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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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농협장성물류센터 방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1일(금) 오후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농협장성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 김석기 농협전남본부장 안내로 물류센터를 둘러보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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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이슨그룹 ‘10억 상당 물품’ 기증한삼근 등 건강식품, 보육원양로원 등 취약계층 지원전라남도는 지난 10일(목) 제이슨그룹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10억 원의 건강식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기증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기훈종 제이슨그룹 상무,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제이슨그룹이 기부한 물품은 CJ 한삼근 홍삼정 건강식품 1만 2천개, 키즈 면역식품 1만 8천개, 각종 씨앗 5만 여점 등으로 총 10억 원 상당이다.기증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석을 맞은 도내 22개 시군 양로원,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와 제이그룹은 이번 기증식과 함께 전남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확대 협약식도 가져 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제이슨그룹은 공구마켓, 할인중독, 심쿵할인 등 모바일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30억 원 흑자를 달성하는 등 모바일 커머스 신흥 강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정진영 제이슨그룹 대표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잇따른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그동안 제이슨그룹은 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해 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통 큰 기부를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품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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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산어촌 창업 교육’ 꾸준한 성과4년간 교육 이수자 534명 중 218명 귀농귀촌전라남도는 도내 및 광주 소재 기업 예비은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민 귀농산어촌 창업과정’ 교육이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귀농산어촌 창업과정 교육성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이수자 총 106명 중 32%인 34명이 농촌에 정착했다. 아울러, 56%인 59명도 지역이나 재배작물 선택을 고민하며 귀농산어촌을 준비 중이다.지난 2015년부터 5년간 교육 참여자는 총 534명으로, 이 중 218명(42%)이 귀농산어촌에 정착했으며, 224명(42%)은 설계 중에 있다.도시민 귀농산어촌 창업과정 교육은 전남광주 기업근무자가 은퇴 후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전남도내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선도농가 및 귀농 성공농가 현장실습과 함께 귀농·귀촌을 위한 마인드 함양부터 농업창업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특히 ‘직장인’이라는 교육생의 특성을 감안해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과 주말에 실시하고 있다.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창업과정 교육이 전남광주 직장 은퇴자들의 타지역 유출을 줄이고 전남 인구 늘리기에 든든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귀농·귀촌을 준비중인 퇴직자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상담으로 전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는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를 권역별 도시민 귀농산어촌 창업과정 교육기관으로 선정해 교육생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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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도서관,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풍성’온라인 통한 강연, 독서토론회 등 독서행사 다채전라남도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과 도서관주간을 맞아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행사는 주로 저자 강연을 비롯 톨스토이 단편선 완독 챌린지, 독서토론회 등이 활발히 이뤄진다.강연에서는 아이를 위한 독서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부모 독서교육과 저자가 들려주는 ‘고장 난 대화, 마음수리’에도 함께할 수 있다.독서프로그램은 매일 책 읽기와 완독하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톨스토이 단편선 20일 완독 챌린지’와 매일 시 필사하고 감상을 나누는 ‘손끝으로 만나는 시’,‘나만의 책 만들기’, ‘소통·행복·성장을 위한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이밖에 연체도서 모두 반납 시 대출정지를 해제시켜주는 ‘연체자 특별사면’도 진행된다.정석호 전라남도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독서문화 활동이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독서생활을 위해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연과 독서프로그램은 실시간 온라인과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lib.jeonna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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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주·전남 통합에 ‘찬성’…양 지역 ‘한뿌리’“양 지역민·사회단체·의회 등 공감 형성·의견 수렴 해야”전라남도는 최근 제기된 광주전남 행정구역 통합에 대해 지난 11일 “광주·전남 행정구역 통합에 찬성하고, 이를 위해 광범위한 공감대 형성과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이 날 전라남도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전라남도는 광주전남 통합에 공감하고 찬성한다”며 “광주전남은 역사적으로나 경제사회문화적으로 한뿌리로 공동 운명체다”고 강조했다.이어 “양 시도 통합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인 인구문제와 지방소멸 위기, 낙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전남도는 민선 1기인 지난 1995년부터 3년간, 2001년 도청 신청사 착공을 앞둔 시점 등 2차례에 걸쳐 통합을 위해 적극 노력했으나 안타깝게 무산된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특히 “이러한 사례를 교훈삼아 광주·전남 통합은 시·도민, 시민·사회단체, 시도 의회 등의 광범위한 공감대 형성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변인은 “광주·전남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지혜로운 논의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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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신임 장청강 중국 광주총영사 접견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양국간 교류·협력 희망장 총영사, 광주와 중국 도시간 교류·협력 확대에 적극 협조총영사, 광주시에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8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장청강(張承剛) 駐광주 중국 총영사를 접견하고 한중상호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8일 오전 신임 장청강 중국 광주총영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 간의 협력방안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이 시장은 “광주 총영사로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리고 우리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광주와 중국 여러 도시들과의 관계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시장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수천년의 역사를 함께 해온 대한민국과 중국은 경제분야에서도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파트너이다”면서 “우리 광주시는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현재 우리 광주가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 중국과 더 넓고 깊은 교류·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장 총영사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광주시와 잘 협력해가는 한편, 광주와 중국 각 도시들 간의 교류·협력을 심화·확대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장 총영사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광주시에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광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 취약계층 시설 등에 복구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신임 장청강 총영사는 헤이룽장성 출신으로 1991년 중국 외교부를 시작으로 1993년 중국부산총영사관과 한국대사관 주재관을 비롯해 2000년 북한대사관 서기관, 2006년 한국대사관 참사관을 거쳐 2014년부터 최근까지 북한 대사관 공사를 역임하며 한국어에도 능통하는 등 한국통으로 알려졌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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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기금·재단설립 보고회 개최광주시·전남도·나주시, 기금 및 재단설립 위탁사업 추진산업연구원, 2021년 5월까지 재정분석·조성시기 등 조사▲광주광역시·전라남도·나주시는 2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 및 재단설립 연구 위탁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광주광역시 제공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설치 및 재단설립 연구 위탁사업’(이하 연구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기금·재단설립 연구위탁사업은 혁신도시법 제49조(혁신도시 개발ㆍ운영의 성과 공유) 및 제47조의3(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치ㆍ운영 등)에 따라 공동혁신도시의 성과가 주변지역에 확산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 등 3개 지자체는 지난해 11월 발전기금 조성 및 재단설립을 위한 공동용역 추진 합의문을 발표했으며, 올해 7월에는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과 과제 수행을 위한 위탁 협약체결을 했다.연구 위탁을 맡은 산업연구원은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회계법인의 혁신도시 재정분석, 발전기금 조성 시기, 재원 및 규모, 용도, 기금 운용기구 설치 등을 조사·연구한다.또 발전기금 운용, 혁신도시 내 기업과 입주기관의 유치 및 창업 지원, 지역특화 및 상생 발전, 지역인재 양성, 정주환경 개선, 혁신도시 거점화 사업 등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추진하는 발전재단 설립 방안을 마련한다. 이정식 시 자치행정국장은 “내년 5월 위수탁 사업이 끝나면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며 “공동혁신도시의 성과가 주변지역으로 확산돼 지역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양시도 상생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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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예비부부-예식업계간 갈등 풀었다광주시-광주예식협회-소비자단체, 결혼식 상생합의안 협약 체결결혼식 연기 요청 시 최대 7개월까지 위약금 없이 연기 협조취소 요청 시 약관 따라 예식업계가 위약금 30∼40% 감경뷔페음식 금지로 인한 최소 보증인원 감축 조정 최대 협조이용섭 시장 “나눔과 연대 실천 위해 고통 분담 해주셔서 감사”▲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예식업협회-소비자단체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예비부부 피해구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는 예비부부들과 예식업계간의 중재에 나서 상생합의안을 이끌어 냈다.광주광역시는 2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예식업계,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예비부부 피해구제를 위한 시-예식업협회-소비자단체 상생합의안’에 서명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라페스타, S타워웨딩컨벤션, 제이아트, 위더스웨딩홀, 더케이웨딩컨벤션, 데일리웨딩홀, 까사디루체, 드메르웨딩홀, 홀리데이인호텔 웨딩시대, JS웨딩홀 10개 업체 대표 및 윤민하 광주예식업협회 회장, 이영숙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지회, 박영희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광주광역시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이 날 광주광역시와 광주예식업협회, 광주소비자단체는 코로나19 예비부부의 고통을 경감하고 궁극적으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를 위해 예비부부의 피해구제 방안에 대승적으로 합의했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결혼식 상생 합의안 협약사항은첫째, 결혼식 연기 요청 시 최대 7개월(내년 3월말)까지 위약금 없이 연기에 협조한다.둘째, 취소 요청 시 약관에 따라 위약금을 예식업계가 감경(30~40%)한다. 셋째, 뷔페음식 금지로 인한 최소 보증인원 감축 조정에 최대한 협조한다.넷째, 감경된 인원에 대해서는 답례품을 제공하되 답례품 품질 향상에 최대한 협조한다.다섯째, 거리두기 3단계 격상기간 중 취소 시 계약금 전액을 환불하고 위약금 없이 연기에 협조한다.광주예식협회는 이날 합의된 내용을 회원사에 권고하기로 했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두 번이나 경험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식업계가 예비부부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나눔과 연대의 실천을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셔서 고맙다”면서 “예비부부들 입장에서 보면 협약 내용에 아쉬움이 있겠지만, 예식업계도 어려움을 함께 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널리 이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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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완도 코로나19 대책상황실 방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8일(금) 오후 완도군 코로나19 대책상황실을 방문, 신우철 완도군수로부터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및 대응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김 지사는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관리를 주문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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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전남도지회, 곡성·구례 수해지역 위문수해지역 이재민 1천6백만원 상당 한우, 가축약품, 이불 전달전라남도는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에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곡성, 구례 등 수해지역 이재민에게 1천600만원 상당의 이불 40채(800만원), 한우 한 마리(6백만원),가축약품(종합영양제/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지난 8월 7일부터 내린 기간 중 도내 집중호우로 축사 침수 220개소, 가축침수 111만마리, 가축폐사 44만 6천마리가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이번 위문품은 전남한우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호우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이불 40채와 가축폐사로 시름하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빠른 경영회복을 위해 한우 암소 한마리와 가축약품을 전달했다.특히, 장흥군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김삼연 농가는 “구례군 소재 백남현 씨가 이번 폭우로 한우 75마리가 폐사해 시름을 앓고 있어 조기 경영 회복과 위로 차원에서 한우 암소 한 마리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안규상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로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는 3천3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의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