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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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안서 모터보트 안전사고 잇따라주말 전남 여수에서 모터보트 및 세일링요트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토) 오전 9시 17분께 여수 만흥동 만성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모터보트 A호(승선원 5명)가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를 경유 접수됐다. 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모터보트 안전상태 및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한 후 보트를 종화동 해양공원 선착장으로 예인, 안전조치를 취했다. 또 오후 3시 23분께 신월동 섬목여 남방 100m 해상에서 13톤급 모터보트 B호(승선원 5명)가 수상레저 활동 중 저 수심으로 암초에 선미부분이 좌초돼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와 동시에 인근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급파, 7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저 수심으로 접근에 어려움이 있어 소형 모터보트 협조로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이후 선내에 침수한 해수를 배수펌프를 이용, 배출하고 구조대가 입수해 배 밑바닥을 확인, 선저 파공부위를 봉쇄, 배수 작업 후 민간 선박의 협조를 얻어 이순신마리나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또 오후 4시 13분께 삼산면 초도 북방 약 9.2km 해상에서 4톤급 세일링요트 C호(승선원 3명)가 엔진 냉각수 계통 고장으로 항해 불가하다는 신고가 해로드앱을 이용,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승선원 안전 확보 후 고흥 금진항 안전지대로 예인했다. 해경의 신속한 대응조치 덕분에 구조 승선원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호선 경비구조과장은 "수상레저기구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선박 소유자는 출항 전 장비 점검 및 저 수심 구간 등 견시, 항법준수에 철저를 기해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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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중이던 선박 폭우로 잇따라 '침몰'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선착장에 계류 중이던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수) 오전 10시 29분경 전남 신안군 안좌도 구대 선착장에 계류돼 있던 A호가 돌풍과 집중호우로 침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간조 시간대에 맞춰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추가 침수를 막기 위해 선체에 부력부이를 설치했다. 이어 방파제에 A호를 안전하게 고정시킨 후 다음 날인 8일 오전 10시 20분경 크레인을 이용해 육상으로 인양 조치했으며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었다. 해경은 또 이날 오전 10시 25분경 목포 북항 부두에 계류돼 있던 모터보트 B호가 폭우로 인해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배수 작업 후 구조했다. 고용화 기획운영과장은 "폭우로 인해 선박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선박 소유자는 기상 악화 시 정박돼 있는 선박에 대해 수시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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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도서·해상서 응급환자 연이어 발생전남 목포 도서 및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금) 밤 12시 29분경 진도군 외병도 주민 A씨(80대, 남)가 옆구리 통증 및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를 급파, 이송을 실시, 새벽 1시 44분경 진도 서망 항에 도착,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새벽 4시 58분경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B호(승선원 8명) 선원 C씨(50대, 남)가 갑판 작업 중 넘어져 허리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해상에서 환자를 옮겨 태우고 신속하게 이송을 시작해 이날 오전 6시 50분경 임자도 진리 선착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들은 목포와 진도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121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헌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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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 폐수 불법 배출한 어선 해경에 ‘덜미’선저 폐수를 여과 없이 배출한 혐의를 받는 기관장이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화) 오후 5시 30분경 전남 완도항 1부두에 선저폐수를 불법 배출한 혐의로 A호 선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완도 항에서 해양오염 신고가 증가해 순찰을 강화, 이에 항내 순찰 중 선저폐수(빌지)를 불법 배출한 A호를 현장에서 목격, 적발했다. A호는 7월 조업을 위해 선박을 정비하던 중 기관장이 배전반에 있는 잠수펌프 스위치를 오작동해 선저폐수를 해상에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해경은 신속하게 연안구조정을 비롯해 방제1호정, 해양환경공단을 투입해 해상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 확산 방지와 수거를 완료했다. 이와 관련 정경은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대부분의 어선들이 선저폐수를 기름으로 여기지 않고 잠수펌프를 사용해 해상에 배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저폐수는 연료유·윤활유 등이 새어나와 기관실 밑바닥에 고여 바닷물과 섞여 생긴 유성혼합물로 해양을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관리법상 누구든지 선박으로부터 기름을 유출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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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시대, 전남 청년의 커리어는 전라남도가 책임진다”전라남도가 한국판 뉴딜, 블루이코노미와 관련이 높은 미래형 산업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를 통해 약 290명의 청년이 지역 내 블루이코노미 6대 분야 기업에 취업해 3월부터 현장 경험을 쌓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는 ‘한국판 뉴딜’, ‘블루이코노미’와 관련이 높은 미래형 산업(융복합형)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전라남도의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26.9%가 위축된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라남도 핵심 발전전략인 ‘블루이코노미’에 적합한 미래형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블루이코노미란, ‘한국형 뉴딜’과 연계해 전라남도가 가진 지역 우위의 블루자원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포용적 혁신성장을 이끄는 민선 7기 지역 발전 전략이다.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는 만 39세 이하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블루이코노미 관련 기업에 일자리를 매칭 시켜주고, 직무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 등 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을 돕고 있다. 그동안 전문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도 사업을 통해 청년 근로자의 급여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콘텐츠기업 스픽스 이찬슬 대표는 "지역 내 콘텐츠 관련 전공 인력이 없어서 고민이 많던 중,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직원으로 맞이할 수 있었다”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마련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참여 청년의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참여 청년들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소외되지 않고 전문 인력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신감도 얻고 있다. 소봉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지유리 씨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직무 교육을 통해 AI, 3D 프린터 등 새로운 기술을 직무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업 트렌드를 익히며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서이남 과장은 "한국판 뉴딜인 전라남도 블루이코노미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에 걸맞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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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상 통해 담배 밀수 선장·선원 해경에 ‘덜미’전남 목포 공해상을 통한 담배 밀수 행위가 성행,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목포해양경찰서는 공해상에서 어획물을 운반하는 것으로 위장, 국산 상표 및 외국산 담배 1,063박스(56만3천 갑)를 밀수한 선장과 선원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52분경 신안군 가거도 서쪽 해상에서 한국 영해로 항해 중인 수상한 선박 A호(승선원 6명)를 경비 중이던 함정이 발견,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해경은 A호 내부를 정밀 검색한 결과 어획물을 저장하는 어창에서 국산 상표 및 외국산 담배 1,063박스(56만 3천 갑, 시가 25억 5천여만 원)가 은닉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경은 A호는 17일 밤 2시 57분경 충남 보령 대천 항에서 출항, 18일 새벽 6시경 가거도 해상에서 선명 미상의 중국 선박으로부터 담배를 옮겨 싣고 목포로 이동 중인 것을 확인됐다. 해경은 19일 오후 5시 30분경 A호를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로 압송했으며 선장과 승선원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와 방역조치 후 적발된 혐의 및 추가 범행에 대해 상세히 조사 중이다. 앞서 목포해경은 올해 1월 전남 신안군 재원도 서쪽 5km 인근 해상에서 중국산 담배 1,070박스(시가 21억 상당)를 어선에 싣고 국내에 밀반입하려던 일당을 해상에서 검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군산해경은 지난 4월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공해상에서 중국산 담배 293박스(시가 4억 원 상당)를 국내에 밀반입하려던 일당을 검거, 입건했다. 임재수 목포해경서장은 "담배 밀수가 성행하고 있어 관세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해상 경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법질서 및 시장경제 교란 범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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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 절단 작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 ‘침몰’지난 10일목) 오후 5시49분께 전남 고흥 덕흥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전소됐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덕흥항에서 정박 중인 어선 A호(승선원1명)에서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민간구조세력을 급파했고 A호와 계류돼 있던 어선 B호는 사고어선 선장과 주민이 화재 확산을 우려해 홋줄을 절단, 해상에 표류중인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A호에서 B호로 불이 옮겨 붙어 있는 상태인 어선 2척을 발견하고 경비함정 2척 및 119소방대원과 민간구조선 7척이 소화 장비를 이용, 진화작업에 나섰다. 해경과 소방대가 B호 화재 진압을 완료해 민간구조선이 덕흥항으로 예인했며 최초 화재선박 A호는 기름저장고(휘발유 200리터)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전소돼 침몰했다. 이 날 선박에서 그라인더 절단작업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어선 선장 B씨(59세)는 안면부 1cm 열상과 다리통증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다른 어선에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목격자와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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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중인 여객선서 20대 바다에 ‘투신’부산~제주 간 운항 여객선에서 승객이 해상에 투신,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목) 오전 7시께 부산에서 출항, 제주항에 입항한 여객선 선내 3등석에서 승객 짐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여객선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새벽 00시 46분께 여객선 좌현 중앙부분에서 A씨(26세)가 해상에 투신한 것을 확인했다. 해경은 A씨가 해상에 투신한 시간을 특정, 항적을 확인한 결과 여수시 간여 암 서방 11km 해상으로 확인돼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 4척을 급파, 수색 중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표류 예측시스템을 이용, 사고해역 인근을 수색 중”이라며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에도 사고 상황을 공유,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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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새빛콜,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정화 활동 참여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새빛콜)는 6월 9일(수)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직접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5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빛콜 관리구역인 빛고을중앙교회부터 상무교까지 하천 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등 정화 활동에 힘썼다. 정병문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은 "광주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광주천을 가꾸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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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지역 환경법 위반 사업장 ‘기승’...지속적 단속 시급!폐수 무단방류 등 전남 광주지역에 환경법 위반 사업장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광주시는 최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65곳을 점검,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법 위반 사업장 48곳을 적발, 과태료 및 과징금 등 9859만7000원을 부과했다. 이런 가운데 시가 8월 말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활동에 나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 및 고농도 오존 발생 등이 저감될지 주목된다. 먼저 1단계로 6월 말까지 관내 8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단속계획을 홍보해 사업장의 자체점검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단계로 7월부터 8월 초까지 집중호우를 틈탄 폐수 무단배출,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에 따른 오염물질 초과배출 등 환경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철저한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관리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으로 각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 관리 실태 등이다. 위반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광주시 홈페이지에 처분사항을 공개할 방침이다. 8월에는 집중호우 등으로 고장·훼손된 시설 복구와 환경관리 역량 부족 사업장에 대해 안정적인 환경관리가 이뤄지도록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 시설·공정 진단 등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감각기관 자극 및 만성 호흡기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오존이 고농도로 발생하는 시기임을 감안 산업계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다량배출시설에 대한 집중점검도 병행해 추진한다. 송용수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며 "사업장은 책임의식을 갖고 방지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