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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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초도 도서서 호흡곤란 증상 응급환자 이송 중 ‘사망’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킨 도서지역 응급환자가 해경의 이송도중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사망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20일(토) 새벽 1시1분경 여수 삼산면 초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70세, 남)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알콜성 진전섬망으로 의식이 미약하고 호흡이 어려워 육상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초도 보건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신속히 경비함정을 출동시켰다. 출동한 경비함정은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렵게 초도 대동 항으로 이동하던 중 A씨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 초도보건소장이 심폐소생술(CPR) 실시에도 불구 사망했다. 경비함정은 보호자를 태우고 축정 항에 대기 중인 병원 운구차에 인계했다. 해경은 또 19일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서 B씨(56세, 남)가 가슴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와 관련 여수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 주민들은 기상불량 또는 야간에 의료 사각지대 있는 만큼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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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용접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피 토해’선내에서 용접수리를 하다 갑자기 피를 토하던 작업자가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17일(수) 오후 2시11분경 선박 내 용접 수리 중이던 작업자가 갑자기 피를 토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64세, 남)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여수시 오동도 해상에 묘박중인 상선 A호(벌크선, 벨기에 선적) 선내 용접 작업자 A씨가 피를 토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응급환자 A씨는 선박에 작업선(용달선)을 이용해 수리(용접)를 하기 위해 승선해 약 2일간 밤을 새면서 용접 수리작업 중 갑자기 각혈증세를 보여 응급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코로나19 발열 상태 확인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만일에 대비해 동원된 경찰관들은 개인보호 장구를 착용했다. 한편 올해 들어 여수해경 관내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총 2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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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규제자유특구서 ‘무인 청소차’ 달린다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전자 없는 도로청소차와 쓰레기 수거차가 광주광역시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 운행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 규제자유특구의 이 같은 ‘공공서비스를 위한 무인 저속 특장차 실증’과 ‘자율주행 공공정보 데이터 수집·공유 실증’에 17일부터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량의 안전운행 등을 이유로 도로 주행 시 운전자 탑승을 전제로 하고 있어 무인 차량이 실제 도로를 주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기부는 “광주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사전 성능검증, 안전장치 마련 등 안전성이 담보된 범위에서 무인 차량을 실증할 수 있도록 자율차 임시운행 허가, 실도로 주행, 공원내 출입 등에 대한 규제특례가 허용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9년 11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후 노면 청소차와 산업단지용 폐기물 수거차에 대해 비상 정지시스템을 비롯 안전장치와 안전매뉴얼 등을 마련해 국토부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사전 준비가 이뤄졌다. 이번에 실증 대상이 된 차량은 무인 노면 청소차, 무인 산업단지 폐기물 수거차, 무인 주거단지 폐기물 수거차, 무인 공공정보 수집차다. 이들 차량은 광주 평동산단과 수완지구 등을 달리며 성능을 시험받는다. 광주 규제자유특구에서는 관제센터를 통해 이들 무인 차량의 주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원격제어로 대처한다. 영상정보를 수집해 기업 등에 제공하는 ‘엣지형 공공정보 데이터 수집·공유’ 실증도 함께 진행한다. 중기부는 이번 실증을 통해 새벽 시간 교통사고 등 환경미화원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단순 반복 업무를 없애 작업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레이더, 라이더 등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 국산화, 광주 특수자동차산업과 연계한 자율주행 시스템 기술개발과 상용화 촉진 등 자율주행 분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희천 중기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장은 “이번 실증으로 다수의 특장차 업체가 밀집한 광주광역시 자동차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자율차 산업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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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비관 바다에 투신한 여성 ‘구조’야간에 신변을 비관, 바다로 투신한 40대 여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4일 밤 11시44분경 전남 목포시 북항 쇄빙 탑 앞에서 A씨(46세, 여)가 바다에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순찰차를 급파,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 접수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씨를 발견,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 의식 및 호흡, 맥박이 정상으로 회복돼 새벽 0시20분경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의 신속한 조치로 구조된 A씨는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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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차량 모슬포 바다에 추락 운전자 A씨 ‘사망’자동차가 바다에 추락,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2일(금) 오후 7시35분경 모슬포 수협 앞 인근 바다에 SUV 차량이 추락, 운전자 A씨(남)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1분경 모슬포 항 인근 바다에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화순파출소를 비롯해 서귀포구조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출동한 구조대는 바다에 뛰어들어 차량 내부를 확인, 의식이 없는 운전자 A씨를 구조, 육상으로 인양해 119구급차량을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안타깝게 사망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해안이나 포구에서 차량을 운행할 때는 해상에 추락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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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자동차털이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상습적으로 차량 절도를 일삼은 혐의를 받는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될 처지에 놓였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야간에 원룸지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자동차에서 현금 및 노트북 등을 훔친 혐의로 A씨(47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11일부터 주월동 원룸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3대에서 현금과 노트북 등 15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주차된 차량 중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대상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훔친 돈으로 생활비에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서 관계자는 “A씨의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A씨가 직업이 없고 범행 동기의 상습성을 고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자동차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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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인공지능 생태계 핵심거점’ 조성 본격화광주광역시에 인공지능에 필요한 데이터 등의 자원과 인프라가 집약된 대한민국 인공지능 생태계의 핵심거점이 본격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광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및 착수식에 이어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 대학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강국을 향한 정책적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광주광역시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대학원을 핵심 인프라와 데이터, 인재가 집적된 인공지능 생태계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날 착수식에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와 최기영 장관의 축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비전 발표에 이어 인공지능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계획 발표와 광주시-민간사업자(NHN)의 투자협약 등이 진행됐다. 민간사업자인 NHN은 광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민간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인공지능 생태계 육성과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향후 10년간 21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단지는 지난 2019년 선정된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의 주요과제로 광주광역시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에 필요한 데이터 등의 자원과 인프라가 집약된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0~2024년, 총사업비는 3939억 원으로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 등 2개동 건축(4만 6200㎡) ▲인공지능+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산업융합 R&D ▲대학·재직자 인공지능 역량 강화 ▲창업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융복합단지의 핵심인프라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연산량 88.5PF 규모로 대규모 데이터의 수집·축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도구와 인공지능 반도체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등 세계적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할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PF(Peta Flops)는 컴퓨팅 연산속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1초에 1000조번 연산가능한 수준을 의미한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착수를 계기로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과 인재양성, 지역 주력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 등 인공지능 기반의 지역 혁신 노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최기영 장관은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향한 혁신적 도전을 통해 광주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 구현에 앞장서 달라”며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단지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착수식에 이어 최기영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공지능 고급·전문 인재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과기원을 방문, 인공지능 대학원 현판식에 참석했다. 광주과기원 인공지능대학원은 2019년 인공지능 대학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 내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확산하고,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년 50명의 학생을 선발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박사급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자기주도형 교육과정 개설, 기업가정신 교육 및 산학 협력을 통한 인턴십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화 산업인 헬스케어, 자동차, 에너지 등 3대 특화분야에 대한 융합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향후 조성될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단지의 고성능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광주지역의 교육-연구-창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인공지능 대학원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분야 최고급 인재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선정이 시작됐으며 현재 광주과기원을 비롯 고려대, 성균관대 등 인공지능대학원 8개와 부산대, 인하대, 충남대, 한양대에리카 등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4개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에도 2개의 인공지능 대학원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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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고수익 투자 미끼 수십억 받아 챙긴 2명 ‘구속’고수익을 미끼로 수십억의 투자 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2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가상 캐릭터에 투자하면 고수익의 이자를 돌려준다고 속여 투자자들에게 수십억을 챙긴 A씨(44세) 등 2명을 검거,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같은 혐의로 관련자 3명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 5명에게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순천서에 따르면 앱 개발업체 대표인 A씨 등은 2020년 6월부터 대구에 본점을 두고 고수익의 투자를 미끼로 모집한 회원 22명에게 40억의 투자 금을 가로챘다. 대구에 본점을 두기 전인 지난해 5월쯤 순천시 연향동 일대에 사무실을 차린 뒤 투자설명회를 열어 회원들을 모집한 피의자들은 가상의 4단계 캐릭터를 개발했다. 조사결과 피의자들은 투자자를 모집해 고율의 이자를 준다고 속여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다단계 형식으로 회원들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4단계 가상 캐릭터에 돈을 투자해 일정기간을 보관하게 하고 업체가 맺어준 사람에게 팔면 그동안의 이자로 12~18%의 이자를 돌려준다고 속인 것으로 밝혀졌다. 순천서 관계자는 “투자자들을 속이고자 2∼3개월 정도 수익금을 돌려준 후 투자 사이트를 폐쇄했다”며 “또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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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협업팀’ 본격 가동광주광역시는 지난 29일 올해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무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과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최근 문화경제부시장을 총괄책임으로 일자리경제실장, 인공지능산업국장, 일자리정책관, 자동차산업과, 주택정책과, 상생일자리재단 설립추진단, 노동협력관 등 8개 부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공사,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글로벌모터스 등이 참여하는 협업팀을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점검,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다. 올해 부서별 주요 협업사항으로 ▲광주형일자리 부서·기관별 업무와 예산 공유 ▲업무추진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 신속하게 대처 ▲사전 현장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후 행정지원 대책 마련 ▲현안 발생 시 신속 대응 등 수요자 중심의 광주형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노사상생 합의 실현을 위한 광주형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근로자 주거비 지원,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 거점형·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 등 공동복지프로그램 협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크다”며 “‘전국 제1호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형일자리가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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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국 5개 도시와 화상회의 개최광주광역시는 지난 29일 광저우, 창즈 등 중국 5개 도시와 화상회의를 열고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해 비대면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기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상회의 계정(ZOOM)을 확보했다. 이 날 회의에는 광저우, 우한, 다렌, 창즈, 뤄양 등 중국 5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광주형 3대 뉴딜정책’ 소개, 화상회의 정례화, 도시별 주요 정책, 분야별 다양한 교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인공지능, 그린뉴딜 분야에 협력을 제안했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도시간 교류에 광주형 3대 뉴딜정책을 접목시켜 중국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