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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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봄철 연휴기간 산불취약지역 집중순찰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김철호)이 5월1일(금) 봄철 연휴기간을 앞두고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이 날 장군면에서는 주요사찰 2곳과 장군산 등 산불 감시 인력 배치를 통해 산불 취약지역 집중 단속을 실시했으며, 산림 내 흡연, 불씨, 촛불 등 화기물 취급 금지 홍보 활동도 펼쳤다.아울러 마을방송, 산불 차량방송 등 소각행위 금지 홍보도 영농현장을 방문해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김철호 면장은 “봄철 산불 연휴기간이 길어 산불발생 위험성 증가가 높은 시기 현장방문 중심 순찰강화, 산불조심 방송 등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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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꾸다’온라인 생활과학교실 운영4일 12시부터 접수…관내 거주 초·중생 100명 대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4일 12시부터 7일 17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노벨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온라인 생활과학교실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재미있고 엉뚱한 상상을 직접 연구·실험해보는 프로젝트다.이번 교실은 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세종 생활과학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특히 이번 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가정에서 온라인 화상수업 프로그램(ZOOM)으로 진행된다.주차별 세부 프로그램은 ▲노벨상과 이그노벨상 ▲이그노벨 수상작 파헤치기 ▲자유주제 연구실험 ▲이그노벨상 시상식 등이다.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생 100명으로, 신청기간 중 생활과학교실 홈페이지(http://bit.ly/노벨)에서 선착순 접수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워크북은 접수 완료 후 정해진 수령장소에서 드라이브·워킹 스루 형식으로 직접 수령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익대학교 생활과학교실(☎044-860-2060)로 문의하면 된다.권영석 경제정책과장은 “과학을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한 아이들에게 과학은 재미있고 친숙한 것이라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세종 생활과학교실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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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세종시 적극행정’빛났다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운영 등 6건 선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매월 실시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에 나선다.지난 28일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부서별 적극행정 추진 사례로 전 세계적으로 벤치마킹 혁신사례가 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등 6건이 선발됐다.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높은 전파력으로 인한 대량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설치, 1시간당 2건 채취에서 12건 채취로 운영 효율을 크게 높였다.특히 시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로 하루 400건 이상의 확진검사 수요 증가에 원만히 대응했으며, 의심환자의 병원 방문을 통한 원내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됐다.또,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도서관 휴관기간 중 시민 불편 최소화 및 비대면 방식의 도서 대출을 위해 시행한 ▲U-도서관 무인예약대출서비스도 적극행정 사례로 뽑혔다.이와 함께 ▲스마트플랫폼(세종엔)을 통한 공적마스크 구입 및 ‘전국 최초’ 투표대기시간 알림서비스 시행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 안전대책으로 시민 호응도가 높았다는 평가다.이외에도 ▲온라인 생활체육 홈서비스 영상 보급 ▲자가격리·해제자 생활폐기물 수거전담반 운영 ▲주민주도 면마스크 제작 등 코로나19 대응 주민참여사업 체제전환 등이 성공적인 적극행정 사례로 꼽혔다.시는 적극행정 추진 사례 발굴과 더불어 사전컨설팅·적극행정지원위원회 의견제시를 통한 징계면책,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의 적극행정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19 준비를 위해 시정 변화 및 전망을 반영한 선제적인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감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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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지역기업의 장비활용지원 전담 역할 톡톡히(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북TP)는 지역내 중소기업 육성의 거점기관으로서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한 기술개발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충청북도 연구개발장비 활용 주관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4월 27일에는 ‘2020년도 충청북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협의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자리를 통해 지역내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보고하고 충청북도를 구심점으로 공동장비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충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연구기반 활용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장비이용 및 전문인력 자문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2021년 12월까지이며 기업에서 활용가능한 장비는 반도체, IT, 에너지, 바이오, 한방 분야 193대로 연구활동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바우처 방식으로 장비이용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기반공유시스템(https://rss.auri.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연구기반 활용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기 힘든 고가 연구장비 활용과 전문인력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연구기반 강화에 보탬이 될 것”이며 “충북내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기관의 장비활용률 제고를 동시에 해결하는 기반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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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연·예술분야 특별지원사업”추진충청북도는 (재)충북문화재단(대표 김승환)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단체와 도내 예술인을 위한 ‘온라인 공연제작 지원 및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 등 공연·예술분야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피해실태조사와 도내 공연단체, 예술인의 의견을 수렴해 공연·예술분야의 경제적 위기 극복과 예술창작활동 활성화 등에 중심을 두고 ▲온라인 공연제작 지원(30개 단체)과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100명)으로 나눠 추진한다. ‘온라인 공연 제작 지원사업’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분야를 대상으로 공연예술을 주 “업(業)”으로 하는 전문예술단체 30개를 선정해 단체당 5~20백만원 씩 차등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5월 6일부터 1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 ncas.or.kr)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충북 도내에 소재한 단체 중 2019년에 최소 1회 이상 주최 또는 주관한 공연활동 실적이 있는 공연예술단체이다.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특별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이 예술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창작 준비금을 지원한다. 준비금은 개인별 2백만원이며 도내 예술인 중 1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온라인 공연 제작 지원사업’과 동일하게 5월 6일부터 1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 ncas.or.kr)에서 하면 된다. 다만, 70세 이상의 원로예술인은 충북문화재단에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신청도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충청북도에 주소를 둔 만19세 이상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 중 가구원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충청북도 문화예술산업과(220-3841∼2) 또는 충북문화재단(224-5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특별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예술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예술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공연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요즈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또 다른 공연예술 공간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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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4월의 으뜸봉사상’ 시상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는 ‘4월의 으뜸봉사상’으로 24일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임순자(여, 58세), 칠성면자치봉사회(대표 최종하)와 29일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이정심(여, 58세), 진천군자율방범연합대(대표 공용현)를 각각 선정·시상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임순자 씨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캘리그라피 봉사 등 재능나눔활동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면마스크 제작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칠성면자치봉사회는 매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과 음식 나눔 활동을 펼치면서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주거지 개선, 연탄배달, 재난재해 복구 활동 등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다음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이정심 씨는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 지원 활동부터 경로식당 배식봉사, 경로시설 방문 봉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면마스크 제작까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진천군자율방범연합대는 주로 지역주민 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자율방범활동과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축제 및 행사 시 교통통제 활동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정옥 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두가 고생하신 만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는 한편, 지난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상이 연기돼 이달 으뜸봉사상에서 2개의 센터를 선정·시상하게 됐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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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습니다.”충북도는 29일 도민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담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계획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공식 제출했다.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발전과 충청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도정 최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공모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방사광가속기의 중요성을 알고 선제적으로 준비한 충북도는 충청권 지자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유치계획서 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도민의 역량결집과 유치 분위기 확산 노력을 병행했다. 충북의 방사광가속기 유치 도전은 이번이 2008년에 이은 두 번째로 ‘준비된 재수생 충북’은 선제적으로 2017년 가속기 재추진을 검토하고 수요분석과 사전타당성용역을 실시해 유치 의지를 확고히 했다. 2019년 초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회 및 지역토론회를 개최해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내실 있고 일관되게 사업을 준비해 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와 외부활동을 할 수 없는 여건을 감안하여 주민홍보를 자제해 온 충청북도는 코로나19가 다소 안정되는 시점인 4.13일 온라인 서명운동, 4.20일부터 시군별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아주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도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4.28일 12시 기준 서명은 100만 건을 훌쩍 뛰어넘어 150만 명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1,333,071건 / 온라인 168,250건 / 합계 1,501,321 도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충청권 도민께서 보여준 관심과 성원이 놀랍고 감사하다.”라며 “철저히 준비해왔고 충북 오창은 어느 지역보다 우수한 입지임을 자부한다.”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공모사업은 5.6일 대전서 발표평가를 거쳐 5.7일 발표평가 상위1,2순위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거친 후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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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세종시 살림살이 시민과 함께 편성6월 30일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0일부터 2021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시민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보장해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이번 시민 제안사업 대상은 시 소관사무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며, 국고보조사업, 국가직접사업, 계속사업, 공익에 저해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세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종시 소재 직장인·학생·비영리민간단체 회원도 가능하다.접수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시민참여예산제 홈페이지(www.sejong.go.kr/yesan/index.do),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사업은 7월부터 법령, 조례,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시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정여건을 고려해 2021년 예산에 최종 편성될 예정이다.정진기 예산담당관은 “많은 시민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참여예산사업의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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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기탁 이어져...계룡건설산업(주) 3,000만 원, 세종공인중개사협회 1,216만 원 기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7일 시청에서 계룡건설산업(주) 3,000만 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 1,216만 원의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계룡건설산업(주)(윤길호 부사장)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김동호 지부장)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도시락 등을 제공하고, 개학 연기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 복지관의 휴업으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방역이 어려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지원되고 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6일간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에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 계좌(농협 301-0127-0343-71)로 기부금을 입금하면 된다.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특별성금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희망을 모아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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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 신촌리에 소공원 조성공사 착공10억원 들여 야생화단지, 등산로, 휴게 쉼터 등 조성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금남면 신촌리 비학산 등산로 일대에 10억 원을 들여 소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공원 조성 예정지는 비학산 등산로와 연결되는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으로 주변 마을과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등산을 위해 많이 찾고 있다.그러나 불법 경작과 묘지 조성으로 주변 환경이 많이 훼손되어 소공원으로 복구하는 사업으로 ▲야생화 단지 ▲등산로 ▲주차장 ▲휴게 쉼터를 조성한다.노동영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 사업 완료를 위해서는 묘지 이전 등 주민들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아름다운 소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