화 및 문화교류 비대면 회의 추진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 문화교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소통을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회의실에서 주 일본 삿포로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박현규)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참여 방안 등을 협의했다.화상회의에는 강태군 도 문화정책과장, 이창훈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장, 박남수 삿포로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재일교포를 비롯해 일본 국민이 촬영한 제주의 자연, 음식 등 다양한 사진을 삿포로 대한민국영사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접수받기로 결정했다.제주도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국제자매, 우호도시 등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국제 문화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도는 오는 24일 국제우호도시인 일본 홋카이도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운영한다.이 날 화상회의에서는 제3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제주 영화 첫 공식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제우호도시 5주년을 맞는 내년을 앞두고 제주도와 홋카이도 간 문화예술 교류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제주문화외교관과 중국 닝보시, 일본 나라시 청소년 60여 명이 함께하는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소년 문화캠프’를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화상회의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일상에서 소통하는 수단이 됐다”며 “온라인을 통한 국제 문화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원서 기자
-
안동우 제주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9월 11일(금)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Stay strong(견뎌내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감염병 업무에 종사하는 제주보건소장, 서부보건소장, 동부보건소장 및 제주시 청청환경을 책임지는 청정환경국장과 함께 참여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자영업자 등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지난 3월부터 외교부가 추진하고 있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에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코로나19 극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문대림)의 지명을 받은 안동우 제주시장은 ‘Stay Strong, 제주시와 함께합니다!'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시가 일선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Stay strong’ 캠페인 다음주자로 제주서부경찰서장 문영근, 제주시새마을회장 김창기,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 변대근을 지명했다.강원서 기자
-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소·돼지 도축 물량 확대 및 축산물유통판매업체 위생관리 강화 제주시에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생산자단체·농가별 적기 출하를 독려하고, 도축장 처리시설을 최대 활용하여, 소는 평시 1일 23두→40두(75% 증), 돼지는 1일 2,082두→ 2,500 ∼ 3,000두 (44% 증)로 도축(제주축산물 공판장 기준)물량을 확대할 것이며, 한편, 대형마트 가격조사 및 소비자가격 동향을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도·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성수품 합동점검 등을 통하여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제주시에서는 위해사고 사전예방 및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하여 부정축산물 유통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오고 있으며 2020년 1월~8월까지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의 축산물 불법유통 위반 업체 18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하였고, ※ 불법행위 적발유형 : 건강진단미이행 1건, 위생복미착용 3건, 생산실적미보고 8건, 영업외 영업 1건, 영업변경사항 미신고 1건, 축산물이력관리위반 2건, 원산지표시위반 1건, 식품등의 표시 위반 1건 9월 22일까지 선물용·제수용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및 재래시장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축산물 유통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부정축산물 유통이 없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강원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